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게임즈는 AI 활용한 추리 게임 스타트업으로 미국 드라마 로앤오더 제작자 딕 울프의 아들이 설립한 회사다. AI를 활용하여 매일 새로운 살인 미스터리 게임을 생성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울프 게임즈의 대표작은 퍼블릭 아이(Public Eye)로 탐정 놀이를 즐기는 진실 추적 범죄 애호가들의 관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는 CBS 및 NBC와 같은 주요 뉴스 매체에서 발행한 헤드라인에서 영감을 얻는다. TV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방영된 진실 추적 범죄 드라마 중 하나인 로앤오더와 유사하게 게임의 이야기는 직접적인 복사보다는 이러한 헤드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대부분 허구라고 회사는 밝혔다.
퍼블릭 아이는 올여름 웹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대기자 명단 등록이 가능하다.
울프게임즈는 향후 IP 보유자와 협력해 TV 쇼를 새로운 게임으로 각색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