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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애호가가 위성통신 네트워크 서비스인 스타링크에서 새롭게 출시된 소형 모델 스타링크 미니(Starlink Mini)를 도입해 메인 회선이 끊겼을 때 예비 회선으로 활용하는 경험담을 공개했다.

스타링크 미니는 휴대에 적합한 소형 모델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월정액 스탠바이 모드로 저속(500kbps)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 애호가는 스타링크 미니를 백업 회선으로 배치하고 광섬유 메인 회선이 끊겼을 때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설정했다. 스타링크 미니 본체 가격은 영국에서 159파운드. 대기 상태 비용은 월 4.5파운드로 위성 인터넷 백업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며 동등한 성능 4G/5G 백업보다 상당히 저렴하다는 평가다. 또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거의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모바일 회선 커버리지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 애호가는 스타링크를 세컨더리 WAN으로 설정하고 라우터 페일오버(failover) 기능을 통해 비상시 간편하게 회선을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회선이 끊기면 자동으로 스타링크로 전환된다.

이곳 메인 회선은 뛰어나 레이턴시가 최저 5ms에 달한다. 반면 스타링크 레이턴시는 평균 26ms지만 양호하다는 평가다. 평균 소비전력은 13W로 낮고 실제 이용 시 100Mbps·200Mbps·400Mbps 플랜 중 선택 가능한 점, 설정이 간단한 점, 스타링크 앱이 모니터링과 설정 모두 상당히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지상 약 600km 상공의 위성군에 의존하는 백업이 있다는 건 흥미롭다. 큰 장점은 정전 시 동작. 자택에는 태양광 배터리가 있어 정전 중에도 전력은 유지되지만 광케이블 회선은 지역 설비에 의존하기 때문에 끊긴다. 반면 스타링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대로 통신이 유지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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