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타입 폰트 200종, AI 영상 편집 툴 ‘필모라’에 탑재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기업 모노타입이 원더쉐어의 AI 기반 영상 편집 툴 ‘필모라(Filmora)’에 고품질 폰트 200종을 탑재했다. 24일 발표된 이번 협업을 통해 필모라 사용자는 별도의 외부 툴 없이 편집 화면 내에서 DIN® Next, Tsukushi™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모노타입 폰트를 즉시 선택·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 세계 4억 명 이상 크리에이터의 영상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제작 워크플로를 간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사는 고품질 타이포그래피의 직접 탑재가 전문적인 스토리텔링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방, 대학가 원룸 임대료 동반 상승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임대 비용이 새 학기를 앞두고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026년 1월 기준 서울 10개 대학 주변 원룸(전용 33㎡ 이하, 보증금 1000만 원)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평균 월세는 62만 원대로 올라 전년 대비 2% 상승하며 2019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리비 역시 8만 원대 초반으로 5% 넘게 뛰어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성균관대 주변이 월세 상승폭 18%로 가장 가팔랐고, 한양대·고려대·연세대 일대도 두 자릿수 또는 그에 준하는 인상이 이어졌다. 반면 경희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관리비는 중앙대 인근이 20% 넘게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성균관대·한국외대·경희대 등도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이와 달리 이화여대와 서강대 주변은 월세와 관리비가 모두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특히 중앙대 인근은 월세가 11%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기준 월세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성균관대 일대로, 서울 평균보다 18%가량 높았다. 관리비는 이화여대와 중앙대 주변이 10만 원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대비 올해 1월 기준으로도 월세와 관리비 모두 상승세가 이어지며 대학가 임대 시장의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방 측은 최근 지속된 월세 강세 흐름이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했다.

SBA, 인니 리테일 공략 지원 속도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안착을 돕는 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을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인구 규모와 성장성이 큰 인도네시아는 유망 시장으로 평가되지만, 까다로운 BPOM 인증과 복잡한 유통 구조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에 서울경제진흥원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유통사와의 상담, 시장성 검토, 인허가 등록, 통관 절차, 유통망 연계,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협력사 케이스타일허브는 현지 플랫폼 ‘언니스’를 기반으로 1,500여 개 BPOM 인허가 자산과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기업들의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춰 Boots, Hero, Lotte Mart 등 주요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품평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레이지소사이어티, 놀라아워, 잇츠쏘미 등 참여 기업들이 현지 소비자층 확대와 유통망 입점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수출 지원을 넘어 제도 이해부터 마케팅 실행까지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현지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해외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GS25, 신학기 특수 잡는다… 간편식 최대 80% 할인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3월 한 달간 1,5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지난해 학원가 점포 매출 분석 결과 김밥, 도시락, 필기구 등 주요 품목의 매출이 최대 5배 이상 급증한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흑백요리사’ 협업 간편식 14종을 삼성월렛머니로 결제 시 80% 할인(도시락 1천원대), 생리대 97종 대상 최대 60% 할인(1+1, 2+1), 농심 스낵 6종 40% 할인 등이 있다. 치킨25와 와인 등 9개 핵심 상품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신학기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스포·과기정통부, ‘AI 투명성 법·제도 세미나‘ 공동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AI 투명성 법·제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지난 1월 AI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AI 기업들이 부담하게 된 투명성 확보 의무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다. 구체적으로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전 고지 및 워터마크 표시 등의 의무에 관한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법 시행 후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 정책 사례를 공유하여 국내 제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제너레잇, 美 ‘하이퍼그로스 스케일업‘ 선정… 북미 시장 본격 진출
AI 기반 건축 설계 및 부동산 개발 솔루션 기업 제너레잇이 서울창업허브와 미국 하이퍼그로스 글로벌이 공동 운영하는 ‘2026 하이퍼그로스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높은 기술 완성도와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아 소수 정예 코호트에 합류한 제너레잇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이퍼그로스 글로벌의 지원을 받아 오는 6월까지 북미 시장 최적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사업성 검토 및 설계 자동화 솔루션’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제너레잇은 국내에서 이미 60억 원 이상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올해 AI 인력 충원 계획“
개발자 성장 플랫폼 그렙이 국내 기업 대상 ‘AI·데이터 인력 채용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 기업의 68.5%가 올해 AI 인력 충원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기존 사업 고도화 및 신규 수익 모델 개발이 주된 배경이다. 그러나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부족이 채용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됐다. 이에 미채용 기업들은 기존 인력 역량 강화(41.9%)를 대안으로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AI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새로운 기술의 ‘빠른 학습 능력’과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렙은 AI 역량평가 및 교육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버즈빌, ‘AI 네이티브’ 선언… 전사 AI 전환 이끌 ‘AI 커미티’ 공식 출범
인터랙션 AI 에이전트 기업 버즈빌이 전사적 AI 전환을 이끌 실천 공동체 ‘AI 커미티’를 공식 출범했다. 버즈빌은 전 구성원이 AI를 일상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이 위원회는 기획, 개발 등 직무를 가리지 않고 구성원들이 본업을 유지하며 업무 시간의 20%를 활용하는 유연한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반복 작업 등을 AI 에이전트로 해결하는 ‘빠른 실험’을 진행하여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AI 활용을 조직 전체의 기본 역량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CT, 생성형 AI 기반 교육 도구 2종 공개
에듀테크 기업 CT가 학교 현장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두 가지 신규 솔루션을 내놓으며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학생용 생성형 AI 실습 플랫폼 ‘샌드박스’와 교사의 서·논술형 평가를 자동화하는 ‘라이팅’으로, AI 활용 과정에서 제기돼 온 안전성 문제와 교사 업무 부담을 동시에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샌드박스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다루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환경으로, 일반 LLM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오류나 유해 콘텐츠 노출을 자체 개발한 교육용 안전장치로 차단한다. 교사는 수업 목적에 따라 AI의 답변 범위를 조정하고 학생 프롬프트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통제된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AI 작동 원리와 비판적 검토 능력을 익히는 리터러시 교육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함께 출시된 라이팅은 서술형·논술형 평가 전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OCR 기반 손글씨 디지털 변환, 맞춤법 보정, 채점 기준에 따른 구조·키워드 분석 등 기능을 제공해 교사의 채점 부담을 줄이고 개별 피드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CT는 이번 제품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창의적 학습과 다면 평가를 지원하는 도구라고 강조하며,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디지털선도학교와 AI 중점학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솔버엑스, 차세대 물리 AI ‘ConvT3’로 ICLR 2026 채택
물리 기반 AI 스타트업 솔버엑스가 AI 분야 최상위 학술대회 ‘ICLR 2026’에 논문이 채택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솔버엑스는 오는 4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논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논문은 기존 트랜스포머 모델의 한계를 넘어선 상태 공간 모델(SSM) 기반의 차세대 AI 아키텍처 ‘ConvT3’를 제안한다. ConvT3는 영상과 물리 동역학을 동시에 모델링하며, 복잡한 산업용 시뮬레이션(CAE) 데이터의 고질적인 오차와 장기 기억 문제를 아키텍처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는 장시간 시뮬레이션에서도 물리 법칙을 준수하는 정밀한 예측 성능을 입증하여 전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AI서머리] 모코플렉스, AI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 출시‧클로토, 토스페이먼츠와 제휴](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2/260224_h2ohospitality.io-50320535-350x250.jpg)

![[AI서머리] ‘홀로시브’ 시드 투자 유치‧2026 Invest Seoul IR in Tokyo 참가기업 모집](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2/260224_mashupventures.co-50320305-350x250.jpg)
![[AI서머리] 사사사, 시드 투자 유치‧베슬AI, GPU 클라우드 ‘베슬 클라우드’ 공식 출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2/260224_VESSL-AI_000002-350x250.jpg)
![[AI서머리] 사사사, 시드 투자 유치‧베슬AI, GPU 클라우드 ‘베슬 클라우드’ 공식 출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2/260224_VESSL-AI_000002-75x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