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101억 ‘한일 펀드’ 첫 투자처로 콘텐츠 테크 ‘새로핌’ 낙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븐스타파트너스와 공동 조성한 101억 원 규모의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의 첫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의 주인공은 AI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자동화 솔루션 기업 ‘새로핌(SAELOFIM)’으로, 제주센터의 일본 진출 특화 프로그램인 ‘시리즈J’를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이다. 새로핌은 생성형 AI와 3D 제작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제작 공정을 효율화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지식재산권(IP)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새로핌은 일본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과 구독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센터는 새로핌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네트워크 연계 및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경과원, 유망 스타트업 20개사 모집… 투자·창업공간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하남시와 함께 기술창업기업 발굴·육성 지원사업 ‘이루다+’ 참가기업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하남시 내 본사 소재 또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이전 예정인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20개사가 대상이며, 관외 기업도 이전 계획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진단 컨설팅, 분야별 멘토링과 액셀러레이팅, IR 컨설팅과 투자사 연계 Closed IR·1:1 투자상담회,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매칭, PoC 연계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과 우수기업에는 사업 운영사 킹고스프링의 직접투자(1개사 내외, 1억원 이상)와 TIPS 추천 기회가 주어지며, 하남시 검단산로 창업혁신공간(동부권) 내 보육공간 입주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구글폼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며, 8월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9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컬러 다이아몬드 라벨에 담긴 의미 공개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가 올해 선보인 컬렉션 방식 ‘컬러 다이아몬드 라벨’에 담긴 브랜드의 해석을 공개했다. 화이트, 블랙, 그린, 옐로우, 블루, 오번, 레드(최상급 루비 적용) 등 컬러별로 독립된 라벨을 구성해 등급이나 가격이 아닌 컬렉션마다의 상징과 철학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는 화이트를 절대적 기준, 블랙을 순수한 권력, 그린을 균형과 고상함, 옐로우를 맹목적 과시, 블루를 이성적 통찰, 레드를 원초적 왕좌, 오번을 창조된 가치로 각각 규정했다. 알브레히트 뒤러 측은 다이아몬드를 장식이나 고가 소재로 인식하던 기존 아이웨어 시장의 관행에서 벗어나 컬러 자체를 브랜드 언어로 재해석했다며, 앞으로도 라벨을 통해 브랜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이카, 국민참여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 8기 발대식 개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지난 24일 경기 성남 본부에서 국민참여형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8기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코이카는 지원자를 ‘신입 마법사’, 코이카를 ‘마법 본부’로 표현하는 세계관을 적용해 개발협력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위코 8기 모집에는 총 883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면접을 거쳐 국내 40명과 해외 60명 등 100명이 최종 선발돼 한국을 포함한 44개국에서 활동한다. 국내 서포터스는 코이카와 개발협력을 알리는 홍보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해 실행하고, 해외 서포터스는 현지 특파원으로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달라진 지역사회 소식을 콘텐츠로 전한다. 위코 8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김동호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은 발대식에서 “개발협력에 필요한 힘은 우리 각자가 이미 가진 사소한 능력에서 시작된다”고 격려했다.

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 성료
AI 교육 전문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의 베트남 법인 LIKELION VN이 한국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를 마무리하고 교육생 26명 전원이 수료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주최하고 LIKELION VN이 커리큘럼 설계부터 강의, 평가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지난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8주간(24회차) 호치민시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한국기업 조직 이해, 업무 커뮤니케이션과 보고, 비즈니스 문서 작성, 회계·인사·노무 기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 과정의 90% 이상을 한국어로 진행했다. 수료식은 지난 6월 26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강당에서 열렸으며, 남영훈 LIKELION VN 법인장은 “베트남에서 쌓아온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대상과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로위드 ‘홈쿡박스’, 서울 한부모가족 식생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식재료 구독 서비스 ‘홈쿡박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그로위드가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손잡고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늘 뭐 해먹지’라는 일상의 고민을 해결해 온 홈쿡박스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부모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로위드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APEC-VC, 중소환경기업 아·태 시장 진출 돕는 콘텐츠 제작 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환경기업을 대상으로 ‘APEC-VC 기술 B2B 홍보·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10곳을 선정해 기술 홍보·교육용 영상을 제작해주고, 국제환경기술교육센터 내 전용 소개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선정 과정은 1차 적격 심사와 기술성, 탄소중립 연계성, 해외 수출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8월 5일 16시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cometrue@keiti.re.kr)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환경 기술의 글로벌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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