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선 부문인 구글org가 생성형AI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비영리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새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비영리 기관의 73%는 AI 혁신이 자신들의 임무와 부합한다고 믿고 있으며 75%가 AI가 루틴 사무 작업 등을 더 쉽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체 AI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타사 제품을 채택하려는 비영리 기관에는 비용, 자원 및 시간 등 제약이 남아있다.
구글 org 생성형 AI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은 2,000만 달러 자금을 지원하며 AI 코치가 6개월동안 워크숍,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글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을 위한 번역 앱을 만드는 Tarjimly 저소득자를 위한 사회복지사 지원 서비스 Benefits Data Trust, 미국 SNAP 신청 프로세스 간소화 툴 mRelief 등 3개의 비영리 단체와 협력 제안된 생성 AI 도구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