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형 AI 미팅 솔루션 ‘비즈크러시’ 정식 출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AI 스타트업 비즈크러시가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오프라인 특화 AI 미팅 앱 ‘비즈크러시’를 공식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단순한 회의 기록을 넘어 실제 업무 실행까지 자동화하는 ‘행동형 AI’를 표방한다. 특히 조용한 환경에 집중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독자 개발한 ‘BizCrush DeepFilter™’ 엔진을 탑재해 소음이 심한 외부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높은 음성 인식 정확도를 자랑한다.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회의록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CRM 연동이나 이메일 초안 작성 등 후속 업무를 음성 명령만으로 즉시 처리해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크러시는 이 혁신을 통해 대화와 실제 업무 사이의 공백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원컴퍼니, 2025년 영업이익 ‘사상 최대‘ 달성… 흑자 전환 성공
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2025년 의미 있는 사업 체질 전환에 성공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23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47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실적 반등은 OSMU(One Source Multi Use) 기반 B2B·B2G 사업과 콘텐츠 현지화 전략이 주효한 글로벌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특히 전사 공헌이익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며 수익 구조의 질적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다. 데이원컴퍼니는 2026년 AI를 접목한 콘텐츠 운영과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美 법인 앞세워 글로벌 AI 시장 공략 본격화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Bespin Global US)이 최근 ‘2026년 AI 전략 워크숍’을 열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베스핀글로벌 US는 ‘실행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의 북미 시장 현지화 강화 ▲북미 환경에 최적화된 AI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모델 고도화를 3대 중점 과제로 발표했다. 특히 보안과 제조 AI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아 북미 제조 기업의 ‘AI 네이티브’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가장 신뢰받는 AI 전략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 범불안장애 DTx ‘엥자이랙스‘ 신의료기술평가유예로 의료현장 즉시 도입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하이의 범불안장애(GAD) 디지털 치료기기(DTx) ‘엥자이랙스’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 안전성이 확인된 혁신 의료기술에 대해 우선 사용을 허용하는 이번 결정으로, 엥자이랙스는 별도 평가 없이 의료 현장에 즉시 도입되어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하이는 향후 2\~3년간 실제 진료 환경에서 임상 근거와 실사용 데이터(RWD)를 축적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확증적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약물 치료와 엥자이랙스를 병행한 환자군이 약물 치료 단독군 대비 불안 증상 개선 효과가 약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디지털 헬스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됐다. 하이는 이번 유예 확정을 계기로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중심으로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이퍼엑셀, 대만 어드밴텍과 AI 인프라 기술 협력 MOU 체결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이 IoT 지능형 시스템 및 임베디드 플랫폼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대만 어드밴텍과 AI 인프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일 서울 하이퍼엑셀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AI 반도체 기술 교류와 중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론에 특화된 고효율 반도체 LPU를 자체 설계하는 하이퍼엑셀은 어드밴텍의 검증된 하드웨어 플랫폼 및 글로벌 고객 기반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AI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어드밴텍 또한 하이퍼엑셀의 AI 추론 효율에 강점을 둔 기술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개장터, 신년맞이 대규모 ‘번개 신년장‘ 개최
대한민국 대표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새해를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번개 신년장’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사용자들이 지난 한 해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을 정리하고 그 수익으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도록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총 3억 원 규모의 정리 지원금’을 핵심 혜택으로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상품 판매 완료 시 건당 1,000원의 번개포인트(최대 5만 원)가 지급되며, 생애 첫 판매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3,000원의 축하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랜덤 세뱃돈’ 이벤트와 인기 카테고리별 ‘신년장 쿠폰팩’ 등 구매 혜택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번개장터 측은 안 쓰는 물건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해 중고 거래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큐어버스, Alex Oh 박사 CDO 영입
저분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어버스가 2일 Alex Oh 박사를 임상개발총괄(CDO)로 영입했다. Alex Oh CDO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18년 이상 임상 개발 및 운영을 수행한 전문가다. 큐어버스는 CV-01(한국 임상 1상)과 미국 FDA 임상 1상 IND를 승인받은 CV-02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본격적인 임상 단계 진입에 발맞춰 글로벌 임상 전략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는 “Alex Oh CDO가 임상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7개사와 실리콘밸리 ‘상륙’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DHP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2026’을 본격 가동했다. 최종 선발된 7개 기업은 미용 AI, 치매 진단 AI, 스마트 기저귀 모니터링, 치과-치기공소 연계 플랫폼, 뇌동맥류 예측 AI, 러닝 기록 공유 앱, 의료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2주간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에서 합숙하며 현지 벤처캐피털과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투자 유치와 시장 진입 기회를 모색한다. VC 라운드 테이블을 비롯해 코슬라벤처스, MBC 바이오랩 등 주요 기관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500글로벌과 와이콤비네이터 출신 창업자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실전형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또한 한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법률·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DHP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토파이 이스트, 알키미스타미디어 인수…한국 스튜디오 본격 출범
영상 스토리텔링용 시네마틱 AI 기술 허브인 유토파이 스튜디오가 주도하는 합작법인 유토파이 이스트가 한국 제작사 알키미스타미디어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한국 스튜디오 운영을 본격화했다. 유토파이 이스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알키미스타미디어가 개발 중인 15편의 TV 시리즈 및 장편영화 프로젝트를 포함한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 IP를 기반으로 유토파이 스튜디오의 AI 기술을 접목,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차세대 영화 및 TV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알키미스타미디어는 유토파이 이스트 산하에서 한국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총괄하며, 박현 대표가 현지 제작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 유토파이 이스트는 AI 기반 제작 인프라와 검증된 크리에이티브팀을 결합해 글로벌 제작 플랫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마루‘ 2026년 상반기 배치 스타트업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6년 상반기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부터 법인 설립 연한 제한을 폐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데 집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사무 공간을 제공받는다. 특히, 오픈AI, 엔비디아 등과의 제휴를 통한 약 13억 원 상당의 ‘마루베네핏’, 90여 명의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투자 유치 연계 등 다방면의 성장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 명단은 3월 말 발표되며, 5월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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