리필드(Refilled)은 체육관, 대학, 사무실과 같은 공유 공간에서 사용되게 설계된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를 만든다. 회사는 디스펜서 100대를 생산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130만 호주 달러를 조달했다.
리필드 디스펜서는 수백 가지 맛으로 탄산음료를 제공하며 카페인, 비타민, 누오토로픽을 추가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8월에 출시 이후로 2만 5000병을 절약했다. 리필드 디스펜서는 공유 공간에서도 사용하도록 설계돼 기존 음료 디스펜서와는 다르다. 크레딧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판매 및 이산화탄소 농도도 추적 가능하다. 각 기계는 전통적인 자동판매기보다 100배 더 많은 음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재고 보충도 빠르고 저렴하게 가능하다.
리필드는 코카콜라, 팹시, 네슬레 등과 같은 대형 음료 회사와 Bevi, Zip, Billi Taps와 같은 다른 음료 디스펜서와 경쟁하고 있는 자연에서 나온 호주의 맛을 제공하고 사무실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 공유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