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가 투자한 리콜ai가 1000만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리콜은 구글 미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줌 등 다양한 가상 회의 플랫폼에서 로우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는 통합 API와 개발자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업들이 화상 회의에 AI를 통합할 때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들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할 필요 없이 AI 기반 제품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공동창업자 2명은 워털루 대학을 중퇴하고 2022년 회사를 설립했으며 실시간 전사 도구, 화상회의 통합 경험을 갖고 있다.
회사는 오디오와 비디오 처리 시간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며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매출이 수백만 달러에 도달했고 3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자금은 팀 확장과 더 많은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