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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마크 저커버그 CEO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향후 AI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메타는 슈퍼인텔리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기가와트급 AI 인프라스트럭처를 여러 개 가동할 예정이다.

메타는 지금까지 Llama 시리즈를 비롯한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해왔다. 저커버그 CEO는 AI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인재 스카우트와 계산 설비 투자에 힘을 쏟고 있으며 7월에는 초지능 개발팀인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eta Superintelligence Labs)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롭게 저커버그 CEO는 초지능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계산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수천억 달러 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스레드에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메타는 멀티기가와트급 AI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를 2026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고 한다. 또 수년 내에 5기가와트급 AI 인프라스트럭처인 하이퍼리온(Hyperion)을 가동 시작할 계획이며 하이퍼리온은 뉴욕 맨해튼 섬을 뒤덮을 정도 넓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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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CEO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 계산 자원을 보유하게 되며 연구자 개개인 능력도 높다며 자신은 AI 최전선을 전진시키기 위해 최고 수준 연구자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메타가 보유한 설비와 인재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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