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스쿨, ‘디지털새싹‘ 사업 목표 120% 초과 달성
교육기관 어썸스쿨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어썸스쿨은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주관기관으로 연속 참여하며,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학교 현장 맞춤형 피지컬 코딩과 앱 개발 실습 수업을 운영한 결과, 2025년 12월 기준 목표 학급 수 대비 12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단의 정책 목표인 현장 중심 운영과 교육 접근성 강화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한 결과로 평가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2월까지 전국 단위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딥엘, 기업용 ‘실시간 음성 인식·번역 API’ 출시
글로벌 AI 기업 딥엘(DeepL)이 실시간 음성 인식 및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 API’를 정식 출시했다. 고객센터, BPO 등 음성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인 기업을 위한 이 솔루션은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언어 장벽 없이 고객의 언어로 즉시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 경험 향상, 운영 효율 증대, 품질 관리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당 API에는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음성 간 번역 기능 ‘보이스 투 보이스’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딥엘 보이스 API는 금일부터 모든 딥엘 API 프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마크비전, 작년 IP 위협 대응 성과 공개… 제재 건수 1,135만 건 돌파
AI 기반 브랜드 신뢰구축 솔루션 기업 마크비전이 지난해 자사 대표 솔루션 ‘마크AI’를 활용한 브랜드 IP 위협 대응 성과를 3일 발표했다. 전체 제재 건수는 1,135만 건을 넘어섰으며, 특히 위조상품 및 그레이마켓 제재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위조상품 제재는 101.6% 증가한 236만여 건, 그레이마켓 제재는 113.2% 늘어난 66만여 건을 기록했다. 생성형 AI를 악용한 브랜드 사칭 차단 건수도 전년 대비 약 460% 증가한 1만 9천여 건에 달했으며, 90%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마크비전은 전 세계 118개국 1,500여 개 플랫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탐지부터 제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마크AI’를 통해 글로벌 유통 리스크 통합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마크비전은 단순한 위조상품 적발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는 ‘브랜드 신뢰구축 솔루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김건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스마트빌딩 솔루션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김건수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 20년 이상 영업과 서비스 조직을 이끈 전문가로, 베이커 휴즈, 오라클,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폭넓은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2025년 존슨콘트롤즈 NEA(동북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로 합류한 김 대표는 이번 선임을 통해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김 신임 대표이사의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빌딩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 중심의 스마트빌딩 솔루션 제공 및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 등 국내 시장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벤디트, 2025년 매출 49억 달성…4년간 연평균 60% 성장
숙박 자동화 솔루션 기업 벤디트가 2021년 이후 4년간 연평균 약 60%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5년 매출 49억 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약 67% 개선된 4.8억 원을 기록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벤디트는 중소형 호텔·모텔 등을 대상으로 PMS, 키오스크, CMS를 통합 제공하는 숙박 운영 자동화 SaaS 기업이다. 2026년을 CMS 고도화와 판매대행·다이렉트 부킹 모델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 벤디트를 통해 운영되는 고객 숙박시설의 누적 예약 거래액은 6,000억 원 이상이다.

랜드업, 중개업용 ‘중개매물 비교분석 솔루션’ 베타 출시
프롭테크 기업 엘엔디씨(L\&DC)가 부동산 중개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랜드업 중개매물 비교분석 솔루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복수의 부동산 매물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운영, 신축, 투자 관점의 수익 구조와 핵심 지표를 자동으로 분석해준다. 기존 중개 현장에서 매물별 엑셀 정리나 개별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비교 과정에서 핵심 판단 포인트를 시각화하여 중개인이 고객에게 객관적이고 일관된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엘엔디씨는 이번 솔루션이 중개인의 역할을 ‘의사결정 조력자’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며, 향후 데이터 기반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여 실무형 분석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휴닉 베지어트, 올리브영 ‘올리브베러’ 입점
지속 가능한 웰니스 프로틴 브랜드 ‘베지어트’가 CJ올리브영의 신규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국내 최초 100%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베지어트는 기존 인기 제품인 대용량 4종과 올리브베러에서 처음 선보이는 휴대용 4종을 입점 제품으로 구성했다. 베지어트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광화문, 강남 등 도심 핵심 상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에게도 건강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아 베지어트 대표는 확대되는 웰니스 시장에 맞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75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 비에이티(BAT)가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K-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하나증권,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BAT는 확보한 투자 재원을 자체 알고리즘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이커머스 인프라 확충, 데이터 기반의 PB 브랜드 론칭에 투입할 예정이다. BAT는 2024년 매출액 약 85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5년 가결산 결과 전년 대비 영업이익 폭이 확대되는 등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K-뷰티 마케팅 부문 매출은 1년 만에 약 5배 급증하며 전략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규 BAT 대표는 독자적인 AI 기술력과 스케일업 노하우를 결합해 2030년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TT GDC, HVDC 기반 AI 인프라 테스트베드 가동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T GDC가 차세대 AI 워크로드 대응을 위해 고전압 직류(HVDC) 기반 AI 인프라 테스트베드인 ‘FutureGrid Accelerator’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현장 가동에 돌입했다. 이는 기존 교류(AC) 전력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고밀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HVDC는 AC 시스템 대비 최대 30%의 에너지 소비 절감, 이산화탄소 연간 최대 400톤 감축, 구리 사용량 45% 감소 등의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TT GDC는 라이트온,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등과 협력해 실제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HVDC 아키텍처의 효율성, 확장성, 신뢰성을 종합 검증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향후 싱가포르 신규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글로벌 운영 전반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되며, STT GDC 코리아는 오는 6월 ‘STT Seoul 1’ 운영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ertiK, Skynet 보고서 발표… ‘렌치 공격’ 75% 급증
글로벌 Web3 보안 기업 CertiK이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신체적 폭력 공격인 ‘렌치 공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공격이 극단적인 개별 사례를 넘어 구조적 리스크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년 전 세계에서 확인된 렌치 공격 사건은 총 72건으로 전년 대비 75% 급증했으며, 이는 기술적 방어선을 우회해 ‘사람’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공격 방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납치, 직접적인 신체 폭력 등 공격 수위가 뚜렷하게 고도화되는 양상 속에 유럽이 사상 처음으로 고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보고서는 2025년 관련 피해액이 4,000만 달러를 초과했으나, 실제 규모는 피해자의 신고 기피 등으로 심각하게 과소 추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CertiK은 이 공격 유형이 전문화·산업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암호화폐 생태계의 보안 패러다임이 ‘자산 보호’에서 ‘사람 보호’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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