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창사 10주년 맞아 리브랜딩… 대규모 이벤트 진행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 숨고가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고객과 전문가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4일까지 공식 앱과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이벤트 ‘원하는 대로, 지금 숨고해’를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숨고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문가 대상 ‘숨고 성공능력고사’에서는 사업 성장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퀴즈를 진행한다. 숨고는 리브랜딩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며, 신규 로고와 브랜드 컬러 도입 등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애즈원, NovaStar 트레이닝 세션 조기 마감… 6월 추가 회차 운영
애즈원이 오는 4월 17일 진행하는 ‘NovaStar Official Training Session’의 사전등록이 시작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높은 관심 속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등록이 종료되며 노바스타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이번 세션에서는 NovaStar Certified Engineer가 제품 개요와 프로그램 사용법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은 컨트롤러 H 시리즈의 실습 기회를 갖는다. 애즈원은 노바스타 글로벌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고객 대상 실질적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첫 회차의 성공에 힘입어 6월 19일 VX 시리즈를 주제로 한 2회차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애즈원은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고급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2025년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개편… 대학·기업 모집 개시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대의 실무인재 양성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이론·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계절학기 운영을 허용해 기업과 대학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학기제로 확대되며, 채용 연계 강화를 위한 기업 모집 일정도 한 달 앞당겨졌다. 참여 대학 및 기업 모집은 4월 14일부터 시작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미래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5대 산업 분야 확대 지원
대구광역시가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5대 미래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년간 ABB 분야 기업 지원을 통해 매출 증가(34%)와 고용 확대(4.4%) 등의 성과를 거둔 대구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5대 신산업으로 확대하고 연구개발비(최대 1억 2천만 원), 해외 진출 지원, 투자자 연계 등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에 본사 또는 연구소가 있거나 3개월 내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다.
서울라이즈센터 개소… 지역-대학 동반 성장 본격화
서울연구원이 서울형 라이즈(RISE)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서울로봇아카데미에 ‘서울라이즈센터’를 개소했다. 라이즈 사업은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정책이다. 서울라이즈센터는 AI·바이오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창조산업 육성, 지역사회 연계 발전 등을 추진하며,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기획·운영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경쟁률 16.7대 1… 청년들 뜨거운 관심
경기도가 모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총 5,661명이 지원하며 340명 선발에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8개국 12개 대학에서 3~4주간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도에서 지원하며, 역량 강화 교육과 사후 관리도 포함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 면접, 합숙심화면접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선발된 청년들은 6월부터 연수를 시작한다. 도는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 사다리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캔바, 비주얼 스위트 2.0 출시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캔바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비주얼 스위트 2.0’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자인 도구와 스프레드시트 기능 강화, 데이터 시각화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디자인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AI 디자인 파트너,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스토리텔링 등 협업을 위한 강력한 툴을 소개하며 창의성과 생산성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캔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제품 출시로, 2억 3천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캔바 커뮤니티에 혁신적인 디자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OECD 회의에서 ‘프로젝트 단골’ 성과 발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D4SME’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례인 ‘프로젝트 단골’을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212개 전통시장과 15개 지역 상권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단골 고객을 확보했으며, 일부 시장은 1만 명 이상의 고객층을 형성했다. 서울 북촌 계동길 상인회 김용조 회장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디지털 상거래 전환과 고객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카오는 AI 업무 지원 기능을 갖춘 ‘카카오워크 2.0’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브랜드 CRM 솔루션 ‘버클’ 2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블록체인 기반 명품 디지털 보증 솔루션과 자산관리 앱 ‘버클’을 서비스하는 매스어답션이 2025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재선정되었다.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는 정부 사업인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버클은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경험, 디지털 보증서 발급 및 관리, 다양한 채널 기반의 고객 소통과 운영 효율화 기능을 갖춘 리테일 특화 CRM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2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은 버클의 기술적 신뢰성과 시장 내 필요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200만 명의 고객이 1000여 개 브랜드와 연결된 성과를 바탕으로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5년 사업 신청은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