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성수, Age-Tech·문화콘텐츠 스타트업 모집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서울시 미래전략산업으로 꼽히는 에이지테크(Age-Tech)와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참가기업을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와 스타트런이 제공하는 기업진단, 멘토링, 교육 등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투자사 및 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공유회까지 포함한 전주기 육성 체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로봇, 디지털 의료기기, 항노화 기술, 스마트 홈케어 등 시니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에이지테크 기업을 집중 발굴해 고령사회 대응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의료·규제·기술이 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실질적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서울시가 성수동 일대를 문화콘텐츠 진흥지구로 추가 지정한 만큼,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동구가 에이지테크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콘진, 레벨업 피칭 데이서 22억 투자 확약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2026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피칭 데이’를 4월 29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레벨업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서류 심사를 통과한 45개 기업이 투자 유치를 목표로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심사는 성장 단계와 분야에 따라 네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시드·가상융합 시드·가상융합 프리A·글로벌 등 총 2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평가에는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소속 전문가 38명이 참여해 기술력, 시장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종합 검토했다. 선정 기업들은 민간 운영사로부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으며, 올해는 총 22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확약이 더해져 실질적 자금 조달과 성장 기회가 강화됐다. 경콘진은 6월부터 본격적인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 하반기까지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콘진은 레벨업 프로그램을 통해 101개 투자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참여 기업들이 545억 원 이상의 투자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세모리포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세무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
로움아이티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무 보고서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세무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기능을 고도화한 ‘세모리포트 플러스’의 시장 경쟁력과 사용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세모리포트 플러스는 단순 신고 대행을 넘어 세무사무소가 고객의 실질적인 경영 파트너가 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기능으로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손익·자금 현황을 조회하는 ‘세모인사이트’, 세무사무소 전용 홈페이지 무상 구축 서비스인 ‘세모홈페이지’, 간편한 자료 수집 기능 ‘링크패스’ 등이 통합 제공된다. 특히 새로 추가된 ‘자금일보’는 세무사가 소상공인 고객에게 매일 아침 통장 잔고, 매출, 매입 현황을 요약 전송하는 기능으로, 고객과 세무사 양측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움아이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무사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논, 흩어진 AI 서비스 통합한 에이전트 포털 ‘제나(GenA)’ 베타 오픈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챗봇, 슬라이드 제작, 번역, 이미지 생성 등 분산된 개별 AI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AI 에이전트 포털 ‘제나(GenA)’의 베타 서비스를 6일 공개했다. 제나는 고도화된 멀티모달 지능과 맥락 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결과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구조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B2B 중심이었던 제논이 개인 사용자 중심의 B2C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출발점인 제나는 총 5가지 AI 에이전트를 지원하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 현장에서 최초로 시연된다. 제논은 베타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한 뒤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산림청 국책사업 주관 선정… AI 수확 로봇으로 임업 혁신 선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AI 기반 단기소득 임산물 수실류 자동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6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국책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국내 임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표를 둔다. KIRO는 호두, 밤, 대추 등 고소득 작물을 정밀하게 식별하는 AI 객체 인식 기술과 급경사 산림 지형에 특화된 자율주행 플랫폼, 진동형 수확 장치 및 자동 수거·적재 시스템을 통합 개발한다. 이 로봇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확부터 운반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임업인의 노동 강도와 안전사고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 카드라운지, “4월 주말 외출·소비 급증”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월 봄맞이 외출 관련 소비가 주말에 집중되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페, 쇼핑, 외식 등 9개 나들이 카테고리의 주말 결제 건수는 전월 대비 22.7% 급증했으나, 평일 결제는 5.8% 감소해 외출 수요의 ‘주말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주말 커피 결제(33.1%)와 외식 분야가 소비 증가를 견인했으며, 30대와 40대가 쇼핑 및 레저 분야에서 가족 단위 외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거리 여행보다 근거리 외출 트렌드가 확인된 가운데, 외출 시 발생하는 결제 영역을 폭넓게 커버하는 ‘토스 신한카드 Mr.Life’가 카드라운지 내에서 신청 1위를 기록했다.

브이픽스메디칼, 실시간 암 진단 솔루션 ‘cCeLL’ 임상 가치 입증
브이픽스메디칼의 실시간 디지털 생검 플랫폼 ‘cCeLL(씨셀)’이 진단 효율성과 정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 2편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과 ‘JNS Case Lessons’에 연속으로 게재됐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임상 연구 결과, cCeLL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20분 이상 소요되던 병리 판독 대기 시간이 5분 내외로 약 4배 단축되었다. 특히 인공지능(AI) 진단 모델은 단독 성능 평가에서 94%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보조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서울대병원과의 공동 연구에서는 실제 뇌종양 수술 중 cCeLL을 체내(In vivo)에 적용하여, 기존 수술 방식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미세 잔존 암세포를 정확히 포착하는 등 실시간 체내 진단의 임상적 가치를 확인했다. 브이픽스메디칼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발판 삼아 AI 진단 모델의 의료기기 인허가 및 글로벌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나와, 하이엔드 가격 인하에 IT·가전 시장 실거래가 반등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4월 5주 차 주간 실거래가 동향 리포트’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 하방 압력을 받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제품군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전체 카테고리의 평균 실구매가(ASP)가 반등하는 ‘트레이딩 업(상향 구매)’ 현상이 포착됐다. 특히 PC 주요 부품(9%), 태블릿/휴대폰(8%), 영상음향(7%) 등 핵심 IT 카테고리에서 평균 구매 단가가 크게 상승했다. 다나와 측은 관망하던 소비자들이 인하된 가격을 매수 적기로 판단하며 고가 라인업 판매 비중이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생필품인 식품과 생활가전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보수적 지출 기조는 유지되는 대조적인 소비 패턴이 나타났다.

팀엘리시움-필라테스파르크, 산전산후 관리 프로그램 공동 개발 맞손
3D 체형 분석 기술 기업 팀엘리시움과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필라테스파르크가 산전산후 여성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팀엘리시움의 AI 기반 체형 분석 기술과 필라테스파르크의 임상 데이터 원천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협력의 주요 내용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전산후 여성의 골반 정렬, 척추 부담 등 신체 변화를 주관적 상담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관리 및 체계적인 필라테스 수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팀엘리시움은 피트니스 시장에서 체형 분석 기술 활용 범위를 넓히고, 필라테스파르크는 출산 장려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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