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스얼 M&A 활성화 방안 토론회‧인천창경 해외 진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에너지마이닝, 체내 의료기기 충전 장벽 투과 기술 개발
에너지마이닝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충전 솔루션을 개발해 충전 효율을 300% 이상 높였다. 연세대학교와 협력한 연구 결과가 ‘줄’에 게재되며, 티타늄 케이스의 문제를 해결한 정전기를 이용한 초음파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김상우 교수는 기술로 체내 의료기기의 고효율·소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박현문 공동대표는 수술을 대체할 영구적 사용을 염두에 둔 협력을 통한 패러다임 전환을 다짐했다.

센트비 “24년 1~5월 해외 여행객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

해외 여행객 1~5월 증가로 사고도 증가. 해외여행 수요 상승으로 카드 부정사용 등 위험도 증가했으며, 커뮤니티에서 여행사고 관련 글이 늘고 있다. 비상시 대비를 위해 센트비 소액 송금 등 서비스 활용이 필요하며, 여권 도난시 추가체류비용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 출시됐다. 캐리어 파손 시 항공사 절차 따르고, 여행자보험 가입시 보상 가능. 현지에서의 여행사고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모티브, 2분기 ‘TV광고 DX 어워드’ 지자체 ‘철원군’ 수상

2024년 2분기 ‘TV광고 DX 어워드’에서 ‘철원군’이 수상을 차지했다. 이 어워드는 TV광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고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철원군’은 프로그래매 CTV광고를 성공적으로 집행하며 주목을 받았고, 크로스디바이스 전략을 활용해 뚜렷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TV광고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당 어워드를 주최한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앞으로도 더욱 진화된 CTV광고 캠페인을 통해 광고주와 소비자 간의 효과적인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진흥원, 대·중견기업과 혁신협업으로 스타트업 지원 강화
창업진흥원은 이노 웨이브 리버스 피칭데이를 통해 대·중견기업과 초격차 스타트업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5개 대·중견기업과 98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 매칭되어 협업과제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열수 원장 직무대행은 수요 중심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경남도, ‘G-문화콘텐츠 IR 데이’ 성황리에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제2회 ‘G-문화콘텐츠 IR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들이 기업설명(IR)을 통해 투자 기회를 모색했고, 유망 기업들의 발표에 전국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향후에도 경남은 도내 콘텐츠 및 로컬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박완수 도지사가 강조했다.

경남,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데이 성공 개최
경남도는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도는 스마트 제조, ESG 분야의 청년 창업을 통해 주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 창업가의 경험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동향 파악과 발전 방향 모색이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올해도 21개사의 지원기업을 확대하여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경남도는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창업기업 12개사 글로벌 진출 도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선발된 12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장하는 청년 기업들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속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한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협업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도약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26년까지 100명의 청년 창업가가 해외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해는 78개사 중 12개사가 선발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12개사 명단. 

▲㈜에이트테크(대표 박태형/인공지능 기반의 폐자원 선별 로봇) ▲㈜야호랩(대표 권영욱/유아 초등 튜터 클래스 매칭 플랫폼) ▲㈜젤코(대표 마정수/연질캡슐 생산 장비 제조) ▲㈜시제(대표 신인준/의류제조 디지털화 IoT 솔루션)  ▲㈜큐링이노스(대표 권예찬/테니스 파트너 무인 로봇 시스템) ▲㈜베베리아(대표 이노아/육아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마커스(대표 홍복용/사용자 맞춤형 슬라이드 접이식 자전거) ▲㈜베링랩(대표 문성현/법률 문서 특화 AI 번역 플랫폼) ▲고레로보틱스㈜(대표 이동민/건설공사 생산성 개선 건설장비) ▲㈜닥터테일(대표 이대화/온라인 수의사 상담 서비스) ▲㈜276홀딩스(대표 신인근/온라인 매출채권 전자화 및 유동화 플랫폼)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공기살균 솔루션)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 참여기업 모집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 데모데이는 서울시 창업지원기관 연합이 참여하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총 26개 기업을 선발하고 우수기업은 상금과 홍보·투자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창업 후 7년 이내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들이 참여 자격을 갖춘다. 신청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가능하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서울시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M&A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17일에 국회에서 열린 ‘기업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M&A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의 협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중견기업의 스타트업 M&A 참여 증가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이 발표되며, 정부 부처도 스타트업 M&A 지원을 강조했다. 유니콘팜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관의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한 계기로 평가받았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버티컬리포트 “스타트업 M&A 현황과 활성화 방안” 다운로드

춘천벤처클럽 성료,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협업 눈길
강원혁신센터가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온세까세로와의 협업으로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영우 투자팀장과 김준우 이사의 발표와 좌담을 통해 참가자들과 네트워킹을 이어갔고, 지역기반 비즈니스 혼합금융 전략과 지구와 가족을 생각하는 온세까세로의 경영 비전이 공유되었다. 강원혁신센터는 향후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전략과 현지 사업화 가이드’를 주제로 8월 벤처클럽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