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7월 해외송금 프로모션 실시…여름 경품·국가별 맞춤 혜택 강화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7월 한 달간 해외송금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누적 송금액 150만 원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쌤소나이트 캐리어, 써큘레이터 등 다채로운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8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7월 프로모션 참여 고객이 8월에도 송금을 이용할 경우 추가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혜택도 마련했다. 국가별 맞춤형 행사도 운영된다. 중국 위챗(웨이신) 송금 이용 고객에게는 캐시백 추첨 및 첫 이용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필리핀 지캐시(GCash) 이용자에게는 파트너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기프트카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센트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송금 이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글로벌 송금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상세 내용은 센트비 앱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윌린, 홍콩 교육박람회서 AI 코스웨어 첫 글로벌 공개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러닝 앤 티칭 엑스포 2026(LTE 2026)’에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창사 이후 첫 해외 교육박람회 참가를 단행한 프리윌린은 초·중·고 공교육을 위한 ‘스쿨플랫’과 학생 맞춤형 ‘풀리스쿨’, 대학 특화 ‘풀리캠퍼스’ 등 자체 AI 코스웨어 라인업을 현지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홍콩 교육 당국이 학교별로 약 1억 원 상당의 AI 교육 지원금을 투입하는 정책적 변화 시점에 열려 더욱 주목받았다. 행사 기간 150여 개 현지 학교 및 에듀테크 관계자들이 프리윌린 부스를 방문해 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수학 문제 은행과 가상 과학 실험 콘텐츠가 호평받았다. 프리윌린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현지 수요를 토대로 홍콩을 기점으로 한 아시아 교육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로앤컴퍼니·카카오·하나금융티아이,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구축 ‘맞손’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카카오, 하나금융티아이와 손잡고 디지털 법률 문서 혁신을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 체감 모바일 전자증명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복잡한 종이 문서 증명 시스템을 디지털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로앤컴퍼니는 자사의 법률 AI ‘슈퍼로이어’를 활용해 문서 작성 효율을 극대화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이를 의뢰인에게 신속하게 발송한다. 하나금융티아이는 금융권 최초의 공인전자문서센터인 ‘데이터리움’을 통해 문서의 원본 보관과 위변조 방지를 담당하며 법적 효력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 3사의 협력을 통해 기존의 출력, 날인, 우편 송달 등 번거로운 전통적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디지털 기반의 페이퍼리스 환경이 구축됨에 따라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핸스, 국군재정관리단과 손잡고 국방 재정 AI 전환 본격화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인핸스가 국군재정관리단과 협업해 국방 재정 행정 분야로 B2G(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 영토를 넓힌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 이후 민군 기술협력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공사원가계산 AI 에이전트 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모델은 설계 문서와 원가 계산서 등 복잡한 자료를 정규화하고, 단가 비교와 항목 간 정합성 검증 등 그간 실무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자동화했다. 특히 국방 분야의 엄격한 보안과 통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AI가 판단 근거를 제시하고 최종 결정은 담당자가 내리는 ‘인간 중심(Human-in-the-Loop)’ 방식을 적용했다. 인핸스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군수 조달 및 예산 집행 등 국방 재정 전 영역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 AI 허브, 산업 클러스터와 손잡고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
서울 AI 허브가 지난 6월 26일 메인센터에서 ‘산업별 클러스터 연계 AX 확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산업을 로봇 등 실물 산업으로 확장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한국AI·로봇산업협회, 현대무벡스 등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간 융합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피지컬 AI 시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 실증 등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AI 기술이 실물 산업과 결합하며 산업 간 연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AI 허브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AI 전환(AX) 확산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할 방침이다.

차즘 62만 건 분석… “월 3만 원이면 차 급이 바뀐다”
자동차 리스·렌트 비교 플랫폼 차즘(Chazm)이 최근 22개월간 수집된 62만 건의 견적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패턴을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 분석에서는 차량 가격대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세 가지 소비 행태가 확인됐다. 3천만 원 미만 차량 진입자의 48.9%는 상위 차급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월 납입금 차이가 3만 원 안팎일 때 SUV로 변경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른바 ‘경차를 사러 갔다가 SUV를 뽑는다’는 시장의 소문이 데이터로 증명된 것이다. 반면 5천만~7천만 원대 구간 사용자는 차종을 유지하면서 금융사를 비교해 비용을 최적화했다. 이들은 금융사 비교만으로 5년간 최대 667만 원을 절감하는 합리적 태도를 보였다. 7천만 원 이상 고가 차량 진입자 중 44.9%는 오히려 가격대를 낮추는 ‘다운그레이드’를 선택했다. 특정 브랜드를 고집하기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을 고려해 테슬라 모델Y와 같은 실용적인 대안을 찾는 추세가 뚜렷했다. 정상연 차즘 대표는 “이번 데이터는 소비자가 드림카를 위해 최적의 대안을 찾는 긍정적인 탐색 과정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2026년 제2회 이달의 우수벤처에 엔피케이·셀아이콘랩 선정
(사)벤처기업협회가 기술 혁신과 성장성이 뛰어난 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제2회 이달의 우수벤처’ 선정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벤처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K-딥테크 부문에는 바이오 벤처기업 엔피케이㈜가 선정됐다. 엔피케이는 혐기성 미생물인 낙산균을 국내 최초로 대량 배양·상용화하며 장 건강과 면역 증진 관련 원료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바이오 원료 전문 공장을 증설하고 미국 FDA 승인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성장을 의미하는 K-스케일업 부문에는 플랫폼 바이오테크 기업 ㈜셀아이콘랩이 이름을 올렸다. 셀아이콘랩은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는 생체막 투과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미 1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사업성을 입증했으며, 오는 2028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준비에도 본격 착수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들 기업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혁신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랜아이, 상장사 맞춤형 IR AI 서비스 ‘플래니 IR’ 공개
플랜아이가 상장사의 투자자 관계(IR)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솔루션 ‘플래니 IR’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공시자료와 사업보고서 등 기업이 보유한 공식 IR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 챗봇과 달리 단순 수치 검색을 넘어 EV/EBITDA, PBR, ROE 등 복잡한 재무 지표를 직접 계산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별로 지표 정의와 계산 기준을 설정할 수 있어 일관된 응대가 가능하며, 문서 업로드만으로 AI 지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특히 주가 예측이나 투자 권유와 같은 민감한 표현을 자동으로 제한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리스크를 방지했다. 플랜아이는 이번 IR 특화 서비스에 이어 향후 고객지원 전용 솔루션인 ‘플래니 CS’를 출시하는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칩, ‘한국 마스터즈 컨퍼런스 2026’ 개최 및 등록 시작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임베디드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대표 기술 교육 행사인 ‘한국 마스터즈 컨퍼런스 2026’의 참가자 등록을 시작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머신러닝, 모터 컨트롤 개발, 10BASE-T1S 이더넷 기술 등 임베디드 개발자를 위한 25개 이상의 실용적인 기술 교육 세션이 마련됐다. 참가자는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기초 개념부터 심화 학습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sk the Experts’ 존을 통해 기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엔지니어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패키지 구성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9월 27일 이전 조기 등록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 마감일은 10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공식 컨퍼런스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 파리상테 캠퍼스와 손잡고 유럽 헬스케어 혁신 가속화
다쏘시스템이 프랑스의 디지털 헬스 혁신 허브인 ‘파리상테 캠퍼스(PariSanté Campu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유럽 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 주권과 보안 규제를 준수하는 혁신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타트업들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버추얼 트윈 기술과 ‘아웃스케일(OUTSCALE)’ 소버린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제 환경을 가상으로 모델링하고 검증함으로써 제품 개발 주기와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 랩’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교육 등 산업화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럽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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