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Bold)는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건강&웰빙 피트니스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노화에 따른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사용 방법은 알기 쉽다. 웹 기반 플랫폼에서 피트니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목표와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볼드 프로그램은 맞춤형으로 일주일간 앉아서 수련하는 태극권 클래스에서 매주 몇 차례 실시하는 유산소 운동, 근육 트레이닝 클래스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회원 상황에 맞는 클래스를 시작할 수 있는 것.
현재 노인 의료비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의료비를 어떻게 줄일지도 주목받는다. 전도는 의학적으로 복잡한 사고는 아니지만 골절 등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볼드의 전도 예방 방법은 전도를 감지할 때 구급에 발신하는 목걸이와 팔찌형 모니터링 장치보다 적극적인 솔루션이다. 가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위험에 처한 노인이 체육관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실제로 전도는 노인 부상과 부상으로 인한 사망 원인 1위이기도 하다. 부상을 줄이면 치료 기회가 줄어 병원과 건강보험사 역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볼드는 이 같은 노화에 따른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개인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건강보험 메디케어 병원 보험과 의료보험, 처방약 플랜 등 올인원 플랜을 취급하는 기업이나 위험 대책 기업과 제휴를 시작한다. 이 기업은 2월 초 시드 라운드에서 700만 달러 자금을 모은 바 있다.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