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리스프링(Tresuryspring)은 기업이 투자를 통해 보유 현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현금 보유액이 많은 대기업은 대형 투자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 자금을 다양하게 투자한다. 하지만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은 보유 현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로가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명의 공동창업자가 대기업과 유사하게 현금 보유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도 대기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회사는 대기업, 스타트업, 자선단체 등 약 250개의 고객을 유치했으며 7개 통화로 600개 이상의 현금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현금 보유를 다각화하고 기존 예금 계좌에 비해 더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최근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의 문제로 인해 현금 보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트레저리스프링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회사는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2,900만 달러를 유치하고 투자 상품 제공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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