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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Tender)는 이름만 보면 매칭 앱 틴더(Tinder)와 유사하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며 오직 사랑하는 파트너 사진만 계속해서 표시되는 앱이다.

텐더는 좋아하는 사람 사진을 사용한 스와이프 경험을 통해 커플이 스와이프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라고 한다. 스와이프의 즐거움이라는 표현은 매칭 앱에서 오른쪽 스와이프는 관심 있음, 왼쪽 스와이프는 관심 없음 조작에 사용되는 것에서 유래한다.

사용법은 좋아하는 사람 사진 앨범을 앱에서 생성하기만 하면 된다. 그 후 추억의 순간이 차례로 표시되므로 오른쪽 스와이프를 통해 파트너와 사랑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스와이프는 오른쪽만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텐더는 왼쪽 스와이프를 하겠냐고 코멘트한다. 매일 몇 번 오른쪽 스와이프를 했는지, 지금까지 얼마나 오른쪽 스와이프를 했는지 등 데이터 열람도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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