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인터내셔널,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 개발·유지보수 자동화 솔루션 출시
베이직인터내셔널 인공지능센터가 AI 에이전트 기반의 명세 주도 개발(SDD) 프로세스를 적용한 시스템 개발·유지보수 자동화 솔루션 ‘AI SyncOps’를 출시했다. 기존 AI 코딩 도구가 전체 시스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해 오류를 유발하는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명세를 먼저 확정하고 그에 맞춰 개발과 유지보수가 이뤄지는 방식을 적용했다. Spec, Scope, Code, Quality, Doc 등 5종의 전문 AI 에이전트가 사전 구축된 메타 DB를 기반으로 분석부터 수정, 품질 검사, 문서 자동 기록까지 전 과정을 분업 수행한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 대규모 통신사 시스템은 장애 대응 및 유지보수 처리 시간이 70% 단축됐고,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는 소스코드 재작업률이 65% 줄고 납기가 3주 단축됐다. AI의 자동 병합은 금지하고 담당자가 핵심 단계를 직접 검토·승인하도록 해 안정성을 높였다.

청연, AI 전화로 부모님 안부 확인하는 ‘청연케어 안부콜‘ 출시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이 부모님의 식사와 건강, 일상을 확인하는 AI 전화 서비스 ‘청연케어 안부콜’을 출시하고 10월 31일까지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쁜 일상으로 멀리 사는 부모님을 매일 챙기기 어려운 5060 자녀 세대의 부담에 주목해 기획됐다. AI가 이전 통화 내용을 기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날씨나 뉴스 등 궁금한 점을 물으면 실시간 검색으로 답한다. 자녀가 지정한 시간에 매일 전화를 걸고 받지 못하면 최대 2회 재시도하며, 통화 후에는 내용을 요약한 ‘안부노트’가 자녀에게 발송된다. 서비스는 청연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님 휴대전화에 전용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연현주 청연 대표는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사회적 안전망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 英 AI 추론 최적화 기업 ‘칼로섬‘에 500만 달러 투자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영국 AI 추론 최적화 기업 칼로섬에 500만 달러(약 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칼로섬의 이번 시드 라운드는 총 1억 달러 규모로 유럽 벤처캐피탈 아토미코가 주도했으며, 영국 정부의 소버린 AI 펀드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칼로섬은 케임브리지대 출신 다냘 아카르카와 야샤 아흐터베르크가 2024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하나의 거대 모델 대신 작업을 세부 단위로 나눠 비용과 속도 조건에 맞는 여러 모델과 반도체에 배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식으로 금융 AI 에이전트 작업에서 처리 속도는 4배 빨라지고 연산 비용은 70% 줄었다. 칼로섬은 리벨리온 등 반도체 기업과 협력 중이며, 리벨리온과의 협력은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소개로 성사됐다. 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는 “특정 업무에 가장 효과적인 조합을 찾는 조율 레이어가 중요한 가치 창출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디, 스터닝과 업무협약…30만 디자인 인력 결합해 B2B 시장 공략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 운영사 미리디가 디자인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 운영사 스터닝과 기업 고객 대상 브랜딩·디자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 로고 개발부터 맞춤형 브랜드 디자인까지 전문 디자이너에게 직접 의뢰하려는 B2B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미리디의 B2B 네트워크와 자체 디자인 역량에 스터닝의 30만 디자이너 풀을 결합한다. 협력 분야는 전문 디자이너 매칭과 리소스 지원, 미리캔버스·비즈하우스 인프라를 활용한 제작·인쇄 연계, 공동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이다. 미리디는 기업 고객 발굴과 프로젝트 총괄을, 스터닝은 디자이너 매칭을 맡으며 스터닝 디자이너가 미리캔버스로 결과물을 제공해 협업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는 “기업 고객이 겪는 브랜딩과 디자인 제작 과정의 허들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DJI, 8K 360도 카메라 후속작 ‘Osmo 360 II’ 티저 공개
DJI가 지난해 7월 첫 360도 카메라 Osmo 360을 선보인 지 약 1년 만에 후속작인 8K 360도 디렉터 카메라 ‘Osmo 360 II’를 티저 이미지와 영상으로 공개했다. 2세대 제품은 1인치 360도 이미징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작의 8K/50fps보다 향상된 네이티브 8K/60fps 촬영을 지원하며, AI SuperNight 2.0을 통해 복잡한 조명과 야간 환경에서의 촬영 성능을 강화했다. 돌출된 렌즈가 손상되기 쉬운 360 카메라 특성을 고려해 스크래치 방지 코팅과 교체형 렌즈를 적용했고, 105GB 내장 메모리도 지원한다. 중국에서는 8월 13일 판매를 시작해 출시 24시간 집계 기준 징둥닷컴, 티몰, 더우인의 360 카메라 판매 순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케어링, 2026 APEC 인구정책 포럼서 ‘K-돌봄 AI 기술‘ 사례 공유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의 김태성 대표가 지난 24일 중국 대련에서 열린 ‘2026 APEC 인구정책 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한국형 돌봄 AI 기술 활용 현황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활용’ 세션에서 한국 돌봄 기업을 대표해 발표했으며, 한국의 돌봄 인력난 현황과 함께 AI 전화 ‘AI마음돌봄’의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정서 케어 로봇, 가사 지원 로봇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AI 혁신 계획을 공개했다. 같은 세션에는 중국인민대, 미국 노동부, 태국 마히돌대 관계자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케어링이 쌓아온 돌봄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는 한국형 돌봄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간의가치, AI 담보대출 등급지도로 전국 집합건물 35만호 등급화
AI 부동산 금융서비스 파이퍼를 운영하는 공간의가치가 프라임감정평가법인과 함께 전국 집합건물 약 35만개(주거 30만·비주거 5만)의 담보대출 회수가능성을 5단계로 등급화한 ‘대한민국 담보대출 등급지도(2026 1H)’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이후 거래·경매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머신러닝 모형으로 호별 예상낙찰가율과 예상낙찰기간을 추정해 건물 단위 등급을 산정했다. 비주거의 5등급(유의) 비중은 1.03%로 주거(0.02%)의 약 50배에 달했고, 회수기간도 평균 1개월 이상 길었다. 오픈상가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상가 등에서 담보등급이 낮게 나타나는 사례도 함께 분석됐다. 등급은 금융기관·부동산 전문가용 플랫폼 ‘파이퍼 프로’에서 건물·호별로 즉시 조회할 수 있다. 박성식 공간의가치 대표는 “금융기관이 데이터에 기반해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비즈뿌리오, ‘알림톡 AI’로 심사 반려율 54% 감소
IT 솔루션 기업 다우기술의 통합 메시징 서비스 비즈뿌리오가 ‘알림톡 AI’ 기능을 통해 기업 고객의 발송 효율을 높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한 달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알림톡 AI로 작성된 메시지의 반려율은 5.8%로, AI를 사용하지 않은 기존 방식보다 54% 낮았다. 카카오 알림톡은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과해야 발송할 수 있어 반려로 인한 시간 지연을 겪는 기업이 많았는데, AI가 반려 사유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교정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다우기술은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하고 4분기 중 알림톡 AI 전용 API를 배포할 계획이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4분기 API 배포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자사 시스템에 AI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버 인포메이션, 듀얼 렌즈 자동 추적 카메라 ‘TR322’ 출시
AI 오디오·비디오 솔루션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이 기업, 정부기관, 종교시설, 교육 환경을 위한 듀얼 렌즈 자동 추적 카메라 ‘TR322’를 출시했다. 망원 렌즈와 광각 렌즈를 결합해 발표자의 클로즈업과 공간 전체를 동시에 담을 수 있으며, 22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PTZ 렌즈와 AI 움직임 예측 기술로 발표자가 이동해도 빠르게 추적한다. 화면 속 화면(PIP)과 화면 분할(PBP) 등 다양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며, Sony Exmor 이미지 센서와 풀HD 1080p 출력을 지원한다. 발표자 추적, 영역 지정, 하이브리드 등 3가지 추적 모드로 수동 조작 없이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여러 발표자가 움직여도 안정적인 그룹 화면을 유지한다. NDI HX3, HDMI, USB, IP 스트리밍 등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영국 PSTI 규정과 미국 TAA·NDAA 조달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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