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3분기 벤처투자 8.6조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3분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누적 벤처투자 규모는 8.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이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벤처투자가 안정적으로 회복 중임을 보여준다. 같은 기간 펀드결성 규모는 8.2조 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2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벤처투자 현황 (단위 : 억원, 건, 개사) >
구분 | ’20년(1~3분기) | ’21년(1~3분기) | ’22년(1~3분기) | ’23년(1~3분기) | ’24년(1~3분기) | |
투자금액 | 54,110 | 108,679 | 102,126 | 77,118 | 85,808 | |
전년동기 대비(%) | △0.6% | +100.8% | △6.0% | △24.5% | +11.3% | |
투자건수 | 4,142 | 5,701 | 5,857 | 5,113 | 5,888 | |
피투자기업 수 | 2,602 | 3,323 | 3,169 | 2,996 | 3,406 |
□ 벤처투자 실적
(단위: 억원) | ||||||
구분 | ’20년(1~3분기) | ’21년(1~3분기) | ’22년(1~3분기) | ’23년(1~3분기) | ’24년(1~3분기) | |
투자금액 | 54,110 | 108,679 | 102,126 | 77,118 | 85,808 | |
벤처투자회사 등 | 28,925 | 53,153 | 54,372 | 37,196 | 46,286 | |
신기술금융사 등 | 25,185 | 55,525 | 47,754 | 39,922 | 39,522 | |
투자건수 | 4,142 | 5,701 | 5,857 | 5,113 | 5,888 | |
벤처투자회사 등 | 2,780 | 3,886 | 4,116 | 3,479 | 3,747 | |
신기술금융사 등 | 1,362 | 1,815 | 1,741 | 1,634 | 2,141 | |
건당 투자금액 | 13.1 | 19.1 | 17.4 | 15.1 | 14.6 | |
벤처투자회사 등 | 10.4 | 13.7 | 13.2 | 10.7 | 12.4 | |
신기술금융사 등 | 18.5 | 30.6 | 27.4 | 24.4 | 18.5 | |
피투자기업 수* | 2,602 | 3,323 | 3,169 | 2,996 | 3,406 | |
벤처투자회사 등 | 1,428 | 1,803 | 1,963 | 1,761 | 1,829 | |
신기술금융사 등 | 1,174 | 1,520 | 1,206 | 1,235 | 1,577 | |
기업당 투자금액 | 20.8 | 32.7 | 32.2 | 25.7 | 25.2 | |
벤처투자회사 등 | 20.3 | 29.5 | 27.7 | 21.1 | 25.3 | |
신기술금융사 등 | 21.5 | 36.5 | 39.6 | 32.3 | 25.1 |
* 벤처투자회사·조합 투자와 신기술금융사·조합 투자간 중복 포함
◦ 피투자기업 업력별 투자실적
(단위: 억원) | |||||||
구분 | ’20년(1~9월) | ’21년(1~9월) | ’22년(1~9월) | ’23년(1~9월) | ’24년(1~9월) | ||
전년동기比(%) | |||||||
초기(3년 이하) | 금액 | 15,354 | 19,168 | 27,502 | 20,759 | 15,606 | △24.8% |
비중 | 28.4% | 17.6% | 26.9% | 26.9% | 18.2% | – | |
중기(3~7년) | 금액 | 17,878 | 41,088 | 35,140 | 20,232 | 24,174 | +19.5% |
비중 | 33.0% | 37.8% | 34.4% | 26.2% | 28.2% | – | |
후기(7년 초과) | 금액 | 20,878 | 48,423 | 39,485 | 36,127 | 46,028 | +27.4% |
비중 | 38.6% | 44.6% | 38.7% | 46.8% | 53.6% | – | |
합계 | 54,110 | 108,679 | 102,126 | 77,118 | 85,808 | +11.3% |
◦ 피투자기업 업종별 투자실적
(단위: 억원) | |||||||
구분 | ’20년(1~9월) | ’21년(1~9월) | ’22년(1~9월) | ’23년(1~9월) | ’24년(1~9월) | ||
전년동기比(%) | |||||||
ICT서비스 | 금액 | 11,604 | 26,186 | 28,728 | 15,007 | 22,032 | +46.8% |
비중 | 21.4% | 24.1% | 28.1% | 19.5% | 25.7% | – | |
바이오·의료 | 금액 | 13,542 | 25,617 | 16,031 | 11,884 | 13,635 | +14.7% |
비중 | 25.0% | 23.6% | 15.7% | 15.4% | 15.9% | – | |
전기·기계·장비 | 금액 | 4,688 | 11,438 | 8,362 | 10,890 | 13,545 | +24.4% |
비중 | 8.7% | 10.5% | 8.2% | 14.1% | 15.8% | – | |
ICT제조 | 금액 | 5,644 | 10,354 | 6,904 | 9,248 | 8,524 | △7.8% |
비중 | 10.4% | 9.5% | 6.8% | 12.0% | 9.9% | – | |
유통·서비스 | 금액 | 7,210 | 14,777 | 14,437 | 6,790 | 7,603 | +12.0% |
비중 | 13.3% | 13.6% | 14.1% | 8.8% | 8.9% | – | |
화학·소재 | 금액 | 3,261 | 4,541 | 8,190 | 6,623 | 7,076 | +6.8% |
비중 | 6.0% | 4.2% | 8.0% | 8.6% | 8.2% | – | |
영상·공연·음반 | 금액 | 2,485 | 4,175 | 5,990 | 5,168 | 2,452 | △52.6% |
비중 | 4.6% | 3.8% | 5.9% | 6.7% | 2.9% | – | |
게임 | 금액 | 855 | 1,713 | 2,045 | 1,014 | 1,213 | +19.6% |
비중 | 1.6% | 1.6% | 2.0% | 1.3% | 1.4% | – | |
기타 | 금액 | 4,819 | 9,879 | 11,440 | 10,493 | 9,728 | △7.3% |
비중 | 8.9% | 9.1% | 11.2% | 13.6% | 11.3% | – | |
합계 | 54,110 | 108,679 | 102,126 | 77,118 | 85,808 | +11.3% |
□ 벤처펀드 결성 실적
(단위: 억원) | ||||||
구분 | ’20년(1~3분기) | ’21년(1~3분기) | ’22년(1~3분기) | ’23년(1~3분기) | ’24년(1~3분기) | |
결성금액 | 47,341 | 111,122 | 127,261 | 85,528 | 82,023 | |
벤처투자조합 | 30,098 | 54,918 | 72,300 | 42,175 | 43,877 | |
신기술사업투자조합 | 17,243 | 56,204 | 54,961 | 43,353 | 38,146 | |
결성펀드 수 | 409 | 840 | 709 | 609 | 617 | |
벤처투자조합 | 116 | 268 | 278 | 184 | 208 | |
신기술사업투자조합 | 293 | 572 | 431 | 425 | 409 |
◦ 출자자 현황
(단위: 억원) | ||||||||
구분 | ’20년(1~9월) | ’21년(1~9월) | ’22년(1~9월) | ’23년(1~9월) | ’24년(1~9월) | |||
전년동기比(%) | ||||||||
정책금융 | 금액 | 12,482 | 19,899 | 19,276 | 11,784 | 19,976 | +69.5% | |
비중 | 26.4% | 17.9% | 15.1% | 13.8% | 24.4% | – | ||
모태펀드 | 금액 | 8,073 | 11,889 | 9,242 | 4,126 | 10,089 | +144.5% | |
비중 | 17.1% | 10.7% | 7.3% | 4.8% | 12.3% | – | ||
성장금융 | 금액 | 1,783 | 3,770 | 5,744 | 2,957 | 3,813 | +29.0% | |
비중 | 3.8% | 3.4% | 4.5% | 3.5% | 4.6% | – | ||
산업은행 | 금액 | 1,137 | 2,075 | 2,403 | 2,813 | 3,142 | +11.7% | |
비중 | 2.4% | 1.9% | 1.9% | 3.3% | 3.8% | – | ||
기타 | 금액 | 1,489 | 2,165 | 1,888 | 1,888 | 2,932 | +55.3% | |
비중 | 3.1% | 1.9% | 1.5% | 2.2% | 3.6% | – | ||
민간부문 | 금액 | 34,859 | 91,222 | 107,985 | 73,744 | 62,047 | △15.9% | |
비중 | 73.6% | 82.1% | 84.9% | 86.2% | 75.6% | |||
개인 | 금액 | 4,648 | 18,691 | 20,157 | 9,260 | 8,654 | △6.5% | |
비중 | 9.8% | 16.8% | 15.8% | 10.8% | 10.6% | |||
일반법인 | 금액 | 9,290 | 26,453 | 27,828 | 18,264 | 16,426 | △10.1% | |
비중 | 19.6% | 23.8% | 21.9% | 21.4% | 20.0% | |||
금융기관(산은 제외) | 금액 | 10,393 | 27,119 | 38,371 | 29,556 | 22,257 | △24.7% | |
비중 | 22.0% | 24.4% | 30.2% | 34.6% | 27.1% | |||
연기금 및 공제회 | 금액 | 3,887 | 4,326 | 6,194 | 4,577 | 3,115 | △31.9% | |
비중 | 8.2% | 3.9% | 4.9% | 5.4% | 3.8% | |||
VC | 금액 | 5,352 | 12,782 | 12,801 | 9,912 | 9,045 | △8.8% | |
비중 | 11.3% | 11.5% | 10.1% | 11.6% | 11.0% | |||
기타단체 및외국인 | 금액 | 1,289 | 1,851 | 2,635 | 2,176 | 2,550 | +17.2% | |
비중 | 2.7% | 1.7% | 2.1% | 2.5% | 3.1% | |||
합계 | 47,341 | 111,122 | 127,261 | 85,528 | 82,023 | △4.1% |
강원혁신센터, 연세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강원 창업주간 행사에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지역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육성 사업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은 춘천이 수도권과 가까운 만큼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보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기업의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노카, 전기차 배터리 긴급 알림 장치 개발
이노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열폭주 등의 이상이 발생할 시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전기차 배터리 이상 알림 긴급호출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연동되어 사고 발생 시 119 안전센터와 차량 소유자에게 사고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한다. 또한, 커넥티드카 시스템과 연동해 배터리 상태를 분석하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김유원 이노카 부사장은 이 장치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창경, 동남권 스스로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권 스스로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진출 사전교육과 현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30건 이상의 현지 파트너 후속미팅, 5건의 MOU 체결, 4건의 제품 수출 계약, 1건의 투자 유치 논의 등 우수한 성과가 발표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협업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1만 가입자 달성
중소벤처기업부와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1만번째 가입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0만원을 납입하면 5년 후 4,027만원을 수령받는 구조로,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을 달성했다. 변동훈 네이처오다 대표는 이 공제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콘진원, 게임인재원 7기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게임인재원이 12월 13일부터 1월 13일까지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에서 총 120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2년 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최신 기술을 반영한 실습이 제공된다. 또한 졸업생들은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게임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7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단타 그룹, 아반스트레이트에 5억 달러 투자
베단타 그룹이 계열사인 아반스트레이트에 약 5억 달러를 투자해 첨단 디스플레이 유리 제품 혁신을 추진한다. 아반스트레이트는 대만, 한국, 일본에 운영 및 연구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R&D와 제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단타는 올해 초 아반스트레이트의 지분 98%를 확보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베단타 그룹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중기부,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서울에서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220여 개의 K-뷰티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HALAL 등 주요 국가별 수출 규제 대응 전략과 서류 준비, 현장 심사 대응 방법을 안내했으며, 1:1 상담도 병행하여 효과를 높였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창경, 일본 투자 시장 첫걸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제2차 빅웨이브 글로벌IR’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티’와 ‘버디비’를 개발한 두 기업이 일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와 1:1 매칭 밋업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GRIC2024 컨퍼런스에도 참가해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가졌다. 인천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일본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 성황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제1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제를 선도하는 강한 힘! 장애경제인’을 표어로, 장애경제인의 성과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인기업 지원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와 공공구매 서포터 유공자 표창도 진행되었다. 중기부는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 수산부산물 재활용 실증 착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동원F&B 창원공장에서 ‘경남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실증 착수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목표로, 실증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 특구에는 동원F&B 등 14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하여 재활용 기준을 마련한다. 이번 회의에는 수산 부산물 재활용 경진대회 예선 통과기업도 참석해 멘토링과 컨설팅을 받았다. 경남도는 수산부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 정부기술 혁신 축제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정부기술 혁신 축제’가 11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창의적 기술 해법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정부기술 창업경진대회 시상식과 창업기업 우수 사례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들이 상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사우스 투자전략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3일 서울에서 ‘글로벌 사우스 BIG 4 투자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의 투자 환경과 유망 분야를 논의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국가별 투자 협력 사례와 M&A 매물 소개가 진행되었고, 1:1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김대자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사우스가 수출시장과 생산기지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주주(ZUZU), 주식보상 통합 관리 기능 강화
8,900개 기업이 사용하는 업무 솔루션 주주(ZUZU)가 주식기준보상 관리 기능을 강화하며 우리사주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ZUZU에서 모든 주식보상과 급여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보상 관리와 소통이 가능해졌다. 스톡옵션, 팬텀스톡, RSU, 우리사주 등을 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임직원과의 소통도 개선되었다. ZUZU는 상장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주식보상 관리 필요성에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공시와 회계 업무까지 지원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토스증권,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력직 공개채용
토스증권은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엔지니어, DBA,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5년 미만 경력 지원자가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