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C, ‘프리즘‘ 성장세 인정받아 70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운영사 RXC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와 제트벤처캐피탈(ZVC) 외에 GS벤처스, 한국벤처투자, 에이피알(APR)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RXC는 고화질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발견과 경험을 연결하는 차세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전략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프리즘은 국내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평균 객단가 150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기준 거래액 1,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스퀘어드, AI 코딩 시대 ‘그릿지 옵저버‘ 출시
소프트스퀘어드가 AI와 사람이 함께 일하는 개발팀의 퍼포먼스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솔루션 ‘그릿지 옵저버’를 7일 출시했다. AI 코딩 도구 확산으로 개발 생산성은 높아졌으나, 성과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솔루션은 Jira, Git 등 기존 협업 도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AI가 개발팀의 역할 분담, 업무 흐름, 운영 리스크 등을 분석해 팀 단위 성과 구조를 한눈에 보여준다. 2만여 건의 실제 프로젝트 데이터를 학습한 AI 엔진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과 리스크를 약 95%의 정확도로 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HR테크 기업인 소프트스퀘어드는 개발팀 운영·관리 사업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지로, ‘생성형 AI 스튜디오‘ 공개…바이트플러스와 기술 협력
이미지 및 영상 제작 플랫폼 ‘드롭샷스톡’을 운영하는 지로가 생성형 AI 기술 협력 파트너인 바이트플러스와 함께 올인원 제작 환경인 ‘AI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 AI 스튜디오는 전 세계 최신·최고 수준의 AI 이미지 및 영상 생성 툴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하여 창작자의 워크플로를 대폭 단축한다. 특히 한국어 프롬프트 지원과 사진 한 장으로 전문가급 제품 컷을 자동 생성하는 템플릿 기능 등을 제공해 콘텐츠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로는 크레딧 소모 후에도 스톡 영상 라이브러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AI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타다 직영 운수사 ‘편안한이동‘, 서울시 택시회사 평가 ‘종합 1위‘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의 직영 운수사 ‘편안한이동’이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택시회사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자회사인 편안한이동이 안전운행, 운수종사자 처우, 민원 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 전반적인 경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상위로 분류됐다고 7일 밝혔다. 함께 평가를 받은 또 다른 직영 운수사 ‘편안한이동 넥스트’ 역시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타다 직영 운수사들의 운영 성과가 입증됐다. 편안한이동은 택시업계 중 유일하게 고급택시 교육 인가를 받은 ‘모빌리티아카데미’를 통해 운전자 교육과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최근 3개월 평균 고객 부정 평가 비중이 전체 운행 건수의 0.4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중심으로 이용자와 운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인벤쳐스, 한·중 벤처스타트업 선양 로드쇼서 기술력 입증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 전문 브레인벤쳐스가 지난 11일 중국 선양에서 개최된 ‘제10차 Venture Start-up 한·중 벤처스타트업 선양 로드쇼’에 우수 기업으로 초청되어 기술력을 과시했다.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브레인벤쳐스는 AI 기반 웹툰 현지화 기술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중국의 스마트시티 및 ESG 경영 강화 추세에 부합하는 도시 인프라 객체 탐지 및 환경 데이터 분석 기술이 현지 투자기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 4조 원 규모의 중국 유력 투자기관 30여 곳이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의 사업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브레인벤쳐스 김원회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계획을 밝혔다.

GS25, ‘가성비 위스키‘ 티처스 품절 대란
고물가 장기화로 합리적인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편의점 위스키 시장에도 ‘가성비’ 바람이 불고 있다. GS25가 지난 12월 선보인 1만 원대 위스키 ‘티처스(Teacher’s)’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3만 병을 모두 판매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위스키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가격 대비 뛰어난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티처스는 GS25 위스키 신상품 중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GS25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달 7일부터 2만 병의 추가 물량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3월까지 총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해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스키 시장이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양극화되는 추세에 따라, GS25는 두 가지 라인업을 모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레이저, CES 2026서 AI 개발자 위한 ‘Forge AI Dev Workstation’ 공개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CES 2026에서 AI 개발자를 위한 고성능 하드웨어 라인업 ‘Razer Forge AI Dev Workstation’을 발표했다. 이는 클라우드 없이 로컬 장비에서 고부하 AI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온디바이스 컴퓨팅 플랫폼이다. 최신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ies GPU와 AMD Ryzen™ Threadripper™ PRO/Intel® Xeon® W 프로세서를 탑재해 압도적인 AI 가속과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로컬 LLM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 솔루션 ‘Razer AIKit’을 공개해 개발 워크플로를 간소화했다. 이와 함께 텐스토렌트와 협력해 썬더볼트 5를 지원하는 에지 AI 개발용 1세대 콤팩트 AI 가속기를 선보여 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플랜아이 기업용 AI 플랫폼 ‘싱크인사이트’, 조달청 3자 단가 등록
AX 전문기업 플랜아이는 자사의 지식 기반 AI 플랫폼 ‘싱크인사이트(SyncInsight)’가 조달청 나라장터 3자 단가 계약에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도 싱크인사이트를 즉시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싱크인사이트는 공공기관 환경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조직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와 데이터를 활용해 문서 요약, 보고서 자동 생성, 챗봇 등 다양한 실무형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개발 지식 없는 실무자도 자연어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한 Text-to-SQL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역할·등급 기반 접근제어(RBAC) 체계와 클라우드, 내부망/폐쇄망 온프레미스 환경까지 유연하게 지원함으로써 고보안이 필수적인 공공기관의 보안 및 내부통제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랜아이는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AI 전환(AX)을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열다컴퍼니, ‘Physical AI 시대의 공간 인덱싱‘으로 서울대 기술지주 시드 투자 유치
정리수납 기반의 구독형 홈케어 플랫폼 ‘열다’를 운영하는 열다컴퍼니가 서울대 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열다컴퍼니는 기존의 일회성 정리 서비스를 비대면 정기 구독 모델로 혁신하며 기존 대비 80% 이상 비용을 낮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정리수납 과정에서 확보되는 물건 단위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현실 공간을 인덱싱하고, ‘Physical AI’ 시대를 위한 공간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대기업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가구 내부 데이터를 선점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단순 서비스를 넘어 Physical AI 시대를 준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집중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임찬솔 열다컴퍼니 대표는 향후 청소, 수리 등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구독형 스마트홈 OS’로 진화하여 16조 달러 규모의 서비스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CES 2026 찾은 지라프에이아이랩스, “2026년 웹3 증권사 시대 연다”
금융 기술 전문기업 지라프에이아이랩스가 서울핀테크랩의 지원으로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가해 웹3 증권사 비전과 핵심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리워드 서비스와 실생활을 연동하는 솔루션을 핵심으로, STO·RWA·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금융 기능을 하나의 인프라로 통합하여 2026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회사 수익 일부가 교육·기본 생활 지원 등 사회 환원으로 자동 연결되는 SIF(가칭)를 금융 구조에 포함시켜 ‘선한 금융’ 철학을 실현한다. 조병욱 대표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중동 및 동남아시아 웹3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고도화된 투자 기술을 대중에 제공해 금융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는 앞서 2025년 Money20120 Asia에서 Top 6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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