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기업 선정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5년 설립 이후 클라우드 전환을 선도하며 글로벌 성장을 이어왔으며, 북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이번 수상이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도 혁신을 지속하며 대한민국 IT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함샤우트 글로벌,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2관왕 달성
AI 마케팅 혁신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PR CSR 부문 동상과 AI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함샤우트 글로벌은 디지털 광고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디지털PR CSR 부문 동상을 수상한 IBK기업은행의 ‘팩토리 유니버스’ 캠페인은 감각적인 영상과 ASMR 기법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AI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굽네치킨의 ‘AIpisode’ 캠페인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Z세대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앞으로도 AI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이며, PR 및 마케팅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혁신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상장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S2W, 기술성 평가 통과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S2W(대표 서상덕)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S2W는 여러 도메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중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연관성을 분석하는 ‘멀티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2W는 딥다크웹, 텔레그램 등 히든 채널에서 출발한 도메인 특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과 주요 정부 기관에 제공하며, AI 기반 솔루션으로 국가안보 및 기업 정보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인터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등 글로벌 성과를 이루어낸 S2W는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립할 계획이다.

널담, 33종 영양성분 통밀식빵 신제품 2종 출시
푸드테크 스타트업 널담이 33종 영양성분을 갖춘 뉴트리션 통밀식빵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톳맛과 비트맛으로, 건강한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했다. 비타민 12종, 미네랄 9종, 단백질 14g, 식이섬유 8.7g 등을 포함해 하루 필요한 영양소의 3분의 1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널담의 뉴트리션 통밀식빵은 밥보다 빵을 선호하는 직장인과 다이어터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제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널담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책임질 다양한 뉴트리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널담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기업, IoT 펌웨어 보안 점검…평균 123개 취약점 발견
XIoT 보안 기업 ‘지엔’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보안 솔루션 Z-IoT의 베타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주요 제조업체, ICT 기업, 금융사, 공공기관 등 61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81개의 펌웨어를 점검해 약 9,990개의 보안 취약점을 식별했다. 이는 펌웨어당 약 123개의 취약점이 발견된 셈이다. 지엔의 Z-IoT는 IoT 기기에 탑재된 펌웨어를 자동으로 점검해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보안을 점검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IoT 디바이스가 널리 사용되면서 보안 문제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Z-IoT는 이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엔의 조영민 대표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Z-IoT의 효과성을 입증했다”며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브, 욜인텔리전스 2024 마이크로 LED 산업 보고서 등재
차세대 광분석 기술 기업 위브(대표 주성빈)가 시장조사업체 욜인텔리전스의 ‘2024년 마이크로 LED 기술, 장비 및 제조업 보고서’에서 광발광(PL) 검사 기술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소개됐다. 보고서는 위브의 PL 검사 장비가 높은 해상도와 빠른 검사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검사 장비로 평가받았으며, 다른 제조사와 달리 세부적인 분석을 실었다. PL 검사는 반도체 및 나노 물질의 광학·전자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LED 소자의 발광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위브가 개발 중인 검사 장비 ‘반디’는 마이크로 LED 제조 전 공정에서 다양한 검사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웨이퍼 품질 검사도 가능하다. 주성빈 대표는 마이크로 LED 양산의 가장 큰 허들은 높은 제조 단가라며, 불량 현황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장비가 공정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QR송금’ 음성 알림 기능 도입 및 ‘붕어빵 지도’ 프로모션 시작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QR송금’ 서비스에 음성 알림 기능을 도입하고 겨울맞이 ‘붕어빵 지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QR송금’ 서비스는 송금 전용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이번 음성 알림 기능 추가로 송금 완료 여부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페이는 또한 전국 노점상에서 ‘QR송금’으로 붕어빵을 결제할 수 있는 ‘붕어빵 지도’를 오픈했다. 300개의 점포가 등록되어 있으며, 위치정보와 영업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붕어빵 노점상 위치를 제보하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페이 QR송금’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낚맛, AI 데이터 분석 서비스 ‘낚맛AI’ 출시
낚시 정보 플랫폼 ‘낚맛:낚시의 맛’ 운영 기업 커넥트제로(대표 이승엽)가 새로운 AI 데이터 분석 서비스 ‘낚맛AI’를 출시했다. ‘낚맛AI’는 낚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조황을 예측하는 서비스로, 낚시인들에게 더욱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커넥트제로는 낚시 일지, 날씨, 물때표 등을 분석해 전국 낚시포인트 정보를 제공하며, AI를 통해 과거와 현재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예측 결과를 도출한다. 커넥트제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최근 여러 IR 데모데이에서 연속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엘리스그룹,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고성능 GPU·NPU 클라우드 제공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11일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엘리스그룹은 고성능 GPU·NPU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AI 기업의 SaaS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엘리스그룹은 PMDC 방식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국산 NPU 기반 ML API 서비스와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SaaS 솔루션 개발과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원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앞으로도 AI 인프라와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임웹, 토스 출신 김태오 CPO 영입…제품 경쟁력 강화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태오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 김태오 CPO는 지난 15년간 주요 테크 기업에서 제품 개발과 성장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임웹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 CPO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다날, SKT, 토스, 토스뱅크 등을 거쳐 엔라이즈에서 제품 주도 성장을 이끌었다. 아임웹은 김 CPO의 경험을 통해 웹 빌더 서비스와 커머스 운영 기능을 고도화하여 브랜드 고객의 창업부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오 CPO는 “아임웹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아임웹이 올인원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