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스타트업 11개사, EMA-MARINE 알럼나이 네트워킹 데이 개최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23일 서울 성동구 메리스튜디오에서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은 ‘EMA-MARINE 알럼나이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EMA-MARINE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MYSC가 2019년부터 운영하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 이번 행사는 8년간 배출한 참여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기부터 8기까지 라스트애플트리, 로비고스, 슈니테크 등 11개사의 대표자와 실무진 12명이 참석했다. 사전 매칭 기반의 그룹 네트워킹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기수를 넘어선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인사이트 쉐어링 세션에서는 북미·동남아 B2B 확장 전략, 현지 규제 대응 경험, 수출 판로 개척 및 해외 진출 지원사업 활용법 등 세 건의 특강이 진행됐다. MYSC는 향후 온라인 소통 채널과 기업 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알럼나이 네트워크를 상시 운영하고, 임팩트 투자 연계 및 대기업·공공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딥러닝, 서연이화에 문서 AI 솔루션 공급
시각지능 통합 솔루션 기업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서연이화의 AI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산소프트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코난테크놀로지와 한국딥러닝이 참여하며, 한국딥러닝은 비정형 문서를 데이터화하는 AI OCR·Parser 솔루션 공급을 맡는다. PDF, 이미지, 엑셀, PPT 등 다양한 형태로 축적된 서연이화의 공정·설계 문서를 검색·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해 문서 확인과 재입력 등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AI OCR은 문서 속 텍스트를 인식하며 항목을 자동 추출하고, Parser는 텍스트·표·이미지 등을 15종의 레이아웃 태그로 세분화해 인식한다. 특히 중첩된 표나 병합된 셀 같은 복잡한 구조도 HTML 형태로 정확하게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지현 대표는 “AI가 문서의 구조와 맥락을 이해해 후속 업무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젠엑시스, 모두의창업 로컬트랙 뷰티 분야 ‘레벨업 캠프‘ 성료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모두의창업 로컬트랙 동남권 뷰티 분야 레벨업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젠엑시스가 LIPS 운영사로서 로컬트랙 동남권 뷰티 분야 1라운드 진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구체화하고 발표평가를 준비하도록 돕는 집중형 워크숍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 작성 강의, 그룹 멘토링, 로컬 선배기업 사례강연, 피칭 리허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아이템을 고객 문제, 해결 방안, 차별성, 로컬성 관점에서 점검했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막연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의 언어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육과 후속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딜리버드코리아, 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와 MOU 체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딜리버드코리아(대표 김종익)가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패션, K팝 등 K-컬처 상품의 해외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응해 글로벌 배송과 통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1조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으며, 화장품과 음반, 의류 등이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딜리버드코리아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역량과 페덱스의 글로벌 물류·통관 전문성을 결합해 통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취급 상품군과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페덱스의 전자상거래 특화 특송 서비스를 활용해 정시 배송과 실시간 추적 등 배송 편의성도 강화한다.

인라이플, 커머스 CRM ‘아이앱스‘ 대체발송 기능 출시
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이 앱 제작·CRM 메시징 통합 플랫폼 ‘아이앱스’에 푸시 메시지 미도달 고객에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자동으로 대체 발송하는 ‘대체발송’ 기능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료 앱 푸시를 우선 발송한 뒤 반응이 없는 고객에게만 대체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장바구니 미결제나 최근 조회 상품 등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상을 세분화한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는 대체발송으로 클릭률 17.99%, 구매전환율 5.38%를 기록했고 광고수익률(ROAS)이 최대 3317%까지 나타났다. 인라이플은 오는 8월 3~4일 열리는 ‘맥스서밋 2026’에 참가해 성과를 소개하고, 국내에서 검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할 계획이다.

VC협회, 삼일PwC와 ‘2026 스케일업 팁스 그로우스랩‘ 1기 출범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학균)가 삼일PwC와 공동으로 ‘2026년 스케일업 팁스 그로우스랩(Growth Lab)’ 제1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스케일업 팁스·DCP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재무·회계, 거버넌스, 글로벌 진출, M&A, IPO 등 핵심 분야로 구성되며 삼일PwC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1기에는 총 61개 기업이 지원해 33개사가 최종 선발됐으며, AI와 소부장, 바이오, 방산·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포함됐다.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기업들이 적시에 지원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덕신공항 물류포럼, 연내 착공 앞두고 관광·물류 안착 방안 모색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부산에서 지난 2일 ‘제6회 가덕신공항 물류포럼’이 열려 신공항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광과 물류 방안이 논의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올해 말 우선시공분 착공을 예고한 가운데, 관광 부문에서는 방한 비중을 높일 노선 확보가 과제로 제시됐고 물류 부문에서는 가덕신공항을 복합 환적 물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광 부문 발제를 맡은 박상용 (사)부울경관광벤처협회 회장은 최근 부산을 찾는 대만 중심 인바운드 관광객이 로컬 감성의 골목길 투어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하며, 부울경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해 MICE·비즈니스 출장 등 고정 수요를 직접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업 출장과 MICE 초청 관리를 수행하는 주식회사 씨앤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KNN 「인물포커스」, 박상용 부울경관광벤처협회장 조명
부산·경남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배경과 과제를 짚는 KNN 「인물포커스」에 지난 22일 박상용 (사)부울경관광벤처협회 회장이 출연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약 148만 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했다. 박 회장이 이끄는 협회는 지역 관광기업 140여 곳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정책, 교육, 투자, 해양, 국제교류 등 5개 분과를 운영한다. 방송에서 박 회장은 “관광은 혼자 성장하는 산업이 아니다”라며 관광객 소비가 항공, 숙박, 음식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협회장과 함께 기업 출장, 선원 교대, MICE 초청 관리를 수행하는 주식회사 씨앤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씨앤은 200개 이상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누적 3500억원 이상의 항공 발권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뉴타입인더스트리즈, 육군 화생방학교와 화생방 AI 기술개발 논의
방산 AI 기업 뉴타입인더스트리즈(대표 조성원)가 육군 화생방학교와 화생방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4일 상호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뉴타입인더스트리즈는 화생방 오염 상황에서 지휘관의 판단을 보조하는 ‘화생방 AI 참모’를 개발 중으로, AI가 오염 정보와 부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해 대응 방안을 제안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설립 1년 차에 미 육군과 차세대 지휘통제시스템 검증을 위한 훈련을 앞두고 있고, 우크라이나 지상군을 대상으로 실전 전투실험도 진행 중이다. 조성원 대표는 “전장에서 승리하는 기술을 화생방 분야로 확장하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AI 자산관리 에임, 상반기 수익률 20.38%…S&P500 상회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 이지혜)이 2026년 상반기 자산관리 수익률이 원화 환산 기준 20.38%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S&P500 원화 환산 상승률(16.10%)보다 4.28%포인트 높은 수치다. 1년 기준으로는 41.15%를 기록해 S&P500(35.13%)과 격차가 6.02%포인트로 벌어졌다. 달러 기준으로도 상반기 13.00%, 1년 26.93%를 기록하며 S&P500을 앞섰다. 에임은 변동성을 유발하는 72개 핵심 리스크 팩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1분기에는 방어적으로, 2분기에는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혜 대표는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를 길게 끌고 갈 수 없다”며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장비 3종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며 반응 속도와 정확도, 시스템 안정성을 갖춘 고성능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입문 단계를 넘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게이밍 기어 3종이 주목받고 있다. 로지텍 ‘G304 X SUPERLIGHT’는 59g의 초경량 무게와 HERO 44K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임에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엘가토의 고화질 캡처보드는 4K60 해상도 녹화를 지원해 자신의 플레이를 정밀하게 분석하거나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다크플래쉬의 수랭 쿨러 ‘EXPLORE DE360 ARGB’는 315W TDP로 고성능 CPU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스템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사양 게임 환경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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