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캔버스앤피플, AI 세무회계 플랫폼 구축
한림대학교가 세무 AI 솔루션 기업 캔버스앤피플과 세무회계 자격증 AI 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고난도 전문 분야인 세무·회계 교육에 인공지능을 도입, 실무형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 문제풀이를 넘어 학생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경로와 문제를 제공하며, 반복 학습 패턴을 AI가 지속적으로 반영해 효율적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캔버스앤피플은 세무 전문가의 판단 과정을 반영한 자체 AI 엔진을 적용해 기술적 신뢰도를 높였으며, 2026년 2학기 중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북한 해커, 2025년 디지털자산 탈취 60% 주도… 공격 전술 ‘오프라인 침투‘로 고도화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CertiK이 ‘Skynet 북한 가상자산 위협 보고서’를 통해 북한 연계 해커 조직의 진화된 공격 실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커 조직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67.5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자산을 탈취했으며,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전체 피해액의 약 60%에 달하는 20.6억 달러를 손에 넣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격 전술은 단순 코드 취약점 해킹 수준을 넘어, 허위 채용 공고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 공급망 심층 침투, 나아가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통한 핵심 관계자와의 접촉 및 거버넌스 권한 장악 등 물리적 침투 방식으로까지 고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CertiK은 이러한 국가급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채용 체계 도입과 심층 방어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권고했다.

긴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 로봇 개발 참여
글로벌 애그테크 스타트업 긴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관의 ‘피지컬 AI 자율임무실행기술 선행연구’에 참여하며 방위산업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긴트는 험지 자율주행에 특화된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2대의 시범 운용 로봇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영상 인식을 통한 주변 환경 분석 및 항법 장치를 통한 정교한 위치 추정 기능을 갖췄으며,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모듈을 탑재해 각종 임무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긴트 측은 험지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기술을 농업 외 건설, 방위 등 인명 피해 위험이 있는 산업 현장 무인화 생태계 구축에 활용할 방침이다.

배달의민족, 입점 파트너와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진행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 ‘배민프렌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우아한형제들 임직원과 배민프렌즈 파트너 약 40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반찬 5가지로 구성된 도시락 150세트를 제작했다. 이 도시락은 파트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메시지 카드와 함께 서울 송파구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5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우아한형제들 측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ABB, 한국 에너지 산업 디지털 전환 논의 포럼 성료
ABB는 지난 5월 6일 국내외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는 ‘Future of Power Forum’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럼에서는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 혁신을 통한 효율 향상 및 장기 성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분산화, 탈탄소화 등 산업 지형을 재편하는 주요 동인을 분석하고, 노후 설비 현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운영 중단 없이 분산제어시스템을 고도화하는 ABB의 ‘오토메이션 익스텐디드’ 프로그램이 핵심적으로 소개됐으며, 한전KDN 및 한난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로컬 비즈니스 통한 사회혁신… 서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모두의 창업특강‘ 개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는 사회혁신형 창업과 지역 기반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모두의 창업특강’을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연결하는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가 맡아 ‘로컬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을 주제로 지역 자원 활용 전략과 창업 현장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참가자들이 지역 안에서 새로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혁신센터, 충청권 창업BuS 연합IR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충청권 4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창업BuS 연합IR’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고 기술 기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선정 기업과 투자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충남·대전·세종 혁신센터가 각 지역의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우수기업 9곳이 투자 IR을 진행하며, 발표 기업을 포함한 12개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투자자 미팅도 운영된다. 이어 VC와 투자자, 혁신센터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투자 연계와 협력 기반 확대를 지원한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연합 IR이 지역 창업기업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권 협력을 통해 유망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벤처·혁신 선도기업, 코스닥 잔류 호소
벤처기업협회,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3개 협회가 혁신 벤처 선도기업들의 코스닥 시장 잔류를 촉구하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협회들은 코스닥에서 성장한 우량 기업들의 이전상장 행보가 시장 정체성과 혁신 생태계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스닥이 단순 자금조달 시장을 넘어 혁신 기업의 도약 플랫폼으로서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선도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협회들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관투자자 참여 확대, 장기자금 유입 기반 확충, 규제 차등화 등 우량 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꼬마빌딩이 이끌었다” 3월 서울 상업용 거래 25% 급증
2026년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 건수가 전월 대비 25.3% 급증하며 183건을 기록했으나, 거래 규모는 1조 6841억 원으로 5.3% 증가에 그쳐 증가율에 큰 격차를 보였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 분석에 따르면, 이는 100억 원 미만 중소형 자산인 ‘꼬마빌딩’ 위주의 거래가 시장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당 평균 거래액은 1월 141억 원, 2월 109억 원에서 3월 92억 원까지 낮아졌다. FN타워 잠실 등 1천억 원대 빅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자산 거래는 관망세를 보였으며 실수요 목적의 중소형 자산 손바뀜이 3월 시장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위피 조사, 2030 데이트 비용 “심리적 적정선보다 2배 지출”
소셜 데이팅앱 위피가 2030세대 회원 1,485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약 70%는 최근 1~~2년 사이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심리적으로 부담 없는 적정 금액(3~~5만 원)과 실제 지출액(5\~10만 원) 사이에 약 2배의 격차가 발생했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동으로는 ‘집 데이트’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등 연애 방식의 변화가 확인됐다. 그럼에도 2030 세대는 ‘상대가 좋아서’ 등 관계의 가치 때문에 연애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용 문제로 연애를 포기한 경험이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높게 나타나 여성의 경제적·감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스카이월드와이드·성균관대, ‘에이전틱 AI’ 공동개발 본격화
AI 에이전트 및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AICOSS)과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양측은 에이전틱 AI와 그래프 온톨로지 기술을 결합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지능형 의사결정 AI’를 구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 생성형 AI의 한계를 넘어 자율적 판단이 가능한 에이전트 중심 구조로 재편되는 글로벌 AI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알고리즘 및 지식 데이터 모델링 기술을, 성균관대는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제공하며 AI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 시스템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연구 중심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화 중심 AI 전환의 시작점으로 평가되며, 양 기관은 차세대 AI 기술 표준화 기반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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