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어(Junecare)는 보육이 필요한 부모를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다른 부모에게 연결하는 서비스다. 대부분 신원 확인이 된 전업주부들이 아이를 돌보며 어린이집 같은 곳 대신 유연한 보육을 원하는 부모를 위한 솔루션이다.
준케어는 세 아이를 둔 엄마가 설립한 코비드19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구들과 교대로 서로의 아이를 돌보는 케어 조직을 만들었던 아이디어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아이를 돌보면서 다른 아이를 놀이 친구로 초대해 함께 돌본 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호스트 부모는 시간당 평균 20달러를 청구하며 자체 요금을 설정하고 준케어는 7% 수수료를 가져간다.현재 5,000명 회원이 있고 호스트와 간병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준케어는 벤처캐피털과 유명 엔젤투자자들부터 360만 달러를 유치하고 캘리포니아에서만 운영되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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