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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문서 동기화 자동화해주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이석원 기자 - 2021년 11월 19일

이스라엘 스타트업인 스윔(Swimm)은 코드와 문서 동기화를 자동화해준다. 개발자에게 문서 포함을 촉구하고 작성을 용이하게 하고 알려주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 개발자는 문서를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코딩에 집중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문서 작업을 코딩 프로세스와 쉽게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다.

스윔의 목표는 개발자가 문서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코드 자체와 통합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다. 스윔은 이런 이유로 IDE나 깃허브 등 파이프라인 일부가 된다. 변화가 있으면 플래그 처리를 한다. 워드프로세서 코멘트 기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용자는 이 변화를 받아들이거나 필요한 변경을 한다. 이 솔루션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식별하지 않으며 모든 유형 코드에 해당한다.

스윔 문서는 코드와 같은 프로세스와 CI 파이프라인과 코드를 배포하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통과한다. 이런 환경을 이용하면 문서가 항상 업데이트된다.

스윔은 지난 11월 초 2,760만 달러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누적 조달액은 3,330만 달러다. 스윔은 현재 텔아비브 외에 미국, 독일에 인력을 두고 있다. 스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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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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