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I 시대 스타트업 경영 해법 제시
AI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파크플러스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스타트업 경영진 대상 세미나 ‘2026 C-Level로 살아남는 방법’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급격한 AI 기술 확산과 투자 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스타트업 리더들이 직면한 경영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힐링페이퍼(강남언니) 강성일 CTO, 라쿠텐심포니 장수노아 VP 등 혁신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의 조직 운영, 기업 문화, 투자 전략 등 경영 전반의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포트래이, 에이블랩스와 손잡고 공간전사체 자동화 표준 구축 나선다
AI 기반 공간생물학 플랫폼 기업 포트래이가 실험 자동화 로봇 전문 기업 에이블랩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간전사체 기반 연구의 자동화 및 표준화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에서 데이터 품질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사는 비지움 HD 기반 공간전사체 시료 전처리 자동화 장비를 개발한다. 이는 복잡한 수작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피펫팅 오차와 편차를 해소하고, 포트래이의 AI 분석 알고리즘과 연동해 실험 단계부터 데이터 품질을 통제하는 통합 워크플로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 시스템은 고재현성 데이터 생산과 AI 모델 고도화를 연결하는 폐쇄 루프를 완성해 정밀 신약 개발의 신뢰도를 높일 전략이다. 양사는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간생물학 워크플로우의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팜스태프, 한국 딸기 품종 중국 스마트팜에 연결
스마트농업 솔루션 기업 팜스태프가 중국 국유 농업기업 중환이다의 한국 방문 과정에서 국내 딸기 품종과 재배 농가를 연결하며 기술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측은 자국 스마트팜에 적합한 품종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죽향·메리퀸·금실·비타킹 등 4개 품종의 재배성·시장성을 집중 검토했다. 방문단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와 경북 성주 과채류연구소 등을 찾아 품종 특성과 스마트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팜스태프는 국내 농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검증을 지원하며 단순 품종 소개를 넘어 재배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까지 연계하는 민간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농산물 수출을 넘어 품종·기술·운영 역량을 포함한 농업 기술 수출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보고 있다. 팜스태프는 이미 중국 기업 중농이샹과 합작법인을 운영 중이며, 중환이다와의 협력 확대도 논의되고 있다.

에스투더블유, 인터폴 국제 공조 작전 참여… 악성 서버 4만 5천 개 폐쇄 기여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인터폴(INTERPOL) 주도의 국제 공조 작전 ‘시너지아 III(Operation Synergia III)’에 참여하며 사이버범죄 대응에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인터폴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국내 유일 파트너인 S2W는 자사의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통해 다크웹 등 히든 채널 내 범죄 인텔리전스를 도출하고 악성 서버를 식별하는 분석 업무를 지원했다. 작전에는 전 세계 72개 국가·지역의 법 집행기관이 참여했으며, 6개월간의 공조 끝에 4만 5천 개 이상의 악성 IP 주소와 서버를 폐쇄하고 94명을 체포, 110명을 수사선상에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S2W는 앞으로도 긴밀한 국제 공조를 통해 초국가적 안보 위협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서치오에스에이아이, 퓨처플레이서 시드 투자 유치…AI 검색 인프라 고도화
인공지능(AI) 검색엔진 자동 최적화(GEO) 솔루션 ‘Search O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서치오에스에이아이(Search OS AI)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치오에스에이아이는 기업 웹사이트가 ChatGPT, Gemini 등 AI 기반 검색엔진에 효율적으로 노출되도록 검색 인프라 구축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개발자나 마케팅 인력 없이 30분 내 AI 검색 대응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며, 자체 렌더링 시스템으로 페이지 수집 속도를 최대 300배까지 높이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AI 검색 데이터 분석 기술과 대규모 크롤링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이커머스와 미디어 등 대규모 웹사이트 운영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슈퍼브에이아이, 엔비디아 GTC 2026서 ‘피지컬 AI’ 핵심 파트너로 참여
비전 AI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에코시스템’ 전략적 파트너 자격으로 ‘GTC 2026’에 공식 초청 참가했다.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현장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특히 김현수 대표는 18일 비공개 세션에서 단독 발표를 진행하며, 스타트업 전용 부스에서는 제조 공정 자동화 및 품질 관리를 위한 비전 AI 솔루션을 시연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GTC를 발판 삼아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및 유통 산업의 AI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276홀딩스–에이아이지먼트, 중소기업 구매 원가 절감 ‘맞손‘
B2B 금융 솔루션 기업 276홀딩스와 AI 기반 구매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아이지먼트가 중소기업의 구매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이아이지먼트의 AI 구매 솔루션 ‘플린(PLYN)’에 276홀딩스의 선결제 서비스 ‘플로우페이’를 전면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기존 외상 거래 관행을 ‘즉시 결제’ 방식으로 전환하여 공급사와 구매처 양측의 자금 회전 속도를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즉시 현금 결제에 따른 단가 협상력을 확보하고, 고객사는 기존 대비 5~8% 저렴한 가격에 원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협업은 포장 부자재 시장을 타깃하며, 서비스는 3월 말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시마AI, 국내 AI-로보틱스 사업 확대 위한 전략적 맞손
코스닥 상장 팹리스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이미지스)가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 시마AI와 손잡고 AI 로보틱스 및 산업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계 3대 로봇 강국 중 하나인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시마AI가 이미지스의 초정밀 센싱 및 액추에이션 기술력에 주목하며 성사된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모델이다. 이미지스는 모바일 및 IT 분야에서 축적한 센싱·제어 알고리즘을 시마AI의 고성능, 고효율 MLSoC와 결합, 휴머노이드 로봇용 촉각 센싱 솔루션 등 최적화된 피지컬 AI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 통합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디바이스 등 핵심 분야의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한국 시장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공동 확장할 계획이다.

스위트스팟, 설립 후 첫 연간 흑자 달성… 매출 281억 원 기록
팝업·상업용 리테일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2025년 매출 281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한 수치이며, 영업이익 4.38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팝업스토어 사업 확대와 상업용 리테일 자산관리 사업의 동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스위트스팟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 기반 플랫폼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번개장터, ’53초 완판‘ K-럭셔리 세컨핸드 리포트 발표
대한민국 대표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2025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K-럭셔리 세컨핸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국내 중고 명품 시장은 단순 거래를 넘어 명품을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 자산’으로 인식하는 ‘가치 순환형 생태계’로 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불가리 목걸이가 등록 후 53.39초 만에 거래되는 등 압도적인 현금화 속도가 확인됐으며, 전년 대비 52%의 거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주얼리 카테고리는 381%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 명품이 핵심 자산군으로 부상했음을 입증했다. 브랜드 선호도에서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가 톱3를 차지했으며, 루이비통은 전 세대에서 신뢰받는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북미 지역이 해외 수출액의 51.7%를 점유하며 K-럭셔리 상품의 글로벌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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