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기업용 음식배달 서비스 선보여
음식 배달 서비스 도어대시(Doordash)가 기업 전용 서비스 도어대시포워크(Doordash for work)를 출시했다. 도어대시포워크 서비스는 직원의 복지혜택 패키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대시패스가 대표적이다. 도어대시 구독 서비스를 직원에게 제공, 직원은 배달 수수료 없이 음식...
실리콘밸리 재직자 바이든 후원금…트럼프 20배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 재직하는 직원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민주당 대선후보 조바이든을 앞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어드(WIRED)가 연방선거위원회의 자료를 조사한 것에 따르면 2019년 이래로 구글알파벳,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에 근무하는 직...
우버 경쟁사 ‘올라’ 런던에서 운영 중지 위기
인도 차량 공유 서비스 올라(OLA)가 안전문제를 이유로 영국 런던에서 운영 중지 위기에 놓였다. 런던교통공사는 올라가 무면허 운전기사의 차량 운행을 1천회 이상 방치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았으며 다수의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영업 라이선스 재발급을 거절했다. 올라는...
최대 3% 캐시백 제공...신용카드 출시한 벤모
페이팔 간편송금 서비스 벤모(Venmo)가 신용카드 업체인 싱크로니 파이넨셜과 비자와 함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벤모는 지난 2018년 마스터카드와 직불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신용카드도 선보였다. 비자 기반 신용카드는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디지털 카드와 더불어 송금이나 돈...
유럽 스타트업 빌더 '이파운더스'가 뽑은 新 SaaS 기업4
유럽 스타트업 빌더 이파운더스(eFounders)가 새로운 배치 스타트업을 4곳을 선발하고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파운더스는 2011년에 창립해 지금까지 SaaS 분야 25개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특히 생산성 도구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들이 만든 성공 기업으로는 협업툴 프론트(F...
실리콘밸리 인기앱 '클럽하우스' 반유대주의 논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앱으로 떠오른 클럽하우스(Clubhouse)가 반유대주의로 논란에 휩싸였다. 클럽하우스는 초대 기반으로 운영되는 음성소셜미디어로 주제를 정하고 음성 채팅방을 열면 사람들이 참여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코로나 시기 이동이 제한되면서 크게 인기를 얻은 클럽하우스는 베...
탈정치 선언 코인베이스...퇴사 희망 직원에 퇴직금 준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최근 회사가 밝힌 탈정치 입장에 동의하지 못해 퇴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지난 9월 28일 블로그를 통해 회사는 회사의 핵심 미션에만 집중할 것이며 내부적으로 정치 후보 지지하는 등의 논쟁을 하지 않을...
스팩상장 예정인 원격의료 플랫폼 '힘스'
발기부전 및 탈모 치료제로 인기를 얻은 실리콘밸리 원격의료 서비스 힘스(Hims)가 오크트리(Oaktree Acquisition Corp)의 스팩(Spac)을 통한 상장에 나선다. 창업 3년만이다. 힘스의 기업가치는 16억 달러로 평가됐다. 거래가 성사되면 힘스는 2억 8,000만 달러...
에어비앤비, IPO로 30억 달러 조달 나선다
에어비앤비가 IPO를 통해 30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밝혔다. 에어비앤비의 상장 시점은 11월 미국 선거 이후 12월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시점은 선거 이후의 변동성과 시장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가치는 3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4월...
멕시코 첫 유니콘 등극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멕시코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박(kavak)이 맥시코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됐다. 기업가치는 11억 5,00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 DST글로벌 등이 투자, 총 4억 달러 이상 자금을 확보했다. 4년 전 설립된 카박은 자동차 3대로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