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쿨러스크린스(Cooler Screens) 개요
- 2017년 설립된 미국 소매점 판매시점 관리 플랫폼 개발 회사
- IoT 기반 인터랙티브 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기존 마트 냉장고 유리문을 디지털 광고판(쿨러 스크린)으로 교체하는 서비스 제공
- 매장 안 쇼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냉장고 앞으로 온 고객의 상황에 맞게 특정 제품 광고를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큰 폭의 매출 상승에 기여
- 월그린, CVS, 크로거 등 미국 700여개 마트 내 1만여 개 냉장고에 ‘클러 스크린’을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중. 코카콜라, 펩시, 레드불 등 150여개 브랜드를 광고주로 유치.
- 2020년 10월 8,000만 달러 시리즈C 라운드 펀딩을 포함해 1억 달러 이상 펀딩 완료
2. 서비스 작동 방식 및 수익 모델
- [마트] Cooler Screens와 협력해 기존 냉장고 유리문을 디지털 광고판으로 개조해 쇼핑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Cooler Screens가 광고주로부터 받은 광고금액 일부를 마트 점주에게 제공한다.
- [광고주] 풀스크린 광고 기준 CPM 단가 10~20달러 기준으로 Cooler Screens와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광고를 송출한다.
- [Cooler Screens] 풀 스크린 광고, 톱 배너 광고, 미들 배너 핫스팟 광고, 프로모션용 태그 등 다양한 방식 광고 상품을 제공한다. 광고주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수입의 일부를 매장 점주에게 제공한다.
3. 쿨러스크린스가 주목받는 이유
- 90% 이상 식료품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는 만큼 마트 냉장고의 변신을 통해 마트 쇼핑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IoT 기반 스마트 스크린을 통해 마트 점주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Cooler Screens와 점주가 광고 매출을 나눠 가질 수 있다.
- 월그린, 크로거, CVS 등 미국 유명 대형 마트의 700여개 매장에서 1만여 개 냉장고에 Cooler Screens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네슬레, 펩시콜라, 유니레버, 레드불 등 소비재 브랜드의 참여도 늘고 있어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