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기반 스타트업 페어카도(Faircado)는 중고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30만 유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잘란도 등 유명 쇼핑 사이트에서 신제품을 검색할 때 이미지와 텍스트 매칭으로 중고 대체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전자제품, 도서, 의류에서 중고 옵션을 볼 수 있다. 창업자 에볼레나 데 윌데 데스트마엘은 “중고 쇼핑 과정을 더 편리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확장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소비를 장려하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이 서비스는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월드 펀드를 비롯한 여러 투자사가 참여했다. 회사는 투자금으로 개발 및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영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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