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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재생 에너지 기업 ‘선킹’


정용환 기자 - 2022년 5월 19일

선킹(Sun king)은 케냐에 기반을 둔 재생 에너지 회사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가장 큰 태양에너지 회사 중 하나다. 2007년 설립돼 케냐를 포함해 40개국 이상에 제품을 판매하는 선킹은 독립형 태양열 에너지 회사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 18억 소비자에게 에너지를 제공한다. 회사의 태양열 홈 시스템은 조명, 휴대폰, 라디오 등에 전력을 제공하며 40개국에서 8,2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제러럴아틀란틱(General Atlantic)의 기후투자 펀드인 비욘드넷제로(Beyondnetzero)가 이끄는 2억 6,000만 달러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한 킹선은 신규자금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 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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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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