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미니맥스(MiniMax)가 멀티모달 모델 MiniMax M2.1을 발표했다. 에이전트 시대 최강 오픈소스 모델을 표방하며 일부 벤치마크에서 제미나이 3 프로와 클로드 4.5 소넷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MiniMax M2.1가 지닌 특징을 보면 먼저 복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탁월한 대응력. 지금까지 많은 AI 모델은 파이썬에 최적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지만 실제로는 이 세상 시스템이 파이썬만이 아니라 복수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되어 있는 게 보통이다. MiniMax M2.1은 Rust, Java, Golang, C++, Kotlin, Objective-C, TypeScript, JavaScript 등 복수 프로그래밍 언어 대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다언어 태스크에서의 종합적 퍼포먼스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저레벨 시스템부터 애플리케이션 계층 개발까지의 일련을 완전히 커버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웹 개발과 앱 개발 강화. 네이티브 안드로이드와 iOS의 개발 기능을 대폭 강화해 모바일 개발 약점을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동시에 디자인 이해력과 미적 표현력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강화해 과학적 장면 3D 시뮬레이션이나 고품질 비주얼라이제이션도 실현해 바이브코딩을 지속가능하고 실용적인 제작 수법으로 진화시켰다고 한다.
MiniMax M2.1 is officially live🚀
Built for real-world coding and AI-native organizations — from vibe builds to serious workflows.A SOTA 10B-activated OSS coding & agent model, scoring 72.5% on SWE-multilingual and 88.6% on our newly open-sourced VIBE-bench, exceeding leading… pic.twitter.com/pnQG53H7rM
— MiniMax (official) (@MiniMax__AI) December 23, 2025
이어 복합 명령 제약 강화에 의한 오피스 시나리오 실현. 클로드에서 도입된 응답 도중 사고 프로세스를 끼워 넣는 인터리브 사고를 체계적으로 도입한 첫 오픈소스 모델 시리즈 중 하나로 MiniMax M2.1은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더 강화됐다. 코드 실행 정확성 뿐 아니라 복합 명령 제약의 통합적인 실행을 중시해 현실적인 오피스 시나리오에서 더 높은 실용성이 제공된다.
다음은 응답을 간결하고 더 효율적으로 됐다는 것. MiniMax M2와 비교해 MiniMax M2.1은 응답과 사고 연쇄가 더 간결해졌다. 프로그래밍이나 대화에서는 응답 속도가 대폭 향상되고 토큰 소비량도 격감하기 때문에 AI 코딩이나 에이전트 구동에 대한 지속적 워크플로에 있어 더 스무스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다음은 에이전트·툴이 지닌 뛰어난 범용화 능력. MiniMax M2.1은 클로드 코드, Droid(Factory AI), Cline, Kilo Code, Roo Code, BlackBox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툴이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에서 일관성과 안정성을 발휘하며 Skill.md 등 컨텍스트 관리 메커니즘을 확실히 지원한다.
이어 고품질 대화와 문장 생성. 단순히 코딩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뿐 아니라 일상 회화나 문서 작성 같은 태스크에서도 자세하고 구조화된 응답이 제공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