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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가 오는 10월 사물인터넷 스마트 플러그를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케아는 이미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인 트로드프리(TRÅDFRI)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트로드프리는 조명 전원을 켜거나 끄고 색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건 물론 리모컨으로 LED 전구 10개까지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모션 센서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로드프리는 앞서 밝혔듯 구글 어시스턴트는 물론 아마존 알렉사도 지원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가 10월 이 같은 스마트홈 기능을 한층 끌어올려줄 사물인터넷 플러그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와이어리스(WIRELESS)라는 시리즈로 전원 온오프 기능만 갖춘 건 10달러, 벽에 설치해 자력을 이용해 착탈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모컨 모델은 15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모컨 유효 거리는 10m. 또 트로드프리와 마찬가지로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도 모두 연동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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