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순찰 거뜬 韓 안전로봇‧케이엠디바이오 딥테크팁스 선정

서울경제진흥원, DRB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협력
서울경제진흥원과 DRB가 협력하여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로보틱스, 헬스케어, 건축/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망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부터 투자 검토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7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받으며, 세부 내용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DRB와 스타트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산창경, DRB동일과 협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DRB동일이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선정된 기업은 1,000만원의 지원금 및 후속 투자 가능성을 제공받게 된다. DRB동일 대표는 이를 통해 혁신을 이끄는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부산창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인드’ 크디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기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 프로그램’에 선정된 ‘쏘카인드’는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코칭 솔루션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AI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허 등록을 통해 AI 기반 말하기 교육 기능에 대한 경쟁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쏘카인드’는 기업의 업무 환경 변화에 맞춰 AI 기술로 말하기 교육을 혁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바른생각’, 의료기기 러브젤 ‘젤 헬시 러브’ 소용량 버전 출시
㈜컨비니언스의 ‘바른생각’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올리브영에서 소용량 버전인 ‘젤 헬시 러브’를 출시한다. 이 개인용 윤활제는 안전성과 제품력으로 업계 평가를 받았으며, WHO의 권고에 부합한다. 새로운 소용량 버전은 여행 시 휴대하기 편리하며, pH 수치와 오스몰 농도 등 식약처 기준을 준수하여 안전하다고 밝혀졌다. 올리브영에서 7월 올영픽 행사로 최대 2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의별에게2’, 드라마 세계관을 체험하는 버추얼 팝업스토어 오픈
위치월드와 스튜디오HIM이 협업한 ‘나의별에게2’ 버추얼 팝업스토어가 선보여졌다. 메타버스에서 팬들에게 다양한 가상 공간과 미공개된 뒷이야기를 제공하며, 한국의 웹 드라마 콘텐츠를 글로벌 팬들이 신선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신규 작품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도 7월 7일에 첫 GV가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은 드라마 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전망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성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기후테크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핵심전략을 발표했고,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 최우수 기업인 위미트는 균류를 활용한 육류 대체 솔루션으로 주목받았고,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기술 및 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29CM, 이구성수서 애플 제품 체험형 오프라인 팝업 행사
‘더 크리에이터스(The Creators)’ 주제로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이구성수’에서 열립니다. 아이폰15, 아이패드 프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창작 활동을 펼치는 크리에이터의 전시와 토크 세션도 진행됩니다. 이연, 원의독백, 스튜디오좋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경험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쿠폰도 지급됩니다. 더불어 아이폰으로 촬영한 작품 투표, 야간모드로 찍는 셀피 부스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토크 세션과 클래스도 29CM 앱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ING Robotics, 2024 Whitehat Conference에서 안전 로봇 ‘ROYi the Patrol’ 선보여
ING Robotics는 최근 화이트햇 국제학술회의에서 ‘ROYi the Patrol’을 공개했다. 이로봇은 산업단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며, AI 범죄 예측 알고리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서빙 로봇 ‘ROXi the Serve’와 배송 로봇 ‘RODi the Delivery’도 출시하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으로 ING Robotics는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글로벌 확장을 향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리브벤처스,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와 협력 MOU 체결
(주)솔리브벤처스가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키우미’와 ‘Peel & Play’의 연구 및 효과성 검증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대 교수는 “아동을 위한 기술 개발에 기대”하며, 솔리브 대표는 “세계적인 아동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2W, AI와 보안 융합 다룬 ‘SIS 2024’ 컨퍼런스 성료
세계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가 ‘SIS 2024’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AI와 보안 융합을 주제로 총 56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담당자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S2W는 앞으로도 AI 기술과 보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사이버 보안 및 AI 기술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 유치 성공 전략 포럼’ 개최”
한국무역협회와 법무법인 미션이 공동 주최한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 유치 성공 전략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벤처캐피털, 스타트업 지원기관, 창업자들이 참석해 투자 계약과 플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미국과 한국의 투자 문화 차이를 살펴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았다. 두 생태계의 연결을 강조하며, 투자 계약과 플립에 대한 이해로 우리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한 준비를 할 것을 촉구했다.

옵스나우,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전략 세미나 개최
멀티 클라우드 관리 기업 옵스나우가 11일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MSP 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클라우드 비용 청구와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을 소개하며, AWS 파트너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도 다룬다. 옵스나우는 지난해 법인 분리 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MSP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트 레이블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MSP 기업들이 클라우드 운영 과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북서 ‘비즈니스 트립’ 개최! 전북도와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전북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트립’을 개최하고 MOU를 체결했다. 150여명의 창업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북의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스타트업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교류 강화를 위한 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디플리,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디플리는 AI를 활용한 소리 분석 기술로 인정받아 최대 11억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 획득. 돌발 상황 감지 솔루션 ‘리슨 AI’ 곧 출시 예정. 이 기술은 안전 사고 방지, 스마트 팩토리 QC 자동화, 거리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 중기부가 진행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서 선정된 기업 중 하나.

케이엠디바이오, ‘딥테크 팁스’에 선정.. “유방암 치료제 개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한 프로젝트로 ‘항체접합나노입자(ACNP)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케이엠디바이오가 선정되었다. ACNP는 항암성분을 탑재한 나노운반체와 표적단백질을 결합한 새로운 약물전달체로 효과와 안전성이 기대된다. 이 기술은 HER2 유방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암 치료를 대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김명훈 대표는 미래 신약개발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