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성장 기반 강화“
벤처기업협회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송병준 회장은 현 정부의 벤처 정책 기조를 환영하면서도,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코스닥 시장의 유연한 자금 조달 환경 조성과 투자 양극화 해소, R&D 인력 근로시간제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AI 대전환기를 맞아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 2만 개사 돌파, 매출 1천억 원 달성 기업 1천 개 시대 개막 등을 이정표로 삼아, 벤처가 우리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바이오 챌린지, 스타트업 공모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약 대·중견기업과 협력해 바이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모두의 챌린지 바이오』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사가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차세대 제형, 바이오마커 진단기술 등 고도화된 기술 수요를 제시하고, 선정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며, 최종 선정 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 멘토링, PoC 기회, 민간 투자 연계 등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바이오 산업 특성상 초기 R&D와 비임상·임상 진입까지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 만큼, 대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민첩성을 결합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된다. 신청은 7월 1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아이낸스, 대신증권에 시세 자동주문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증권 트레이딩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낸스가 대신증권의 ‘국내·해외주식 시세 자동주문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아이낸스는 서버 구축부터 HTS·MTS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까지 솔루션 전반을 담당한다. 해당 시스템은 미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의 종목별 시세와 평가손익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문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아이낸스는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멀티 스케일아웃’ 병렬처리 엔진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미 국내 주요 증권사 10여 곳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향후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
| 연번 | 기업명 | 수요기술 | 비고 |
| 1 | 동아ST | ▪ 저분자 화합물 항암제 혹은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 – 단계 : Discovery toPhase 1 |
| ▪ 신규 Small molecule 혹은 TPD 발굴 platform – AI, Biophysics 등의 platform 보유 회사 | |||
| 2 | |||
| 3 | 대원제약 | ▪ 펩타이드, 항체 등 바이오의약품의 비침습적 체내 약물전달 기술 또는 플랫폼 | – 경피 약물전달 제외 |
| 4 | 휴온스 | ▪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 기반 혁신 항암 신약 – 저분자, 항체, ADC, TPD,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 – 단계 : 전임상 PoC,IND 준비 |
| 5 | ▪ 면역염증, 대사질환, CNS,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 신약 물질 | – 단계:전임상 PoC,IND 준비 | |
| 6 | ▪ MGD(분자접착제) 및 차세대 TPD 신약 물질 발굴을 위한 High-throughput 단백질 분석 자동화 플랫폼 기술 | – 항암·면역염증 분야의 유효물질 발굴 | |
| 7 | ▪ 난치성 면역염증 표적을 효과적으로 분해·격리할 수 있는 신규 Effector 단백질 리간드 및 근접유도(TPD/TPC) 약물 발굴 플랫폼 기술 | – 면역염증 질환 – 단계 : 선도물질 발굴 ~ 전임상 PoC | |
| 8 | 삼진제약 | ▪ 차세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독자적 링커·페이로드 및 항체 개발(생산) 기술 | |
| 9 | ▪ 저분자 또는 항체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한 AI 기반 약물 발굴 플랫폼 기술 | ||
| 10 | ▪ 차세대 혁신 신약 도출을 위한 TPD (PROTAC, 분자접착제) 개발 플랫폼 기술 | ||
| 11 | ▪ 항암제 타깃에 대한 항체 및 항체 관련 모달리티 신약 파이프라인 | – 선도물질 수준 | |
| 12 | ▪ 항체 최적화 플랫폼 기술 | – 후보 도출을 위한선도물질 최적화 | |
| 13 | 현대약품 | ▪ 현대약품 보유 페이로드(Payload) 활용 ADC 공동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 | |
| 14 | 일동제약 | ▪ 차세대 항암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 – 저분자화합물, 항체, ADC, TPD 등 – Discovery~Candidate |
| 15 | ▪ 자가면역, CNS(중추신경계),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신약 후보물질 | ||
| 16 | GC녹십자 | ▪ 항암 분야 비임상 단계의 차세대 항체 유래 신약 후보물질 | – Long-acting 기술 우대 |
| 17 | ▪ 면역·염증 분야 비임상 단계의 차세대 항체 유래 신약 후보물질 | ||
| 18 | 한미약품 | ▪ 종양, 면역·염증질환 치료제 | |
| 19 | ▪ AI 기반 Digital Healthcare | ||
| 20 | 신신제약 | ▪ 통증·염증·피부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 | – 마이크로니들 포함 |
| 21 | 제일약품 | ▪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 개발 | – 저분자 화합물 또는 경구 단백질 분해제 – 단계 : 선도~후보물질 |
| 22 | ▪ 내분비 및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 개발 | ||
| 23 | HK이노엔 | ▪ 대사 질환 및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 개발 | – 저분자화합물, 펩타이드, 항체 등 – 단계 : 후보물질~임상1상 |
| 24 | ▪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 개발 | ||
| 25 | 동국제약 | ▪ Aesthetic 분야 생체적합성 기반 차세대 더마필러용 신규 바이오소재 및 전달 플랫폼 – ECM 기반 바이오소재, 비입자형 생분해성 고분자, 재조합콜라겐 등 | – 단계 : 후보물질 ~전임상 POC |
| 26 | ▪ 내용고형제 약물전달 시스템 플랫폼 기술 | ||
| 27 | ▪ 염변경 및 차별화된 제형 설계를 통한 제네릭 및 개량신약 공동 개발 | ||
| 28 | ▪ 항암 나노입자의 생체거동 평가 및 예측 플랫폼 | – 임상 1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임상 2상 성공률 제고 | |
| 29 | ▪ 빠른 시장 진입 가능한 후기 단계(Late-stage) 의약품 | – 항암, CNS, 희귀질환 제외 | |
| 30 | ▪ 항노화, 피부 건강, 웰니스 관련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 ||
| 31 | ▪ 피부 개선 · 재생(Rejuvenation) ·안티에이징 관련 메디컬 디바이스 | ||
| 32 | ▪ 항암 분야 차세대 TCE 및 다중항체 신약 후보 물질 및 플랫폼 기술 | – 단계 : 비임상, GLP Tox 전후 | |
| 33 | ▪ 면역염증 질환 및 대사질환(신장·근육·심장) 분야 TCE 및 다중항체 | ||
| 34 | ▪ JAK 대체 또는 신규 자가면역 타깃 기반 면역·염증 질환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 | – 경구용 저분자화합물 – 단계 : 전임상 ~ 임상 | |
| 35 | ▪ 면역조절 signaling pathway 기반 탈모 치료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 | ||
| 36 | ▪ multi-incretin 조절 기반 비만·대사질환 치료용 경구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 |
PixAI, 사용자 주도 ‘커뮤니티 콘테스트’ 기능 도입
글로벌 AI 창작 플랫폼 PixAI가 이용자가 직접 창작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 콘테스트’ 기능을 선보였다. 그간 공식 이벤트 위주였던 참여 방식을 사용자 주도형으로 확장해 창작 커뮤니티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최자는 콘테스트의 주제와 보상, 참가 요건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공식 문서 사이트 개편과 아시아권 결제 수단 8종 추가, 15개 언어 대상 현지화 자원봉사자 모집도 포함됐다. 플랫폼 측은 이번 변화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창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한국법인 리더십 교체…김경진 회장·유상모 사장 선임
델 테크놀로지스가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리더십 체제를 재정비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 사업 성장을 견인해 온 김경진 총괄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회장은 향후 전략적 자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사장에는 유상모 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총괄이 선임됐다. 2000년 입사 후 영업과 마케팅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유 사장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 역량을 입증해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역량을 결집해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50만 장병의 필수앱 ‘군돌이’, 자체 커머스 ‘군돌이 스토어’ 정식 출시
군생활 올인원 플랫폼 ‘군돌이’가 자체 커머스 서비스인 ‘군돌이 스토어’를 10일 정식 오픈했다. 누적 다운로드 350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MAU) 50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병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상품을 큐레이션한다. 이번 출시는 기존 전역일 계산과 커뮤니티, 택배 기능을 넘어 앱 내에서 소비 경험까지 완결하는 플랫폼으로의 도약이다. 첫 협업 상품으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렘’과 공동 개발한 쿨링비누 ‘돌격비누’를 선보였다. 향후 외부 브랜드 협업 및 자체 기획 상품을 확대해 군인 특화 커머스로서의 영향력을 넓힐 방침이다.

신용취약 소상공인자금 현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접수 방식이 개편된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병권 제2차관은 6월 1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제도 적용 사례와 금융 부담 완화 효과를 직접 청취했다. 해당 자금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자금으로, 올해 4월부터 선착순 방식 대신 ‘정책 우선도 평가’를 도입해 지원 필요도가 높은 대상에게 우선 배정되도록 개선됐다. 현장에서 만난 소상공인은 개편된 절차 덕분에 적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제도 확대를 요청했다. 중기부는 민간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제도 보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 런던·뉴욕 등 세계 5개 도시 러닝 투어 ‘런트립’ 출시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이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프라하, 뉴욕 등 세계 5개 주요 도시를 달리는 도심 러닝 투어 ‘런트립’을 새롭게 선보였다. 자체 기획 투어 브랜드 ‘마이 오리진’의 일환인 이번 상품은 최근 급증하는 러닝 수요를 여행 경험으로 확장했다.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평소 조깅이 가능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관광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지 전문가가 검증한 깊이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벤타리오’에서 ‘LOGI’S PLAY ROOM’ 운영…신제품과 파워퍼프걸 굿즈 공개
로지텍 코리아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홀에서 열리는 문구·라이프스타일 페어 ‘인벤타리오(INVENTARIO)’에 참가해 체험형 공간인 ‘LOGI’S PLAY ROOM’을 운영한다. 이번 공간은 소비자들이 로지텍의 다양한 사무용 주변기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폴더블 마우스 ‘MOBI FOLD’와 프리젠터 ‘SPOTLIGHT 2’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이와 더불어 워너브러더스와 협업한 파워퍼프걸 굿즈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현장 참여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마련했다.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K-푸드 산업의 제조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력체는 식품 제조 대·중소기업, 스마트제조 기술기업,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플랫폼으로, AI 기반 제조혁신을 식품산업 전반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학화1934가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했으며, 정부와 업계 대표들은 K-푸드 제조 AX 추진, 데이터·AI 기반 혁신, 현장 실증 확대 등을 담은 공동 비전을 선언했다. 얼라이언스는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K-푸드 제조 표준 모델을 구축해 수요·생산·품질·위생 관리가 통합된 AI 기반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중기부는 스마트제조 대표모델 확산과 제조데이터 표준화에 나서고, 농식품부는 원료 생산부터 소비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스마트 HACCP·스마트 GMP·푸드QR을 연계해 식품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코엑스에서 열린 ‘AI+ 똑똑한 공장쇼’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제조기업이 참여해 제조AI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 흐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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