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시스템즈, 한화생명 AI STS에 멀티모달 분석 API 공급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한화생명의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AI STS)’에 핵심 멀티모달 분석 API를 제공하며 금융권 인재 육성 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 AI STS는 보험설계사(FP)가 가상 고객과 대화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API는 상담 시 발생하는 영상, 음성, 텍스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통합 분석해, 주관적이던 교육 피드백을 7가지 핵심 역량 레이더 차트 등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FP는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데이터 기반으로 즉시 파악하고 보완하며,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솔루션은 금융보안원의 AI 모델 보안성 검증을 완료하며 안정성도 확보했다.

GS리테일-IBK기업은행, 유통·금융 협력 강화
GS리테일과 IBK기업은행이 ‘빅블러 시대’에 맞춰 유통과 금융 인프라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양사는 전용 금융 상품 출시, 공동 ESG 마케팅, 카드 제휴 강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첫 결과물로 2일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와 연계해 최고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상품은 가입 전 기부 이벤트 참여 시 우대금리를 적용, 기부금 자동 적립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ESG 요소가 반영됐다.

서울바이오허브-SK바이오팜, 글로벌 신약 개발 유망 스타트업 모집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대표 제약사 SK바이오팜이 ‘서울바이오허브-SK바이오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협력할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창업 8년 미만 기업 및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중추신경계(CNS), 항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기술 등 SK바이오팜의 연구개발 수요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에게는 SK바이오팜과의 기술실증(PoC), 공동연구 및 공동개발 기회, 전문 컨설팅,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 등 전방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은 3월 5일 오후 3시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논, 한국은행 AI 플랫폼 ‘보키‘에 ‘제노스‘ 기반 솔루션 적용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한국은행 전용 AI 플랫폼 ‘보키(BOKI)’에 자사의 ‘제노스(GenOS)’ 기반 UI·UX 및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제노스는 전문 지식 없이도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제논은 제노스를 기반으로 한국은행 임직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키 내 사용자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서비스 빌더’와 ‘LLMOps’를 동시에 적용해 한국은행 내부 인력이 직접 업무 특화 AI 에이전트를 제작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제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연어만으로 AI 에이전트 생성·관리가 가능한 웹 서비스 형태의 차세대 버전 ‘제노스 2.0’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플로(FLO), 팬덤 커머스 플랫폼 ‘FLO Shop’ 오픈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스트리밍을 넘어 팬 경험을 확대하고자 커머스 서비스 ‘FLO Shop’을 공식 오픈했다. FLO Shop은 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실물 앨범과 공식 굿즈 등을 한 플랫폼에서 소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구축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드림어스컴퍼니와 비마이프렌즈의 협력 이후 첫 번째 시너지 사례로,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팬 행동을 고려한 경험 설계와 IP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하다. 다중 언어, 해외 결제, 글로벌 배송 시스템을 갖춰 국내외 팬 모두에게 동일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며 K-POP IP의 글로벌 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9.81파크 제주, 2025년 최대 실적 달성 ‘성장·수익성 두 토끼 잡아‘
9.81파크 제주가 2025년 개장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지난해 9.81파크는 매출 172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상승했다. 약 50만 명의 방문객 중 재방문을 이끈 ‘라이선스 제도’와 전년 대비 38% 이상 증가한 외국인 이용객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중국 SNS 확산과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에 힘입어 중화권 방문객이 393% 폭증했다. 안전 기술 기반의 독자 차량 시스템은 학교 단체 이용객의 높은 신뢰로 이어져 단체 이용객 또한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이와 함께 포켓몬코리아와의 테마 프로그램 협업 성공도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풀리–클래스인, 과학 교육 혁신 위해 맞손
프리윌린의 AI 코스웨어 ‘풀리’와 글로벌 실시간 수업 플랫폼 ‘클래스인’이 과학 가상 실험 콘텐츠 활용 및 STEM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풀리의 AI 진단·분석 기술과 클래스인의 물리·화학 가상 실험 콘텐츠를 결합해, 고가 장비와 안전 문제로 시연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실험 수업을 교실 안에서 구현 가능한 ‘체험형 탐구 모델’로 전환한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 간 결합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으며, 이론부터 실험, 탐구, 토론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수업 표준을 구축한다. 양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실험 환경을 초중고 공교육은 물론 대학 교육까지 확대하며 과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씨드로닉스, Stolt와 스마트 자율운항 협력
AI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 씨드로닉스가 세계 최대 케미컬 탱커 선사 스톨트 탱커스, 글로벌 항해·통신 시스템 기업 라디오 홀란드와 손잡고 ‘Port-to-Port AI Platform’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서 진행된 실증 사례로, 선박과 항만을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출항부터 입항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씨드로닉스는 선박·항만용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톨트는 케미컬 탱커와 부두를 테스트베드로 지원했으며, 라디오 홀란드는 현지 최적화 설치를 담당했다. 선박에는 NAVISS Bridge가 탑재돼 360도 운항 모니터링과 충돌 위험 알람을 제공하고, 관제센터에서는 NAVISS Hub를 통해 다수 선박의 위험도 분석을 수행한다. 항만에서는 AVISS 시스템이 실시간 작업자 모니터링과 접·이안 예측을 지원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해사기구의 자율운항 규정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티유브이슈드, ISO 규격 전환 및 ESG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공식 론칭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가 국제 ISO 규격 대개정 흐름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ESG 대응 요구에 발맞춰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정 규격의 핵심 변화와 현장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으로 설계돼 기업들의 실질적인 전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과정은 2025년 전환이 요구되는 FSSC 22000 ver.7, ISO 37001:2025 업데이트 교육을 비롯해 2026년 개정이 예정된 ISO 9001 및 ISO 14001 전환 교육을 포함한다. 또한 LCA, Scope 3 탄소배출 관리 등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측은 “기업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증 및 ESG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AI·IT, 세계적 학회서 기술력 입증
국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세계적인 권위의 학회에서 논문을 등재하고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AI 거브테크 기업 웰로는 AI 기반 생성형 추천 시스템으로 세계 3대 AI 학회 AAAI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받아 780만 달러 규모의 정부 예산 절감 효과를 실증했다. S2W는 LLM 토크나이저 구조 취약점을 규명한 연구로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 EMNLP에 논문을 채택시키며 4년 연속 글로벌 학회 등재 기록을 이어갔다. 두나무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한 가상 사용자 학습 프레임워크를 SIGIR에 소개했고, AI 기술금융사 PFCT는 ICLR에서 금융 리스크 예측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들 기업의 성과는 모두 실제 업무 시스템 적용이나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되어 연구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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