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자발적 참여…상생 행보 가속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기업을 대상으로 체감도 조사와 상생협력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제도로, 지난 16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시범 평가 추진안에 따라 시행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평가 참여를 통해 그간 실천해 온 상생 활동의 성과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생태계 내 상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배민은 그동안 외식업주와 라이더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주에게 실전 경영 노하우와 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누적 수강생 3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을 통해 5년간 1,578명에게 9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더 보호를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이륜차 안전 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은 연간 1만 명 교육이 가능한 규모를 갖췄으며, 업계 최초로 전문가와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해 정책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참여가 배달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지도, 도보 길안내 음성 지원 및 내비게이션 기능 강화
네이버가 월 3,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대규모 업데이트하며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도보 길안내 서비스의 고도화다. 기존의 ‘도보 따라가기’ 기능에 실시간 음성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아도 내비게이션처럼 편리하게 경로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우선 적용된 이 기능은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지부터 환승, 최종 목적지까지의 도보 구간을 끊김 없이 안내하며, 버스나 지하철 노선 및 도착 예정 시간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실내 AR 내비게이션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정교한 길찾기를 지원한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능 역시 한층 강화됐다. 도로 위 돌발 상황 제보 UI/UX를 개선해 사고, 공사, 통제 등의 정보를 운전자 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후면 과속단속카메라 안내, 목적지 없는 주행 시의 실시간 신호등 정보 확인 기능 등을 추가해 안전 운전 환경을 구축했다.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모든 여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SDT,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2026’ 선정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2026’에 선정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SDT는 어드밴스드 컴퓨팅 & 퀀텀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설립된 SDT는 양자컴퓨팅과 통신, 센싱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풀스택(Full-Stack) 양자기술 기업이다. 극저온 냉각기부터 양자 제어 장비,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플랫폼 ‘큐레카’까지 기술 가치사슬을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독보적인 양자 설계 및 제조(QDM) 역량은 WEF로부터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의 핵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DT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WEF 혁신가 생태계의 공식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다보스포럼을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아이온큐, 엔비디아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컴퓨팅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윤지원 대표는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양자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클릭스, ‘구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로 기업 AI 실행 가속화
AI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스가 경기도 과천 휘정 혁신센터 내에 국내 최초로 ‘구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고 기업들의 성공적인 생성형 AI 도입 지원에 나선다.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구체적인 활용 방안 부재와 기술 검증(PoC) 이후 실제 운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실행 공백’ 문제를 겪고 있다. 유클릭스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사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실전형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별 특화 시나리오 기반의 맞춤형 워크숍과 PoC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의 핵심 업무에 AI를 즉시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자동화, 산업별 맞춤 사례 연구 등 엔드투엔드(End-to-End) 지원 모델을 통해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빠르게 달성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와 유클릭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전 산업군에 걸쳐 실질적인 AI 전환을 선도하고, 기업들이 AI 기술을 비즈니스 가치로 온전히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 차세대 AI 아티스트 양성 프로젝트 ‘넥스트 아트 넥서스’ 가동
AI 아트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차세대 AI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다. AI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임팩트스테이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넥스트 아트 넥서스(Next Art Nexus)’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오는 6월 2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향하며, 선발된 16명의 신진 작가들에게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2개월간의 예술·기술 통합 교육 및 실습 워크숍을 거치며,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과 필드트립을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1인당 24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9월 중순 예정된 전시회 데뷔 기회도 주어진다. 임팩트스테이션 송상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AI를 창조적 파트너로 활용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K-아트의 새로운 주역을 길러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앤컬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놀, 5060 글램핑 단체미팅 ‘캠핑인러브’ 성료
5060 중장년 소셜 플랫폼 ‘시놀’이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성남시 청계산에서 50세 이상 싱글 남녀를 위한 1박 2일 글램핑 단체미팅 ‘캠핑인러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핑 예약 플랫폼 ‘캠핏’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철저한 신원 인증을 거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바비큐 파티와 아이스브레이킹, 1대1 로테이션 대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예정된 일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진 캠프파이어는 참가자들이 인생관을 공유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순간이 되었다. 행사 중에는 자체 개발한 매칭 투표 앱 ‘사랑의 짝대기’가 활용되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를 통해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시놀은 검증된 회원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중장년층 만남 문화를 주도하며, 향후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휴식, ‘루프 서울’로 호스텔 전환 시장 공략… 에셋라이트 모델 성과 입증
부동산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개발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셋라이트’ 전략으로 숙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더휴식은 최근 웰니스 호텔 브랜드 ‘루프 서울’을 통해 호스텔 전환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들은 저평가된 주택이나 노후화된 근린생활시설 등을 매입해 스파와 사우나를 갖춘 관광 숙박 시설로 탈바꿈시킨다. 최근 서울 내 외국인 관광객 수요 대비 숙박 시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축보다 빠른 전환이 가능한 이 모델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건축 전문가 집단인 스페이스플래닝과의 협업을 통해 용도변경부터 소방 설비 등 복잡한 인허가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며, 올해 2월 시작 후 5개월 만에 5개 지점을 확보하는 빠른 실행력을 보였다. 또한, 일부 지점의 경우 매입가 대비 자산 가치가 2배가량 뛰는 등 운영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더휴식은 강남과 홍대를 기점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 ‘2026 공공 AI 박람회’서 공공 AX 전략 제시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케스트로는 공공부문의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 전략을 공개하고 핵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의 중심은 AI 추론 운영 플랫폼인 ‘콘체르토 AI’다. 오케스트로는 현장 시연을 통해 해당 플랫폼이 기존 방식 대비 응답 지연시간을 최대 92% 줄이고, 처리 효율은 50% 향상시킨다는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함을 실증하여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구체적인 인프라 운영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재해복구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DR’을 함께 소개해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장애 상황에서의 서비스 연속성 확보 방안도 제시한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의장은 공공 AI 경쟁력의 핵심은 단순 도입이 아닌 실제 행정 서비스 내에서의 안정적인 운영에 있음을 강조하며, 독보적인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통해 공공 AX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바른떡, 캐나다·하와이 유통망 확보…K-디저트 북미 공략 가속화
주식회사 더바른컴퍼니가 운영하는 떡 브랜드 ‘더바른떡’이 캐나다와 하와이 현지 유통망에 잇따라 진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더바른떡은 캐나다 현지의 갤러리아 마트 전 지점과 한남마트에 입점해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 중이며, 하와이 유미마트에서도 8종의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딸기크림떡, 파베초코크림떡 등 전통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내세워 K-푸드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전명준 더바른컴퍼니 대표는 이번 유통망 확대를 토대로 일본의 모찌와 같이 한국의 ‘TTEOK’을 글로벌 디저트 시장의 독자적인 카테고리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스오토-LX판토스, 美 대륙횡단 자율주행 왕복 7,000km 체계 구축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글로벌 물류기업 LX판토스가 미국 대륙횡단 자율주행 화물 운송 노선을 왕복 7,000km 이상으로 대폭 확장했다. 기존 편도 3,500km였던 노선을 왕복 체계로 전환하며 장거리 운송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확장의 핵심은 물류 효율 극대화다. 양사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향할 때는 자동차 부품을, 동부에서 서부로 복귀할 때는 건축자재를 운송하는 방식으로 ‘복귀 화물(Backhaul)’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미국 화물 운송 업계 평균 16.7%에 달하는 공차운송률을 5%대까지 획기적으로 낮췄다. 양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미국 내에서 본격화되는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입법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마스오토의 카메라 기반 E2E AI 기술인 ‘마스파일럿(MarsPilot)’을 앞세워 미국 미들마일 자율주행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 상반기 트로트 브랜드지수 “박지현, 1위 등극…시장 경쟁 심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대상 ‘K-브랜드지수’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빅데이터 약 31억 건을 분석한 결과, 박지현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이찬원과 임영웅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최근 트로트 시장은 음원과 공연의 영역을 넘어 방송,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전방위적인 대중문화 산업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표는 아티스트의 방송 노출도와 대중적 친숙함이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임을 입증한다. 특히 정동원, 손태진과 같은 신규 상위권 진입은 트로트 시장의 외연 확장을 의미하며, 세대와 스타일을 불문한 다채로운 가수들의 경쟁이 향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액션·전략 게임, 시장 수익 독주… ‘아크 레이더스’·‘붉은사막’ 상위권 안착
액션·전략 장르가 글로벌 게임 시장의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장르는 PC·콘솔과 모바일 시장 모두에서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PC·콘솔 분야에서는 고품질 그래픽과 몰입형 게임 경험을 앞세운 프리미엄 타이틀의 흥행세가 뚜렷하다. 모바일 시장은 다운로드 규모 자체는 줄었으나, 핵심 이용자의 참여도와 수익화에 집중하며 질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모바일에서 중국 퍼블리셔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며, PC·콘솔 시장은 미국과 서구권, 일본 등이 강세를 보인다. 국산 게임의 글로벌 성과도 눈길을 끈다.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는 2026년 1분기 PC·콘솔 판매량 기준 3위를 기록했고,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6위에 오르며 주목받는 액션 신작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두 게임 모두 출시 후에도 안정적인 이용자 참여를 유지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향후 협동 플레이와 소셜 경험을 강화한 모델이 액션·전략 시장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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