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혁신제품 추진단’ 본격 가동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한국조달연구원과 손잡고 서울형 R&D 참여기업의 공공조달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혁신제품 추진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협력은 기술개발부터 조달시장 진입,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구축해 혁신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진단은 사전진단, 밀착육성, 판로 창출의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2026년 테스트베드 서울 등 10개 이상 과제 참여를 시작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테스트베드 서울을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반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4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AI 등 전략산업 육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 생태계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서울형 R&D 기업의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콘진, 오이도항 연안정화로 ‘우리동네 새단장’ 동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경기도의 경기바다 함께해 캠페인에 맞춰 시흥 오이도항 일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 구역을 중심으로 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관은 이번 참여를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지역 환경 개선 정책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경콘진은 앞으로도 헌혈, 자원순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 쓰레기 수거를 추진하는 경기바다 함께해 캠페인과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해 추진됐다.

GS25, 틱톡 화제의 ‘고추장 버터 파스타’ 간편식 출시
GS25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큰 화제를 모은 ‘고추장 버터 파스타’를 간편식 형태로 개발, 오는 25일 출시한다. 매운맛과 단맛을 결합한 ‘스와이시(Swicy)’ 트렌드를 반영한 이 제품은 CJ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을 베이스로 버터를 더해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GS25는 틱톡과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조회수 등 최신 트렌드 데이터를 상품 기획에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 전략을 실행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틱톡 내 K-푸드 상품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가격은 4,700원이며, 4월 한 달간 GS ALL 멤버십 고객이 토스페이로 결제 시 5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스토어링크, AI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으로 2025년 매출 553억 원 달성
AI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53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평균성장률(CAGR) 47.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마케팅 전 과정에 도입된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시스템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고 캠페인 최적화 인프라를 마련, 비용 효율화와 성과 극대화를 실현했다. 특히 아마존과 틱톡샵 통합 운영 대행을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미국에서 월마트 입점 및 틱톡샵 최고 등급 달성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일본 시장 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했다. 스토어링크는 AI 중심 통합 관리를 통해 글로벌 AI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에스투더블유, 에이수스에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 공급 확정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대만의 글로벌 IT 기업 에이수스(ASUS)에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게이밍 노트북 및 핵심 부품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이수스에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을 제공, 설계·제조·유통이 연계된 IT 하드웨어 산업의 공급망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데이터 유출 및 평판 훼손을 방지하는 선제대응형 보안 전략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2W는 최근 에버그린해운, 래디언트 옵토일렉트로닉스 등 대만 현지 기업들과의 연이은 수주를 통해 아시아 B2B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포트래이, AACR 2026서 차세대 AI·공간 전사체 기술 공개
공간 전사체 및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포트래이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AACR 2026에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AI 플랫폼과 공간생물학 연구 성과 총 11건을 발표했다. 특히 다중모달 LLM ‘VGL’과 공간 전사체 분석 워크플로우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AI 에이전트 ‘PortrAIgent’ 등이 주목받는다. 포트래이는 AI와 공간 전사체를 융합한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로 신약 개발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정밀 종양학과 바이오마커 발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지로-SBS, AI 기술 협력 성과 발표…고품질 스톡 영상 확보와 AI 창작 지원 강화
이미지 및 영상 AI 기술 기업 지로와 방송사 SBS가 AI 기반 영상 분석 및 방송 기술 SaaS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지로의 스톡 영상 플랫폼 ‘드롭샷스톡’과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드롭샷 AI’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했다. 특히 SBS의 AI·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스톡 플랫폼 기술을 통해 <런닝맨> 등 대규모 촬영 원본 영상에서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장면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메타데이터를 구조화하여 고품질 스톡 영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향후 양사는 방송 제작에 활용되는 인물 리터칭, 영상 객체 정밀 제거 등의 고급 영상 처리 기술을 ‘드롭샷 AI’에 SaaS API 형태로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는 전문가용 방송 기술을 일반 AI 콘텐츠 창작자에게 서비스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며,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제논, ‘피지컬 AI 랩’ 가동…휴머노이드 활용 시니어 케어 상용화 박차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피지컬 AI 랩(Physical AI Lab)’을 본격 가동하며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섰다. 제논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기술을 실제 물리 시스템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사업을 확장하며, 명대우 부사장(CTO) 총괄 하에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활용한 ‘시니어 휴먼케어’ 프로젝트에 집중, 고령화 사회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 환경에서 다양한 물리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5월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나와, B2B·B2C 아우르는 ‘대량 구매 견적‘ 서비스 공개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기업과 일반 소비자를 아우르는 ‘대량 구매 견적’ 서비스를 24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2개 이상 다수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 제조사, 총판 등 공급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이다. 데스크톱, 노트북 등 IT 완제품부터 주요 부품, 네트워크 장비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컨슈머 시장에서 커머셜 시장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며, 초기 수동 매칭 시스템을 거쳐 향후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가 다나와의 입지를 공고히 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론칭 기념 경품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벤처스, 장동욱 상무 서비스 담당 파트너 선임
카카오벤처스가 ICT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담당해 온 장동욱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고 서비스 담당 파트너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파트너는 2014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한 이래 소비자의 일상 문제 해결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온 전문가다. 그가 초기에 투자한 당근과 한국신용데이터는 유니콘 반열에 올랐으며, 당근 투자에서는 부분 회수 기준 182배의 멀티플을 기록했다. 이번 선임을 계기로 장 파트너는 카카오벤처스의 서비스 투자 부문을 이끌며, AI 네이티브 시대의 혁신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 파트너는 “투자란 결국 사람과 팀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일”이라며, “AI 네이티브 시대에도 오래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가장 오래 돕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벤처스는 극초기 단계 전문 벤처캐피탈로 총 4,100억 규모의 9개 펀드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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