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기반 스타트업 페어카도(Faircado)는 중고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30만 유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잘란도 등 유명 쇼핑 사이트에서 신제품을 검색할 때 이미지와 텍스트 매칭으로 중고 대체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전자제품, 도서, 의류에서 중고 옵션을 볼 수 있다. 창업자 에볼레나 데 윌데 데스트마엘은 “중고 쇼핑 과정을 더 편리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확장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소비를 장려하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이 서비스는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월드 펀드를 비롯한 여러 투자사가 참여했다. 회사는 투자금으로 개발 및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영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AI서머리] ‘웰스케어’, 태국 FDA 승인‧잇뉴, 중진공 성장공유형 투자 유치](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9_gangwon_00547457745-350x250.jpg)
![[AI서머리] 서울경제진흥원, 동남아 틱톡샵 공략‧‘오늘배송’ 인도네시아 진출 본격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9_tnap.co_.kr_0400412-350x250.jpg)
![[AI서머리] 경북AX랩 개소, 제조혁신 거점 출범‧D-유니콘 프로젝트, 지역 혁신기업 성과 확산](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9_kocca_0000057557-350x250.jpg)
![[AI서머리] 창진원-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창업 지원‧메가존클라우드, 2026년 美 매출 10배 성장 목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9_weaversmind.com_50052-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