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제주 용암해수와 소금 산업 미래 가치 탐구 포럼 성료‧베트남 GIC 컨퍼런스, 임팩트 투자와 혼합금융 논의

베트남 GIC 컨퍼런스, 임팩트 투자와 혼합금융 논의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최한 ‘2025 글로벌 임팩트 챕터 인 베트남’이 호치민시에서 성료했다. 행사에서는 혼합금융 기반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정책, 벤처캐피털 역할, 스타트업 솔루션, 미래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베트남 및 한국의 임팩트 생태계 구축 사례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농업기술과 기후변화 대처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간 협력 강화와 경제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된다.

삼성 스마트 TV, 미디어아트 스트리밍 서비스 ‘WAA Stream’ 출시

31일, 미디어아트 라이선싱 및 스트리밍 플랫폼 ‘WAA’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 스마트 TV 전용 애플리케이션 ‘WAA Stream’을 공식 출시했다. 이로써 고품질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집에서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WAA Stream’은 삼성 Q80F 이상 TV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며, 2022년 이후 출시된 삼성 스마트 TV 모델에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된다. 이 서비스는 약 1000점 이상의 엄선된 고품질 미디어아트 작품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으며, 각 작품은 4K 이상의 고해상도로 제공돼 대형 화면에서도 선명하고 실감 나는 미디어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 용암해수와 소금 산업 미래 가치 탐구 포럼 성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 제주 용암해수와 소금 산업의 미래 가치를 탐구하는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소금 자원의 고부가가치와 차별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 용암해수가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자원이며, 이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소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소금 산업을 제주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더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포럼에는 창업자,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케이스티파이, 2NE1 콜라보 컬렉션 출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걸그룹 2NE1의 월드투어 피날레를 기념하여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NE1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폰 케이스, 이어버드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NE1의 스타일리시함과 상징적인 카드심볼 아트워크뿐 아니라 2NE1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탐탐이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도산 플래그십 매장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5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 모집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2025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버스와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인공지능과 융합된 메타버스 확산 추세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프로젝트 그룹에게는 멘토링, 투자 상담, IR 피칭 기회 등이 제공되며, 우수 프로젝트 그룹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한 상장과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그룹 모집은 5월 23일까지이며, 최종 우수 기획 과제는 12개 내외로 선정된다.

어니컴, 여성 고용 안정성 기여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어니컴이 여성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어니컴은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와 여성 친화적 복리후생 제도 운영에 앞장서 왔다. 경기IT새일센터와 협력해 IT 분야 여성 인재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4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출산 축하금, 보육 지원비, 자녀 학자금 등 다양한 여성 친화적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어니컴은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여성 인재들이 IT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스트리밍하우스-미네르바 대학교, 글로벌 런케이션 시동

스트리밍하우스와 미네르바 대학교가 지난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런케이션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 워케이션(Work+Vacation)에서 한 단계 나아가 런케이션(Learn+Vacation)을 통해 학생과 지역을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스트리밍하우스는 50여 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워케이션 서비스 ‘더휴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며, 미네르바 대학교는 7개국에서 학생들이 체류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런케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지역 상생과 정주 인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철강·알루미늄 수출기업, 관세 정보 지원 시급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관세부과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성을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출기업들은 관세 관련 정보 제공, 물류비용 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을 시급히 요구했으며, 특히 관세 대응을 위한 정보 탐색과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상담 및 자금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고, 현장 상담회와 온라인 자료 제공을 통해 관세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정위, 특허청, 경찰청과 함께 ‘2025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기술유출 대응방안 강의와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에 초점을 맞춘 지원과 교육도 병행된다. 4월 1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연 4회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 혁신 창업가를 찾는 ‘혁신창업리그’ 참가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일반)리그가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선을 통해 80팀을 선정하며, 최종 40팀은 종합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팀은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설명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팀에게는 정부지원사업 가점과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도전! K-스타트업 2025 예선리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