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풀필먼트, 일화로지스 인수로 B2B 종합편의점 물류 및 유통 거점 조성
위펀풀필먼트가 B2B 종합편의점 물류 기업 일화로지스를 인수하는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국 물류 및 유통 거점을 조성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화로지스와 결합하여 약 4500개 SKU를 보유하며 무인화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국내 편의점 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A,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AI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 개최
서울경제진흥원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2024 네이버클라우드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대 10억원의 투자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B2B 서비스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 고도화 지원에 주력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6개 스타트업을 선택해 투자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가능하며, 글로벌화 전략 및 AI,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이 프로그램을 강조하고 있다.

‘2024 인디스땅스’ 예선 공개 경연, 20~21일에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인디스땅스’ 대회의 예선을 7월 20일~21일에 부천 소사구청에서 공개 경연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30팀이 경쟁하며, 본선 진출 팀은 다양한 혜택과 상금을 받게 된다. 경콘진은 “우수한 인디 음악을 알리기 위해 공개 경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디스땅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뮤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픽코퍼레이션, ‘위픽부스터’ 공식 오픈
온라인 광고를 투명하고 간편하게 관리하는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 ‘위픽부스터’를 선보였다. 광고주는 원하는 성과에 맞게 예산을 조절하고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며, 매일 변화하는 전환 단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표는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광고 성과 제공을 약속했다.

씨지테일, 모노마스 IP로 프랑스 제작사와 협약
(주)씨지테일이 ‘모노마스(MONO MARS)’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프랑스 제작사 썸띵빅과 협약 체결.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 로봇을 소재로 한 철학적 이야기. 썸띵빅은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김무원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두 회사는 모노마스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내돈을 돌리도, 채권추심 상담금 130억 돌파 성과 소개
채권추심 플랫폼 ‘내돈을 돌리도’가 130억원 상담 금액 돌파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 침체로 채무 회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간소화된 의뢰 절차와 전문성에 의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확대하고 있다. 창립자는 더 많은 이들이 도움받길 희망하며, 앞으로 변호사 상담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2030 필수 캘린더 ‘NETY’ 다운로드 8만회 돌파
2030 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정보 캘린더 NETY가 누적 다운로드 80,000회를 돌파했다. ㈜ 유니퍼스는 이어 대학생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과 리텐션을 보여 MAU가 3만명에 달하는 등 성장 중이다. 정하진 대표는 “2030 세대의 다양한 이벤트 관심을 한 곳에서 모아주는 캘린더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올해 20만 가입자 도약을 기대했다.

‘나비얌’ 앱을 통한 5-6월, 24,409그릇의 식사 나눔 진행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은 청년문간과 협력하여 ‘나비얌’ 앱을 통해 지난 5월 13,030그릇, 6월 11,379그릇의 김치찌개를 나누었다. 이로써 총 38,105그릇의 식사를 나눔하며, ‘청년밥상문간’을 운영하는 청년문간은 앱을 통해 식사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나눔비타민은 IT 인프라를 활용해 식사 나눔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인티그레이션, 이주호 개발전략이사 영입
의료인 대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티그레이션은 이주호 전 스마일게이트 개발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이사는 글로벌 게임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의료인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인티그레이션은 현재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주호 이사의 경험과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료 산업을 디지털 혁신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릿지, 부산 슬러시드 2024 참가”
리모트 개발팀 구독 서비스 그릿지가 부산 슬러시드 2024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부산의 스타트업 생태계 문제를 다루는 로컬 네트워크로,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그릿지는 IT 인재 매칭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격 근무로 지역 허들을 극복하는 차별화된 모델이다. 부산에서의 활동을 계획하며, 지방 기업과 청년 인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대표는 “부산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