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리어(Anterior)는 최근 NEA가 주도한 시리즈 A 라운드에서 9500만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 받으며 20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세쿼이아와 액셀러레이터 Neo도 참여했다
회사는 의사와 간호사가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의료 서류 작업 시간을 줄이는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의료 기록 문서 작업을 AI 기반 코파일럿 솔루션으로 자동화해 관련 행정 업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험 승인 거부율을 낮추고 신속한 치료를 돕는 것이 목표다. 공동 창업자 압델 마무드는 과거 의사로 일하다 행정업무 과중으로 IT 분야로 전향했다. 회사는 초기에는 보험 승인 자동화에 집중하지만 장기적으로 다른 의료 행정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