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양자컴퓨팅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 성장 지원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양자컴퓨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 선발된 팀들은 브라이트퀀텀, 퀀텀서브, 카이스트위저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블루포인트는 이들을 위해 IP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 특허 출원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함샤우트 글로벌, 새로운 소비자 행동 모델 ‘DCA™’ 발표
함샤우트 글로벌이 AI와 협력해 새로운 소비자 행동 모델 ‘DCA™ (Desire, Chat, Action)’를 개발하고 AI 마케팅 마스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DCA™ 모델은 소비자가 AI와 대화해 즉각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기업들은 AI 시대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AI 브랜드 진단, 검색 AI 최적화(SAO), AI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을 포함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무신사, 글로벌 플랫폼 도약 위해 OCMP 구축
무신사가 글로벌 탑 티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OCMP(One Core Multi Platform)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 고객, 운영 등 공통 영역을 하나의 코어 체계로 통합하여 비즈니스 확장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신사는 인공지능(AI) 활용 전략을 통해 각 플랫폼 내에서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을 스마트하게 노출할 계획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글로벌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무신사는 다양한 직군의 테크 인재를 적극 영입 중이다.
매쉬업벤처스, Mashup SaaS+ Day 개최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Mashup SaaS+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SaaS 트렌드와 각 산업군에 SaaS를 접목한 스타트업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참여기업으로는 셀러노트, 앤트, 에임인텔리전스, 엔츠, 오프라이트, 인블로그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AI 기술과 버티컬 SaaS를 활용해 각자의 산업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매쉬업벤처스는 앞으로도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그립, 잡페어에서 새로운 일자리 제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가해 라이브 커머스 셀러로서의 기회를 소개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다양한 구직자들이 그립 부스를 찾아 실시간 상담과 성공 전략을 제공받았다. 강연에서는 셀러의 성공 사례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매출 상승 비결이 공유되었다. 그립컴퍼니 김한나 대표는 “누구나 쉽게 온라인 셀러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2024 웨비나 시리즈 개최… 3D 프린팅 혁신 기술 공유
스트라타시스가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3D 프린팅 기술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오리진 2, F3300 산업용 FDM 3D 프린터, J5 Digital Anatomy™ 3D 프린터의 주요 특징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각 세션 후에는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또한 ‘3D 프린팅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2024’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토스, 데이터센터 차단 재해복구훈련 실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10월 26일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정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마비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고객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토스는 2018년부터 액티브-액티브 형태로 IDC를 이중화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금융권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중요한 점검이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 K-셀러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역직구 시장 확대에 맞춰 K-셀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통관, 특송, 크로스보딩, 현지 물류센터를 결합한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북미, 대만, 동남아, 일본 등 주요 지역에 위치한 현지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택균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는 “국내 셀러의 글로벌 셀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페스타, 제이씨데코 코리아와 체험형 브랜드 광고 프로젝트 시작
라이프페스타는 제이씨데코 코리아와 협력해 자사의 하이퍼로컬 액티비티 플랫폼 ‘액티블리’ 기반의 체험형 브랜드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로드 세이프티’ 캠페인 옥외 광고를 활용해 일상의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 AI 이미지 인식과 GPS 기술을 결합해 별도의 설비 없이 옥외 광고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제이씨데코 코리아는 서울 시내 5,000면 이상의 스트리트 퍼니쳐 광고면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페스타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메디플렉서스, ‘올리 v2.0’ GS인증 1등급 획득
메디플렉서스의 의료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올리 v2.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올리’는 고차원 시각화 및 통계 분석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의료데이터 분석 도구로, 코호트 추출부터 통계 분석까지 연속적인 연구를 지원한다. 이번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제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메디플렉서스는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료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 v2.0’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사용성이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