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 교통사고 정보 검색 서비스 ‘사고답‘ 출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우(BoU)가 교통사고 상황을 검색하면 관련 판례와 법령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사고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고답은 2,800여 건의 교통사고 판례와 관련 법령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모든 답변에 실제 활용된 판례와 법령을 함께 제시해 이용자가 근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사고 상황과 궁금한 점을 입력하면 AI가 전체 내용을 분석해 답변을 제공하며, 동시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다른 운전자들의 경험과 의견도 확인할 수 있다. 교통사고 이후 보험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야 했던 운전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는 전부 무료로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청하고 인식 제고 나선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등이 참석했다.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본선에서는 10개 팀이 경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밥아저씨’팀은 여러 온라인 게시글에 흩어진 정보를 종합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AI로 분석하고,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해 상장과 Npay 포인트 150만 원을 받았다. 네이버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개선하는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제안이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면 우수 제안에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이후 누적 1,659건이 접수돼 648건에 약 7,120만 원을 지급했다. 이진규 CPO는 “네이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혁신적인 온라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라리가 복귀…WSC Sports AI로 더 빠르게 만난다
AI 기반 스포츠 영상 콘텐츠 기술 기업 WSC Sports가 이강인의 새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팬 경험 혁신을 지원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대 4,000만 유로(약 660억 원),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강인은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 교체 출전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한국시간 8월 20일 오전 4시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약 3년 2개월 만의 라리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대표적인 한국인 스타가 사실상 부재해지면서, 이강인이 뛰는 아틀레티코와 라리가에 대한 국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2024년부터 WSC Sports 플랫폼을 활용해 경기 영상에서 주요 장면을 신속하게 찾아 선수별 클립과 하이라이트, 소셜미디어용 숏폼 등으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123년 역사의 방대한 과거 영상도 AI로 분석·색인화해 재가공할 수 있다. 라리가 역시 이 기술로 1·2부 42개 구단에 경기 중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앞서 손흥민의 MLS 데뷔 골 장면은 불과 2분 뒤 세로형 영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되기도 했다. WSC Sports CEO 다니엘 시크만은 “스타 선수의 결정적 순간을 얼마나 신속하고 각 플랫폼에 적합한 형태로 전달하느냐가 글로벌 팬 참여를 좌우한다”며 “이강인의 활약이 전 세계 팬들에게 빠르고 풍부하게 전달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가몬, 지스케일러와 협력해 제로 트러스트 프라이빗 액세스 보안 가시성 강화
글로벌 클라우드 가시성 및 딥 옵저버빌리티 선도 기업 기가몬(지사장 이홍길)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플랫폼 기업 지스케일러와 협력해, ‘지스케일러 프라이빗 액세스(ZPA)’와 ‘기가몬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인텔리전스(AMI)’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활동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한다. 기업들이 기존 VPN을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로 전환하면서, 보안팀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의 가시성 유지와 사용자·애플리케이션 간 활동의 세밀한 파악을 요구받고 있다. 양사 솔루션은 ZPA의 신원 기반 접근 제어와 기가몬의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네트워크 텔레메트리를 결합해 보안 조사 속도와 위협 탐지 정확도를 높인다. 특히 기가몬 AMI는 네트워크 트래픽에서 약 6,000개의 메타데이터 속성을 자동 추출·분석하며,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내부의 동서(East-West) 트래픽까지 수집해 내부 공격 탐지의 사각지대를 줄인다. 기가몬 2026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가시성 부족을 가장 큰 보안 과제로 꼽았다. 스리니바스 차크라바티 기가몬 부사장은 “제로 트러스트는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딥 옵저버빌리티는 접근 이후 실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준다”며 “양사 솔루션 결합으로 고객은 내부 측면 이동을 더 빠르게 탐지하고 보안 정책을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윌로그·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MOU 체결…국방 물류·보안 분야 AIoT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확산 협력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윤지현)가 사단법인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와 국방 물류·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oT 기반 화물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의 국방 현장 도입·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국방 물류는 극한의 기후와 열악한 인프라, 보안 제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환경에서 파병 물자, 탄약, 전투 식량 등 미션 크리티컬 화물을 다룬다. 그러나 운송 중 온도·충격·기울기 등 환경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아 물자 손상 원인 규명이 어려웠다. 윌로그는 이미 국방 파병 물자 수송 체계에 솔루션을 적용해 현장 환경 분석과 손상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방 물류·보급체계 선진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기획, AIoT·센서·보안기술 R&D 기획과 세미나, 물류 보안 전문인력 양성, 협회 회원사 대상 컨설팅 지원 등에 걸쳐 협력한다. 특히 데이터 수집·전송·저장 전 과정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스마트 물류 데이터 전환 체계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국방 물류는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이 동시에 요구되는 가장 엄격한 환경”이라며 “윌로그의 AIoT 기술이 국방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미래에셋증권 1위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7월 한 달간 증권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약 2440만 건을 분석했으며,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투자증권(4위), 하나증권(5위), 키움증권(6위), 삼성증권(7위), 신한투자증권(8위), 대신증권(9위), 토스증권(10위) 순으로 톱10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3위로 상승한 반면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은 순위가 하락했고, SK증권은 톱10에서 밀려났다. 새로 진입한 토스증권에 대해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디지털 소통과 고객 경험이 증권사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급여 선지급 핀테크‘ 리프트, 하나레이팅즈와 베트남 대안신용평가 MOU
AI 기반 급여 선지급(EWA) 플랫폼 리프트(LIFT)가 베트남 외국계 최초 신용평가 기관인 하나레이팅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근로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리프트가 EWA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근로·임금·선지급 상환 이력 등 대안 데이터와 하나레이팅즈의 신용평가 방법론을 결합해, 금융 이력이 부족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베트남 무등급·씬파일 근로자를 위한 평가 모형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모형 개념검증과 평가 방법론 자문, 공동 사업모델 발굴, 세미나 개최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리프트는 신한은행 베트남, 신한파이낸스, DB손해보험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계 제조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양정호 리프트 대표는 “일한 기록이 신용이 되는 금융을 베트남에서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커버써먼, PIS 2026서 특허 등록된 ‘에어로 필 유닛‘ 최초 공개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이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6(PIS)’에 참가해 에어 백팩과 에어 골프 커버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차세대 핵심 하드웨어 ‘AERO™ FILL UNIT(에어로 필 유닛)’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처음 공개한다. 에어로 필 유닛은 복수의 모듈을 연결하는 에어 커넥터를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모듈을 자율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벤트홀을 통한 공기 순환 설계로 착용감을 높였다. 커버써먼은 이 기술에 대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 EU, 영국 등 주요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의류를 넘어 백팩, 골프 커버, 휴머노이드 보호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재호 커버써먼 대표는 “보온재의 패러다임을 공기 그 자체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플로이, 온디바이스 AI 문서 OCR ‘뉴플로이 AI’ 무료 출시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뉴플로이가 온디바이스 AI 모델 기반의 문서 OCR 소프트웨어 ‘뉴플로이 AI’를 출시하고 개인·기업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플로이 AI는 PDF와 스캔 문서의 글자, 표, 레이아웃을 인식해 데이터로 구조화하며, 표 내 데이터의 연관 관계 분석과 수식의 라텍(LaTeX) 형식 변환, 한영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은 사용자 디바이스 내에서 문서 처리와 저장을 모두 수행해 파일이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보안상 외부 업로드가 어려운 사내 자료나 개인정보 포함 문서도 유출 우려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역할별로 특화된 소형 AI 모델을 결합한 방식이라 고성능 GPU 없이 일반 PC의 CPU만으로도 작동한다. 뉴플로이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2026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에서 이 제품을 처음 현장 공개한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문서 OCR은 온디바이스 AI 모델의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에이아이딥, ‘AI서밋서울앤엑스포 2026′서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공개
AI 보안 전문기업 에이아이딥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서밋서울앤엑스포 2026’에 참가해 개인정보 보호부터 AI 모델 보안, 위험도 검수, 데이터 삭제 검증까지 아우르는 4종의 AI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기 통합 보안 솔루션 ‘딥젠가드’는 개인정보 비식별화와 프롬프트 인젝션·탈옥 공격 사전 차단, 벡터DB 접근제어, 데이터 포이즈닝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 검출·비식별화 솔루션 ‘딥프라이버시’와 위험도를 수치화하는 신규 솔루션 ‘딥프라이버시 포 리스크 어세스먼트’, 생성형 AI의 개인정보·저작권 침해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삭제하는 머신 언러닝 솔루션 ‘딥LLM’도 함께 선보인다. 민성현 에이아이딥 AI 기술 컨설팅팀장은 “고객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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