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케어, 스타터 패키지 출시로 기업 건강 관리 강화
AI 영양관리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50인 미만 기업을 위한 ‘알고케어 앳 워크 스타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최대 24종의 영양 성분을 AI가 맞춤으로 제공해 직원들의 영양관리를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기업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더 넓은 영역에서 확대될 예정이다. 알고케어 대표는 “직원의 건강은 기업 생산성과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텍홀딩스 아카데미, 스타트업 노무 관리 특강 모집
포스텍홀딩스 아카데미가 성공한 CEO들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2회차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노무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퇴직 절차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 22일에 열리며, 신청은 인스타그램 @postech_holdings에서 가능하다.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 출범, 6개사 협력해 맞춤형 AI 플랫폼 공동 수행
‘AX 얼라이언스’는 AI 기술 전문기업 6개사가 협력하여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협력체로 출범했다. 이들은 AI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루커스, 누리어시스템, 링네트, 투라인코드, 와이즈넛, 위즈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도입 및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획이다.

에이치시티, 상반기 매출 438.9억원 달성
에이치시티는 상반기에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2% 증가하여 438.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략적 투자와 선도기술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스마트폰 기업과의 협력으로 시험인증 수주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 회사는 교정사업과 방산 시험인증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이사는 매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구조를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로컬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강원혁신센터 행사 성공…영동벤처클럽 7월 개최
강원혁신센터가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로컬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지우 대표와 이창길 대표의 강연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과 로컬 브랜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좌담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가졌고, 백현 강원혁신센터 사업총괄본부장은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를 부탁했다. 벤처클럽은 도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