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차 ‘인적분할 소액주주 간담회’ 개최
카카오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제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1차와 달리 이번에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주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혔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이사 내정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인적분할을 하는 이유와 분할 뒤 성장 전략, 주주가치를 높일 방안을 놓고 90분간 주주 질문에 직접 답했다. 자회사 중심 구조 때문에 카카오X가 저평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회사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사업별 실적과 전략을 자세히 공개해 순자산가치와 시장 평가의 차이를 좁히겠다고 답했다. 분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AI·카카오톡·광고·커머스 사업과 계열사 투자를 하나의 의사결정 체계로 끌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 카카오X는 자회사 배당금과 투자차익의 30%씩을 환원 재원으로 쓰고, 분할 뒤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한다. 카카오AI는 조정 FCF의 20~35%를 환원하고, FCF가 전년보다 50% 이상 늘면 환원 비율을 최대 40%까지 올린다. 김 내정자는 “분할의 취지와 향후 성장 전략을 주주 분들께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등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로우 일렉트로닉스, 서울서 로보틱스·산업용 IoT·지능형 자동화 기술 세미나 개최
글로벌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애로우 일렉트로닉스가 20일 서울에서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로보틱스, 산업용 IoT, 그리고 지능형 자동화’를 주제로 하루 동안 기술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애로우를 비롯해 인피니언, 래티스 반도체, 온세미, 샘텍, 실리콘랩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바이코, 야게오 그룹의 제품·시장 전문가들이 나온다. 엔지니어와 개발자, 기술 공급업체, 산업 혁신가들은 이 자리에서 로보틱스와 산업용 IoT,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 혁신을 앞당기고 점점 복잡해지는 시스템 설계 문제를 푸는 데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 수 있다. 행사는 설계 노하우와 라이브 데모, 애플리케이션 중심 세션으로 꾸며진다. 다루는 분야는 센싱 기술, FPGA 솔루션, 무선 통신, 첨단 전력 관리, 수동 부품, 고성능 인터커넥트 등이다. 참가자들은 이 기술들을 결합해 성능을 높이고 개발 과정을 줄이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MarketsandMarkets와 Interact Analysis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조 산업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투자와 자동화·로보틱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라파엘 살미 애로우 남아시아·한국·일본 반도체 사업부 사장은 “고객이 이러한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도입하고, 개념 및 설계 단계에서 실제 구축과 생산 단계까지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능연 “빈 일자리 중소기업 신입, 성장 중시 비율 기업의 2.7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일 ‘빈 일자리 중소기업 신규 인력의 맞춤형 직무 역량 요구 및 지원: 용접·요양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펴냈다. 연구원은 빈 일자리 핵심 업종인 용접(뿌리산업)과 요양 지원(보건복지업) 분야에서 입사 3년 이내 신규 인력과 기업 관계자 506명을 설문하고 심층 면담했다. 조사 결과 신규 인력과 기업은 일자리를 유지하는 조건을 서로 다르게 봤다. 용접 분야에서 ‘역량 개발과 성장 경험’을 꼽은 신규 인력은 41.6%로, 기업 관계자(15.4%)의 2.7배였다. 반면 기업은 임금·복지 개선을 더 중요하게 여겨 용접 69.2%, 요양 지원 80.0%가 이를 택했다. 숙련도 평가도 엇갈렸다. 용접 신규 인력의 53.9%는 자신이 고급 수준이라고 답했지만, 기업 관계자 가운데 신규 인력을 고급 수준으로 본 비율은 26.9%에 그쳤다. 신규 인력이 원하는 지원은 업종마다 달랐다. 용접은 선배 멘토링(47.0%), 요양 지원은 역량 진단·진로 상담(40.6%)이 가장 많았다. 이윤진 직무능력연구센터장은 입직 후 첫 3·6개월 집중케어, 숙련 선배의 멘토링, 실제 직무를 반영한 NCS 학습 모듈 개발을 우선 과제로 꼽으며 “획일적 지원이 아닌 업종·세대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창경, ‘2차 모두의 창업’ 출범식 개최… 부산서 749명 도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 오후 2시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지역 선정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2차 모두의 창업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9만 2,838명의 지원자 가운데 뽑힌 2차 선정자들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창업 문화를 전국으로 넓히려고 마련됐다. 1부 출범식은 서울 본행사장과 전국 17개 시·도를 실시간으로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부산 행사장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운영기관, 책임멘토, 선정자 등 500여 명이 모였다.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부산창경이 단계별 지원 내용과 일정을 안내했고, 부산대·부경대 등 11개 운영기관이 보육계획을 발표한 뒤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번 모집에서 부산 지원자는 6,626명으로 비수도권 광역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으며, 최종 749명이 2차 1라운드에 선정됐다. 선정자들은 맞춤형 교육과 책임멘토링,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 AI 솔루션 등을 지원받는다. 진행 중인 1차에서는 부산 도전자 29명이 2라운드에 올랐고, 21일 3라운드에 나갈 최종 12명이 발표된다. 김용우 대표이사는 “749명의 도전자들이 체계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I서머리] 라이프페스타, AI 도서 큐레이션 팝업 실증‧인디크래프트, 올해의 K-인디게임 대상은?](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20_k-mga.or_.kr_5023050253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중진공, 2026 해외멘토단 웨비나 개최‧카카오, AI 루키 캠프 3기 모집](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20_onpoom_00002.jp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그립, 카카오톡 라이브 방송 알림 방송톡 출시‧콜로세움 볼트 테크데이 개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20_jaisworks.com_050230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안전집사, 공인중개사용 고객 안심 리포트 출시‧니더 급구, 연 거래액 200억 눈앞](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20_pinkfong.com_5023005236.jpg?resize=350%2C250&ssl=1)
![[DailyRecipe] 글로벌 자본 앞에 선 45개사…이틀간 투자 오디션 열린다](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SEOULINVESTMENTSEOUL2026-2-scaled.jpg?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