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즈–엔트위즈소프트, ‘그린웹테크’ 협력 MOU 체결
ESG 솔루션 스타트업 위플즈와 이커머스 인프라 전문 엔트위즈소프트가 ‘그린웹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양사는 ESG 기반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플랫폼 구축 단계부터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그린웹테크’라는 새로운 개발·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이는 웹사이트 및 플랫폼 구축 시 데이터 전송량과 리소스 사용을 최적화해 탄소 배출과 전력 지표를 개선하는 ESG 기반 기술이다. 양사는 위플즈의 ESG 기획·프론트엔드 역량과 엔트위즈소프트의 이커머스 인프라 및 백엔드 기술을 통합한 컨소시엄 모델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IT 업계에 ‘착한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당근중고차 1월 거래 분석, ‘실속형 소비‘ 대세… 경차 거래가 23% 상승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발표한 1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유지비와 효율성을 고려한 ‘실속형 소비’가 중고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경차의 평균 거래 가격은 전년 대비 23% 상승한 약 476만 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거래 완료 기간은 7일로 전체 차종 평균(12.4일)보다 5.4일 짧았다. 거래량 순위는 기아 모닝이 1위, 쉐보레 스파크가 2위를 차지하며 경차의 강세가 뚜렷했다. 현대 그랜저, 기아 카니발 등 가족형 차량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당근은 동네 이웃 간 중간 마진 없는 직거래 방식이 실속 중심의 소비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쇼피코리아, 2026 셀러 어워즈 개최
쇼피코리아가 서울에서 ‘2026 셀러 어워즈’를 열고 K-셀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커머스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낸 셀러들을 격려하는 한편, 쇼피가 구축한 초고속 물류망과 콘텐츠 기반 커머스 성과가 공유됐다. 쇼피코리아는 도심 지역 주문의 상당 비중을 2일 내 배송하는 체계를 갖추고, 라이브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2026년에는 AI를 전 구매 여정에 적용해 셀러와 소비자 모두에게 직관적이고 신속한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커머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랜드사와 리셀러의 성장 전략도 소개됐다. 브랜드는 충성도 강화를 위한 콘텐츠 중심 운영과 현지 풀필먼트 기반의 빠른 배송이 성과를 냈고, 리셀러는 시장 확장과 AI 기반 광고 활용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실제 전략 프로그램 참여 셀러들은 평균 성장률이 초기 선두 대비 크게 앞섰으며, 마켓 확장 참여 셀러의 주문량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시상식에서는 달바, 클리오-페리페라, 코스알엑스 등 주요 K-뷰티 브랜드가 리딩 브랜드로 선정됐고, 콘텐츠·성장·멀티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21개 기업이 수상했다. 쇼피코리아는 올해 AI와 물류 혁신을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의 동남아 시장 주류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이티아이즈, 신사업 확대를 위해 41억 전환사채 발행
아이티아이즈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자산 기반의 미래 신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섰다. 최근 총 41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조달된 자금을 핵심 신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신사업은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시험 플랫폼 ▲AI 에너지 수요·발전량 예측 및 트레이딩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페이먼트 플랫폼 등이다. 아이티아이즈는 이번 CB 발행을 통해 기존 IT 서비스 역량에 AI, 데이터, 금융 기술을 결합하여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6,372원이며, 만기일은 2029년 2월이다.

세이프웨어 ‘레디‘,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선정
스마트 안전장비 선도기업 세이프웨어의 AI 기반 낙상 보호 에어백 벨트 ‘레디(REDY)’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대상 품목에 선정되었다. 레디는 고정밀 센서로 낙상 상황을 즉시 감지하고 에어백을 전개하여 고관절 등 주요 신체 부위를 보호하는 벨트형 제품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 치매 환자 등 낙상 위험이 높은 다양한 환자군에 대한 성능과 확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여 더 많은 어르신과 보호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요양급여 대상자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블루포인트·서울대 SNAAC, 지방소멸 해법 모색 ‘창업 아이디어톤‘ 성료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서울대학교 학생 액셀러레이터 SNAAC이 심화되는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톤을 공동 개최했다. 6일 양 기관은 정책과 제도 중심의 논의를 벗어나, 기술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 지방소멸 이슈를 재정의하고 실제 구현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1박 2일간 서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36명이 참가해 산지직송 공동구매 플랫폼, 인구감소 지역 대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유휴 공간 활용 지역 체험 콘텐츠 등 현실 문제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혁신적인 시도들을 향후 컴퍼니빌딩 및 초기 투자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배민, 설 연휴 앞두고 431억 원 정산대금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들에게 총 431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음식배달, 픽업, 장보기·쇼핑 등 모든 서비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정산 일정보다 최대 6일 앞당겨 거래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조치에 따라 11일 발생 주문 건에 대한 정산금은 설 연휴가 끝난 후인 19일이 아닌, 영업일 기준 2일 후인 13일에 수령 가능하다. 이는 명절 기간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가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정책의 일환이다. 배민은 2019년 일 정산 시스템 도입 이후 명절마다 정산 일정을 앞당기는 등 파트너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깃허브 에이전트 HQ, 클로드·코덱스 품었다
글로벌 최대 오픈소스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가 인공지능(AI) 통합 허브인 ‘에이전트 HQ(Agent HQ)’를 통해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오픈AI의 코덱스 지원을 퍼블릭 프리뷰 형태로 시작했다. 코파일럿 프로+ 및 엔터프라이즈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업데이트로 개발자들은 깃허브 및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환경에서 여러 AI 코딩 에이전트를 컨텍스트 전환 없이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깃허브는 이를 통해 개발자가 코드 문법이 아닌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전트 HQ는 코드 품질 점검, 1차 리뷰 자동화 등 팀 단위의 AI 워크플로우 관리 기능을 제공해 조직 전체의 생산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크리테오, AI 쇼핑 어시스턴트 위한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 공식 출시
글로벌 플랫폼 크리테오가 AI 쇼핑 어시스턴트의 정확도를 높이는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를 공식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크리테오의 방대한 커머스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쇼핑 및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추천의 정확도를 기존 방식 대비 최대 60%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통해 AI 어시스턴트와 판매자 인벤토리를 직접 연결하며, 소비자에게 맞춤형 상품 추천부터 결제까지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테오는 주요 LLM 플랫폼과의 테스트를 지속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데클라, 공급망 AI ‘디시전 AI’로 매출 48% 성장
AI 기반 글로벌 공급망 의사결정 솔루션 기업 데클라가 2025년 매출을 전년 대비 48% 성장시켰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회사가 단순 가시성 플랫폼에서 ‘실시간 의사결정(디시전) AI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준다. 데클라는 글로벌 2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가시성을 바탕으로 구축된 디시전 AI가 공급망 운영 전반에 깊이 내재화된 것이 성장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0년 이상 축적된 독점적 지식 그래프와 자율형 물류 컨트롤 타워 ‘RADAR’ 출시가 성과를 견인했다. 회사는 2026년에는 자율적 해결 루프로 디시전 AI를 확장해 공급망 자동화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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