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시그널(Codesignal)은 엔지니어 고용을 위한 플랫폼이다. 기업이 엔지니어링 인재를 찾고 데이터 기반으로 고용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딩 테스트와 평가를 제공하는 것.
코드시그널은 채용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능력 있는 엔지니어가 대학 배경 때문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했다. 개인 경력과는 관계없이 개인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인터뷰 플랫폼으로서 운전 테스트를 보고 면허를 따듯 활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매년 매출이 3.5배 증가했으며 브릭스, 페이스북, 로빈후드, 줌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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