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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보상을 대출 탕감으로?


정용환 기자 - 2022년 6월 1일

킵파이낸셜은 직원이 회사에 머무르는데 대한 보너스를 대출 탕감하는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회사의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오른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한 보상 방안으로 일반적으로 회사에 머무르기로 동의한 기간 동안을 기준으로 삼아 대출을 탕감해주는 것이다. 보상의 일부를 사용가능한 현금으로 선불 제공하고 시간이 지나면 보상을 탕감하는 식인 것. 이런 방식의 대출 탕감은 코비드19 시절 정부 지원 자금 조달을 위해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킵파이낸셜은 설립 4개월만에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a16z로부터 900만 달러 시드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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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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