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AI 인재양성 교육파트너 공개 모집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의 2026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육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새싹은 AI·SW·D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AI 인재양성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영등포, 은평, 도봉, 동대문, 강북, 강동, 성동 등 7개 캠퍼스에서 진행할 총 10개 과정이 대상이며, AI 핵심과 AI 융합 분야에서 26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순차 개강하며, 신청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SBA 홈페이지(sba.seoul.kr)에서 받는다. 교육과정은 AI, 웹·앱 개발, 빅데이터, 클라우드, UX/UI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해 자율 구성할 수 있으나, 모든 과정에 생성형 AI 활용 등 AI 융합 교육을 필수 포함해야 한다. 선정된 파트너는 커리큘럼 개발부터 교육생 모집, 강사진 구성, 취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율과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하며, 우수 과정은 별도 공모 없이 차기까지 연속 운영할 수 있다. 유진영 SBA 교육본부장은 “민간의 우수한 교육 역량과 서울시의 지원을 결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심이, 과기정통부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대화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심심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심이가 지난 24년간 축적한 170억 건 이상의 방대한 대화 데이터와 ‘컴패니언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정서적 고립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적시에 개입하는 ‘일상 동행·공감형 AI’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심심이를 비롯한 산학연 컨소시엄은 정부로부터 1년 6개월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자율형 에이전틱 AI 제품을 구현할 예정이다. 단순한 대화 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생활 지원까지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심심이는 2027년 말 단계평가를 거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최정회 대표는 축적된 기술 자산을 일상과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딥파인, 한화시스템·SM남선알미늄과 물류 현장용 AI 에이전트 개발 착수
공간지능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한화시스템,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 협력해 ‘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현장문제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해당 에이전트는 스마트글래스, 비전 AI, 거대언어모델(LLM), 엣지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물류 현장의 재고 관리부터 피킹,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지능화한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방산 제조 현장과 높은 생산 정확도가 요구되는 자동차 제조 환경에서 실증을 거치며 기술의 범용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딥파인은 이번 개발을 통해 현장 작업자의 업무 효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조선·중공업 등 고신뢰성이 필요한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GS25 신선강화형 매장, 1,000호점 돌파… 차세대 수익 모델로 정착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신선강화형 매장’이 도입 5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하며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모델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 구색을 대폭 확대한 생활밀착형 점포다. 성공의 핵심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협력을 통한 소싱 역량과 물류 혁신이다. GS25는 경기도 화성에 ‘편의점 신선허브’를 구축해 상품 입고 시간을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함으로써 신선도를 높이고 폐기 부담을 줄였다. 그 결과 신선강화형 매장의 일평균 매출은 일반 점포보다 100만 원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축산 상품 매출은 일반점 대비 51배 이상 높은 기록을 세웠다. GS25는 가맹점주들의 전환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신선강화형 매장을 점주 수익 제고는 물론 국내 농가와 상생하는 질적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t 밀리의서재, 9.81파크 제주서 ‘제주에 온 밀리’ 프로젝트 운영
kt 밀리의서재가 제주 9.81파크 내 카페 ‘스페이스컵’에 독서 문화 체험 공간인 ‘제주에 온 밀리’를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라인 독서 플랫폼의 경험을 여행과 휴식의 현장으로 확장해 독서가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스페이스컵은 ‘여행자를 위한 작은 도서관’ 콘셉트로 조성돼 제주와 독서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 도서 50여 권이 비치됐다. 방문객은 현장의 도서를 읽는 것을 넘어, QR코드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독서를 이어가는 ‘밀리 페어링’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행지에서의 감상을 담아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 쓰기, 전용 향과 오디오 콘텐츠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카페 특성에 맞춰 책과 곁들이기 좋은 전용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며, 밀리의서재 구독자에게는 식음료 및 9.81파크 액티비티 패키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공간과의 협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그렙, ‘AI 역량평가‘로 채용·교육·조직 진단까지 확대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이 실제 업무 시나리오 기반으로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AI 역량평가’를 채용은 물론 사내 교육 효과 측정, 조직 AI 역량 진단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표준화된 필기시험 대신 응시자가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며 문제를 푸는 과정을 로그 데이터로 추적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AI 설계·최적화·검증 능력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도입은 별 시스템 구축 없이 계약 후 수일 내 가능하며, AI가 1차 정량평가를 하고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하이브리드 채점으로 기존 대비 검토 부담을 90% 줄인다. 부정행위 탐지는 자사 시험감독 솔루션 모니토가 맡는다. 그렙 임성수 대표는 “일하는 과정을 미리 들여다보면 채용의 신뢰성과 AX 투자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린미션, 사진 한 장으로 SDS 찾는 ‘AI MSDS 현장관리‘ 출시
클린미션이 제품 확인부터 문서 확보, 표지 출력과 기록 관리까지 이어지는 ‘AI MSDS 현장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가 제품 라벨을 촬영하거나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체 LLM이 라벨 단서를 분석해 관련 SDS 후보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라벨이 훼손됐거나 정확한 제품명을 몰라도 품목 검색으로 이어갈 수 있다. AI가 제시한 후보는 담당자 검토와 원본 대조를 거쳐 운영 문서로 확정되며, 확인된 SDS는 입고 제품과 연결돼 최신본·재고·경고표지·교육 이력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솔루션 도입 사업장에는 MSDS 키오스크와 태블릿PC가 무상 제공되며, 반도체·제조·물류 등 화학제품을 다루는 현장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윤종운 클린미션 대표는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해 현장 조치와 기록까지 이어지는 MSDS 운영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근 ‘동네걷기‘, 서비스 1주년…누적 걸음 수 4930억보
당근이 ‘동네걷기’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약 200만명이 참여해 누적 4930억 보를 걸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성인 평균 보폭 기준 지구를 약 1만 바퀴 도는 거리다. 이용자들이 동네 가게 172만 곳을 총 2억 회가량 방문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동네걷기는 걸음 수 채우기, 연속 방문 보상, 친구 초대 등 미션 참여나 가게 방문 후기 작성으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당근은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와 ‘출근길 발걸음 기부’ 캠페인을, 올해 4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과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걷기 경험을 사회적 가치와도 연결해왔다. 당근 관계자는 “이용자의 발자국이 지역 상권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즘, 청룡시리즈어워즈 글로벌 단독 생중계…누적 시청자 230만명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운영사 RXC(대표 유한익)가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을 글로벌 단독 생중계해 누적 시청자 230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카펫부터 본식, 세리머니까지 전 과정을 프리즘 앱을 통해 초고화질·초고음질로 중계했으며, AI 동시통역 자막으로 언어 장벽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뷰티 브랜드 라비앙이 ‘Global Icon with LAVIEN Cosmetic’ 부문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브랜드 파트너십 운영도 함께 지원했다. 프리즘은 앞서 백상예술대상, 골든디스크어워즈 등도 글로벌 단독 중계해 대형 시상식 합계 누적 시청자 수가 1550만명을 넘었다. RXC 유한익 대표는 “화제성 있는 K-컬처 미디어 이벤트를 더 많은 팬들에게 선사하는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다나와, 아정당과 제휴…인터넷·렌탈·휴대폰 비교부터 가입까지 원스톱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렌탈·휴대폰 상품을 비교하고 상담·가입까지 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3일 정식 오픈했다. 이용자는 다나와에서 상품 조건과 가격, 할인 혜택을 비교한 뒤 아정당 전문 상담원을 통해 실제 가입 가능한 상품과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상품을 속도·요금·결합할인 등 동일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고, 조건 입력 시 예상 요금과 사은품을 확인하는 ‘나의 예상혜택 계산기’도 제공한다. 렌탈·휴대폰 서비스에서도 각각 브랜드별 조건과 통신사별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다나와의 비교 서비스 역량과 아정당의 전문 상담 노하우를 결합해 소비자의 탐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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