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계약 새 기준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6월 30일 서울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열린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을 통해 개정된 ‘벤처투자 표준계약서’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2023년 이후 3년 만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공정한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변화로는 ▲투자계약서와 주주간계약서 분리 ▲투자자 사전동의권 행사 방식 개선 ▲RCPS 중심 계약에서 CPS 활용 방향 제시 ▲리픽싱 방식의 가중평균 도입 ▲IPO 강제조항 완화 ▲제3자 연대책임 제한 명확화 등이 포함됐다. 한국벤처투자는 계약서 해설서를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포하며, 중기부는 상담센터와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확산을 지원한다. 또한 업계 포럼을 통해 SAFE, CN 등 초기기업 투자방식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이번 개정이 창업자의 도전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고 투자자의 권익을 보장해 벤처투자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림,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티켓 단독 선예매 돌입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의 티켓 단독 선예매를 시작한다.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총 5,454석 규모로 진행된다. 선예매는 제주 연고지 거주민과 구단 팬을 대상으로 하며, 프리미엄 좌석 구매자에게는 오픈 트레이닝과 그라운드 투어 등 특별 혜택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아이콘 매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크림은 이번 바이에른 뮌헨전 예매를 통해 스포츠·문화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일반 예매는 내달 14일 시작될 예정이다.

폐업 실태, 데이터로 드러난 현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3년간 국세청 통계와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2025년 폐업 사업자는 97만6천 개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소상공인 주요 업종의 폐업률은 여전히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소매업과 음식업에서 높은 폐업률이 확인됐으며, 사업부진이 원인으로 꼽힌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설문조사에서는 매출 급감과 비용 부담이 폐업 결심의 주된 배경으로 나타났고, 평균 부채는 8천만 원을 넘었다. 폐업 과정에서는 대출 상환과 점포 정리 비용이 가장 큰 부담으로 지적됐으며, 이후 생계비 부족과 채무 문제로 어려움이 이어졌다. 정부는 경영위기 조기 진단, 폐업 비용 지원, 재창업·취업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재기 경로 통계까지 포함한 종합 발표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허브 투어’로 글로벌 창업 거점 도약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허브 투어 프로그램’이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인바운드 프로그램을 도입해 외국인 창업가를 위한 시설 견학, 실전 세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상반기에만 1,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전체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해외 기관이다. 단순 견학을 넘어 MOU 체결 등 실질적인 국제 협력의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K-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AI PR 포럼 첫 모임 성료…실무자 중심 AI 시대 PR 기준 모색
지난 6월 26일, ‘AI PR 포럼’이 첫 모임을 열고 AI 도입에 따른 PR 실무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의 PR·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성형 AI 활용 기준과 정보 보안, 책임 소재 등을 현업 관점에서 다뤘다. 키노트 발표자로 나선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AI 기술이 PR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지만, 최종적인 메시지 승인과 위기 판단은 결국 사람의 영역임을 강조했다. 특히 AI 검색 시대에는 브랜드가 검색 결과의 상단에 위치하는 것보다, AI 답변 내에서 어떻게 요약되고 인용되는지가 핵심적인 평판 관리 지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향후 AI PR 워크플로우와 위기 대응 등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에이수스, AI 비즈니스 위한 ‘AI 인프라 세미나’ 개최
에이수스(ASUS)가 지난 6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트렌드를 소개하고, AI 하드웨어 솔루션 구축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AI 인프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최적의 AI 인프라 전략을 제시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급변하는 AI 시장의 변화와 인프라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유비쿼터스 AI, 인크레더블 파서빌리티(UBIQUITOUS AI, INCREDIBLE POSSIBILITIES)’라는 비전 아래, 데이터 센터부터 엣지 컴퓨팅을 아우르는 최신 인프라 기술이 공유됐다. 특히 고객사가 요구하는 맞춤형 솔루션 구축 및 전문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더불어, 엔비디아(NVIDIA)의 HGX Rubin NVL8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XA NR1I-E12L’ 및 엔비디아의 MGX 기반 서버 플랫폼이 공개됐다. 에이수스는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고성능컴퓨팅(HPC)과 대규모 스토리지 인프라뿐만 아니라, 토큰 기반 AI 팩토리를 위한 종합 아키텍처를 공급하며 AI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Vera Rubin NVL72 기반 솔루션부터 범용 서버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 임베디드 솔루션까지 생성형 AI와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세미나에서는 인텔 코리아(Intel Korea)의 김민석 차장이 ‘인텔 제온 6 프로세서(Intel Xeon 6 Processor)’ 기반의 AI 솔루션을 발표하며, 에이전트 AI의 발전 방향과 AI 시장의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정보공학(Korea Information Engineering)의 염승명 부사장이 생성형 AI 챗봇인 ‘하로 챗(HARO.Chat)’과 ‘비온(B-ON)’ 솔루션을 소개했다. IT 인프라 전문기업인 한국정보공학은 최근 AI 챗봇 어플라이언스인 비온을 출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국내 대규모 언어 모델(LLM) 구축 경험과 국내 AI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AI 서버인 ESC8000-E12P, VS320D-RS26, XA NR1I-E12를 비롯해 PE3100G, PE5101D, EBS-4U500 등 다양한 IoT 및 엣지 AI 솔루션이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에너지경비 연동 가이드북 발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에너지경비 납품대금 연동 기업 실무 가이드’를 공동 발간했다. 지난해 개정된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에 따라 납품대금 연동 대상이 원재료에서 전기료·가스비 등 주요 에너지경비까지 확대되며, 이번 가이드북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제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이드북은 계약 산출내역서 활용, 계량기 측정, 설비 가동시간 기반 추산, 공급원가 비중 활용, 결산자료 활용 등 5가지 산정 방법을 제시해 기업 규모와 회계 수준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는 오는 7월 10일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원재료·에너지경비 확인서 발급을 지원해 실제 연동 계약 체결을 돕는다. 이번 조치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에너지 비용 산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위·수탁기업 간 합리적 약정 체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8개사 美 포틀랜드 진출 성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 8개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미국 포틀랜드 진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내 반도체 집적지인 ‘실리콘 포레스트’를 거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현지 경제 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기업들은 인텔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협업 접점을 마련했다. 특히 8개사 중 6개사가 인텔 파운드리 부문과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으며, 램리서치와 기술실증(PoC), 도쿄일렉트론과의 과제 협의 및 웰링턴 등 글로벌 투자사와의 논의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지역별 산업 강점에 맞춘 현지 밀착형 지원 전략이 유효했음을 보여주며, 향후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 첫 실증·구매, 스마트도시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창업기업의 기술을 정부가 직접 검증하고 구매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로봇 분야에 이어 스마트도시 분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 성과를 공공기관 실증을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시범구매와 해외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다. 1차 로봇 분야에서는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13개 창업기업이 선정됐으며, 7월부터 현장 실증이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기상청, 한국도로공사, 부산광역시 등 18개 기관이 신청한 32개 과제 중 28개가 최종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는 지하주차장 차수판 자동제어 시스템, 스마트 무선중계 로봇, 대화형 수어 AI 버스정류장, 자율주행 드론 기반 화재 대응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실증·협업 자금 1억 원과 혁신제품 지정, 시범구매 지원이 제공된다. 중기부는 스마트도시 이후에도 AI, 기후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 與 산업재해예방TF와 배민라이더스쿨 현장점검…라이더 안전교육 성과 공유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가 배달의민족의 물류 전담사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주영 단장과 박해철 간사 등 관계자들은 라이더 안전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실습 및 VR 기반의 안전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교육의 실질적 성과도 공유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스쿨 수료생들의 안전운전 능력은 1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고 유형별 맞춤형 커리큘럼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실제 현장 경험을 갖춘 라이더를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등 배달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도 소개됐다. 참석 의원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 역시 국회 및 현장 라이더와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AI서머리] K-방송영상콘텐츠 해외 마켓 참가기업 모집‧제1회 대경권 엔젤 라운드업’ 개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6/260630_smartcreator.co_.kr_50205035.jp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리벨리온, AI 최적화 기업 스퀴즈비츠 인수‧안전집사, ‘다지켜’ 서비스 론칭](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6/260630_Gyeonggi-Center-for-Creative-Economy-Innovation-5023052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SNU Venture Builder 시즌5 참가팀 모집‧KQC, 큐비티어 출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6/260630_kiorobo.com_090.jpg?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