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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기술기업 샤오미(Xiaomi)가 AI 데스크톱 에이전트 샤오미 미모 데스크톱(Xiaomi MiMo Desktop)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같은 하드웨어 제품 회사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AI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미모-V2.5-프로(MiMo-V2.5-Pro) 같은 고성능 모델을 공개했고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비슷한 기능을 갖춘 코딩 에이전트 앱 미모 코드(MiMo Code)도 개발했다.

새로 나온 샤오미 미모 데스크톱은 문서 작성 같은 사무 작업과 게임 개발 같은 창작 작업을 다루는 앱이다. 이 앱으로 만든 콘텐츠는 앱 안에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 상호작용이 되는 3D 장면을 만들고 동작을 확인하는 흐름을 샤오미 미모 데스크톱만으로 끝낼 수 있다. 슈팅 게임 같은 것도 개발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기능은 결과물 일부를 범위로 골라 추가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점이다. 작곡을 지시해 악보와 MIDI 음원을 만들고 음악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브라우저와 각종 앱 자동 조작도 지원한다.

샤오미 미모 데스크톱은 베타 테스트 단계이며 공식 사이트에서 테스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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